< 아내의 종류>
작성자:금봉
작성시간:2015.11.18 조회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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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은 옥야에게 말씀 하셨다>
세상에는 일곱 종류의 아내가 있다. 너를 위하여 말을 해 줄 태니 잘 들어라.
첫 째 ,어머니 같은 아내요. 둘 째 ,누이같은 아내요,
세 째,친구 같은 아내요
넷 째 ,며느리 같은 아내요
다섯 째, 종같은 아내요
여섯 째, 원수 같은 아내요
일곱 째 ,생명을 빼앗는 아내다.
1.무엇이 어머니 같은 아내인가?
남편을 사랑하고 생각하기를 어미가 자식을 사랑하여 밤낮으로 키우고 길러 시간이 알맞음을 잃지 않는 것과 같이하여 마음에 항상 어여삐 여겨 싫은 생각이 없다. 남편을 생각하기를 자식같이 하니 이를 어머니 같은 아내라 한다.
2.무엇이 누이같은 아내 인가?
남편을 받들어 섬기어 공경과 정성을 다 하되 비록 같은 피를 나누지 않았지만 형제같은 마음으로 높고 무겁게 여기기를 누이가 형을 섬기듯 하므로 이를 누이같은 아내라 한다.
3.무엇이 친구 같은 아내인가?
남편을 받들어 섬겨 지성으로 공경하고 따른다. 의지하고 생각하되 서로 떠나지 않으며 사적이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항상 서로 의논하며 행동이 어긋나고 잘못됨이 없도록 착한 일로 서로 가르쳐서 지혜가 더욱 밝아지게 한다. 서로 친하고 서로 사랑하여 생활하기를 선지식과 같이하게 된다 이것을 친구 같은 아내라 한다.
4.무엇이 며느리 같은 아내 인가?
어른을 공양하여 정성을 다하고 행을 다함에 변함이 없다. 깨끗이 아내의 예절을 닦아서
날이 지나도 소홀함이 없다.
나오면 의를 범하지 않고 물러나면 예를 잃지 않아서 항상 부드러움으로 귀함을 삼나니 이것이 며느리 같은 아내라 한다.
5.어떤 것이 종같은 아내라 하는가?
마음을 항상 두렵게 가지고 조심하여 감히 스스로 거만하지 않고 충과 효를 다한다. 입으로 추한 말을 하지않고
몸으로 방종한 행동을 하지 않아서 예절로 스스로 단속하기를 백성이 임금을 받들듯하며 남편이 공경하고 사랑하드라도 교만한 생각을 갖지 않는다 얻어 맞는 일이 있더라도 공경하고 받들며, 꾸짖고 욕하는 것을 당해도 묵묵히 말이 없으며
고락을 달게 여겨 두 마음을 갖지 않는다. 아내의 도리를 닦아서 옷과 음식을 가리지 않으며
남편 섬기기를 임금 받들듯 한다. 이것을 종같은 아내라 한다.
6.어떤 것을 원수 같은 아내라 하는가?
남편을 보면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분노를 품으며 밤낮으로 멀리 떨어지려하며 비록 부부가 되었으나 마음에 항상 억지로 사는 것같이 하며 산란한 머리 모양으로 누워만 있다. 두려워 하는 기색이 없으며 재물을 마구 써서 살림을 축내고 어린 자식을 키우지 않으며 몸으로 음탕한 일을 행하여도 부끄러운 줄 알지 못한다.
죄와 삿된 법에 빠져 친척을 욕되게 하고 남편을 미워하여 죽으라고 저주 한다. 이것을 원수 같은 아내라고 한다.
7.어떤 것을 생명을 빼앗는 아내인가?
밤낮으로 잠자지 않고 독한 마음으로 엿보아 무슨 방편이든 꾸미어서 멀리 떠나려 한다. 독약을 먹이면 남이 알까 두려워
다른 사람과 정을 통하여 사람을 시켜서 죽이게 하고
남편이 죽으면 다시 시집가는 것을 소원으로 여긴다.
이 것을 생명을 빼앗는 아내라 한다.
부처님 께서는 계속해서 옥야에게 말씀 하셨다.
착한 아내는 영예가 있고 말과 행동에 법이 있어 친척과 사람들이 모두 영화를 입고 나쁜 병이 들지 않으며
재물이 날로 늘어난다. 수명이 다하여 죽은 뒤에는 천상에 태어 나면 가는 곳마다 천인들이 즐거워 한다.
악한 아내는 악한 이름을 얻어 현재의 몸이 편안함을 얻지 못하여
가끔 귀신이 가정에 나타나 몸에 병을 일으키고 화를 부른다. 신명에게 도움을 구하나 마침내 죽음으로 돌아가 오래 살지 못하며
또한 악몽의 공포를 느끼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은 뒤에는 혼 신이 지옥에 들어가 아귀와
축생이 되어 수천만 겁을 견디어야 한다. 죄 받는 것이 끝난 뒤에도 도로 악한 집에 태어나 굶주리고 옷도 없이 벌거벗고 지내며
부지런히 일을 하여도 죽을 때까지 편안함이 없다.
착한 일을 하면 착한 가보를 받고 악한 일을 하면 악한 스스로 착한 과보를 막는 것이다.
이것이 일곱 종류의 아내이다.
너는 어떤 종류의 아내가 되려느냐?
옥야는 눈물을 흘리며 부처님께 여쭈었다.
제가 본래 어리석고 미련하여 남편에게 불손하게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마땅히 종같은 아내가 되어 제 수명이 다하도록 감히 교만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한 뒤 곧 꿇어 엎드려 부처님께 사죄하고
부처님과 승단에 귀의하였다.
부처님께서 기원 정사를 보시한 수닷타 長자의 며느리인
옥야가 시 부모와 남편에게 불손함으로 부처님께서 그녀에게
잘못을 일께워 올바른 길로 가도록 설법을 하신 것이다.
이글은 옥야경에 나오는 내용이다.
* 아내의 종류를 일곱 종류가 있다고 가르치셨다.
1. 남편을 죽이는 아내
2.도둑과 같은 아내
3.주인같은 아내
4. 어머니 같은 아내
5.누이 같은 아내
6. 친구 같은 아내
7.종 같은 아내
첫째 , 남편을 죽이는 아내.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아끼지 않고 업신여기며,
퉁명과 짜증으로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
이런 아내가 주도권을 쥐고 남편 약점을 찾아내,
입만 열면 비난하고 헐뜯으면 남편은 후환이 두려워
아무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참고 산다.
결국 아내가 휘두르는 칼날 아래 스트레스가 쌓여
남편은 기쁨 없이 산다.
둘째, 도둑과 같은 아내.
남편이 자존심 버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굽실거리며
고생해서 돈을 벌어다 주면 관리를 잘해서
살림을 늘려야 하는데 죽어라 벌어다 줘도 쌓이는 재산은
하나도 없고 살림만 점점 축내는 아내는 남편의
등골을 파먹고 사는 아내다.
셋째, 주인 같은 아내.
자신의 미모만 믿거나 자녀를 볼모 삼아
남편을 종처럼 부려 먹는 아내다.
게을러서 일하기는 싫어하고 말이 거칠어
남편을 머슴 부리듯 부리는 아내는 세상 어떤 ?폭군보다 무섭다.
넷째, 어머니 같은 아내.
남자들에게 어머니는 그리움의 대상이다.
남자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어머니
시랑을 그리워 한다.
남편 대하기를 그저 아이 하나 더 키운다 생각하고
의견이 충돌할 때 자녀에게 져주듯
남편에게 져주는 아내는 남편을 즐겁게 한다.
다섯째, 누이동생 같은 아내.
여동생이 오빠한테 애교와 응석을 부리듯? 남편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아내.
언제나 귀여움으로 자기를 가꾸고 그 멋을 남편이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아내다.
여섯째, 친구 같은 아내.
친구는 부담이 없는 사이다.
남편이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움을 마치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면
편안한 친구 맞이하듯 남편을 맞이하는 아내.
남편이 무슨 말을 해도 비난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친구 같은 아내는
100년을 함께해도 좋을 아내다.
일곱째, 종 같은 아내다.
현시대에는 걸맞지 않은 아내상像이지만 부처님은
최고의 아내로 종 같은 아내를 꼽았다.
남편이 필요한 것을 말하기도 전에 미리 알아서 챙겨주고
한걸음 더 나아가 남편 친구를 대할 때도 정성이 묻어나며
늘 깨끗한 마음으로 집안을 정리하는 아내.
남편에게 성난 얼굴을 보이지 않으며 집안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주위 사람들까지
잘 돌보는 아내.
이처럼 똑같은 아내라도 남편을 살리는 아내가 있고
죽이는 아내가 있다.
광개토 태왕의 부인은 어떤 분이었을까? 그리고 금세기 우리나라를 이토록 밥 걱정안하고 살 수 있게 한 위인이 박정희 , 이병철, 정주영이라고 한다면 그들의 부인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육영수 여사는 잘 알려져 있는 국모로서 현숙한 분이었고 나의 육사시험을 칠 수 있도록 격려의 편지를 보내시기까지 하신분( 육사교장으로 하여금 나에게 답장을 보내도록 하셨지요) 이니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3년 전에 박근헤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에비역 장성 안보포럼에 가입했던 것도, 모두 그런전차로 이뤄진 일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아산 병원을 지은 것도 정주영씨가 그 부인의 병한을 치료하려고 했다고 하면서 어디서 낳아온 자식이든 모두다 자신의 호적에 올려주어 잘챙겼던 분이라고 하니 남편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이었을 것이다. 이병철씨의 부인에 대한 것은 들은바가 업지만 광개토 대왕의 분인도 궁굼하도다.
누가 보내준 카톡의 글을 다시 새삼이곳에 올린 것은 어제 다녀온 광개토부대의 보고자료를 보고 그 광개토 태왕의 웅다한 영웅적 기상을 우리가 이어 받는다면 어찌 저런 시위꾼들이 나올까 글고 저 광활한 만주 벌판을 호령하던 날을 생각하면서 모두가 초아의 결의로 단결하여 안으로 똘똘 무쳐 일본의 야망을 극복하고 세게를 다스리는 영혼의 종주국이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백일몽을 이렇게 적어보노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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