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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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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기 제주 여행 다녀왔어요
tulip 추천 4 조회 609 22.04.15 19: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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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5 22:03

    첫댓글 신참 '상처자국'이가 인사 댓글 올립니다~

    전혀 부족하지 않으신 멋진 여행기입니다 ^^
    오래 전 신혼 여행의 구월, 그 무더위와
    돌잡이 아들아이와 오르던 일출봉의 추억이 새록새록, 방울방울 떠오릅니다.

    휴가지에서도 마음이 주님을 따라가시는 모습, 본이 되어 참 좋습니다.
    나누어 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2.04.16 09:54

    제주는 7월 여행이 제일 꽝!이었습니다. 2월, 3월, 5월, 10월 ,11월 다 그런대로 좋았는데 7월은 너무 습해서 빨래가 마르질 않고 습한 더위가 좀 짜증스럽더군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행복했습니다. 7월 여행은 아톰님네와 함께 지냈습니다. 숙소가 가까운곳에 있었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 모두 행복하세요.

  • 22.04.15 22:54

    제주 여행기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셨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제주를 떠난지도 1년이 넘었네요. 그러나 지금은 어린 손주들과의 관계를 단단히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믿음 때문에 여기를 떠나지 못하겠습니다.^^ 이번에 버지니아로 이사간 은숙님 댁으로 놀러가려다 일정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으로 접었습니다. 아무튼, 코로나 팬데믹도 그 끝에 있기는 하지만, 두 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가까운 시절에 또다시 뵙기도 고대합니다.

  • 작성자 22.04.16 10:00

    어린 손주들에게 너무 애정 쏟지 마세요. 친구들 말로는 다 큰 다음엔 서운함도 크다고 합니다. 그래도 예쁜걸 어쩌겠습니까만(이해) 두 분의 시간에 올인 하세요. 우리는 이기적으로 살 생각은 없었지만 이렇게 멀리 떨어져 손녀들을 동영상, 사진으로만 보니 두분처럼 애정이 뚝뚝 떨어지지는 않아서 마음속으로도 미안함 있습니다. 여튼 마여사 잘 돌보시구요. 마여사가 건강해야 아톰님도 행복이지요? 은숙님네 한국 재입국하시면 두분도 오시지요. 저희도 또 제주로 가보게요. 여튼 두분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 22.04.16 01:11

    부러운 여행입니다.
    4/21 입국 예정인데
    한국 형님이 코로나 걱정으로 망설이고 있습니다
    저도 한국 방문시 홈 쉐어 하시는분에 도움을 좀 받아서 제주와 여수등에 여행을 좀 할까 햇는데.
    여수는 계획 변경으로 불가능하다고 답변이 올라와 있고
    제주는 가능햇으면 하는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작성자 22.04.16 10:05

    코로나가 승하긴 합니다. 제주 여행도 여기 저기서 기침들 해 대는통에 식당에서고 카페에서고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유로 망설일 필요 있겠습니까? 여행은 계획 되어진대로! 숙소는 형님이 신경 쓰이심 따로 묵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에어비앤비가 많습니다. 짐 간편히 하심 여기 저기 다니시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번 여행에 한국말 한 마디, 영어 한 마디 못하고도 버스 여행 하는 중국애를 만났습니다. 물어서 대답을 해 주려니 답답했습니다. 제주 숙소는 편하고 교통도 좋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다니시려면 건강은 잘 챙기십시요.

  • 22.04.16 10:10

    @tulip 감사합니다

  • 22.04.16 11:39

    제주의 익숙한 지명들을 들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잘 읽었습니다. 저는 용두암 쪽에서 화북/조천행 버스를 타고 별도봉 자락에 있는 오현중,고등학교를 6년간 다녔습니다. 함덕, 곽지, 협제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에머럴드 빛 바다가 눈에 선합니다. 이제 어머니가 일산으로 아주 이사오셔서 가기가 쉽지 않고 관광객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4.17 09:25

    차로 다니다 보면 오현중,고 자주 보았습니다. 오현 출신이네요. 학교가 반듯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버스도 오현 정거장을 지나다니고... 서귀포쪽 바다는 푸르고 제주시쪽 바다는 에머럴드빛과 하얀 모래가 인상적이지요. 제주는 여행으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22.04.16 14:25

    원주도 들러 주세요. 안매운 음식 있습니다

  • 작성자 22.04.17 09:26

    한번 갈께요. 여러번 초대해 주셨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았어요. 감사 드리고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22.04.17 08:37

    저도 5월 중순에 열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를 갖고 가는 여행이라 배를 타게 됩니다
    배도 처음이고.... 신랑은 제주도가 처음이고.... 열흘여행도 처음이고....
    여행일정에 참고가 되겠습니다 ^^

  • 작성자 22.04.17 09:28

    5월 중순이면 거의 여름에 접어든다 생각하시고 준비하셔얄듯 합니다. 5월도 아름다운때입니다. 행복한 여행 되시고 운전하시다 보면 속도제한땜시 쪼매 짜증날때도 있습니다만 차 사고가 많은곳이라 하니 조심해 다녀오세요. 우리는 마스크 두개씩 쓰고 다녀왔습니다.

  • 22.04.17 12:06

    제주 가시느라 공부 많이 하셨겠지만
    제가 최근에 가본 곳 중에는 '빛의 동굴'과 '돌문화 공원'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 표선해수욕장 근처로 가신다면
    표선해녀의 집 전복죽, 표선 어촌식당의 옥돔지리,
    제주흑돈세상수라간 표선지점의 오겹살, 강추합니다.

  • 작성자 22.04.17 18:23

    @ps 광화문 두곳다 못 가본곳이구요 표선을 이번에 패스했어요. 내년에 꼭 가볼께요. 글고 우린 돼지고기는 잘 안 먹습니다. 감사드려요.

  • 22.04.18 10:42

    @ps 광화문 꼭 가보고 맛 보겠습니다 ^^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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