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둘째아들 돌잔치가 있어서 갔다왓어용~^^
예전엔 돌잔치에 가도 그냥 음식먹고~친구들이랑 수다떨고~그게 전부였는뎅~
돌준비맘이 되니 이것저것 관심있게 보게되더라구용~ㅎㅎ
돌상은 어디서 했나~돌빔/사회/포토테이블 등등....
어디서 감시나온사람처럼~ㅎㅎㅎ
열심히 탐색하고 왓어용~^^
근뎅~친구는 대전 터*뷔페라고 대전에선 꽤 유명한 곳에서 했는뎅~
오늘보니 별루더라구용~음식도 예전같지 않공~
무엇보다~일반뷔페 손님도 받아서 그런징 왜이렇게 심란하고 소란스러운징~
친구는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했는뎅~
장소가 좀 아쉬웠어용~^^::
그래도 예쁘게 돌잔치 준비한 친구보니 부럽더라구용~
저도 울아가 예쁜 돌잔치 해줘야할텐뎅^^
첫댓글 태영맘~차근히 준비하시면 멋지게 돌잔치 잘 치루실거예요^^ 아직 시간 많으시죠? 슬슬~연구 돌입하셔야죵^^ㅋㅋ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다 잘되실꺼에요~ 하고 나면 암껏도 아닌것이..은근..힘들다니깐용~~ㅋ
ㅎㅎ마자요...제가 준비하게 되니깐..남의 돌잔치도 쉽게 안보이더라구요..ㅋㅋㅋ
저도 이전엔 무심히 봤는데 2일에 후배돌잔치 가서 유심히~ 너무 일찍가서 꾸미는거 보고 더욱 유심히+_+ 보고 왔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