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시즌종료(최종순위) -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 1(클래식)
시즌 종료(최종 순위) -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 2
베트남 연장전 끝 요르단에 승부차기 4-2승 -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정규 시간과 연장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 접전에서 4-2로 웃으며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박항서 매직을 이어갔다. 박항서 매직'으로 8강까지 진출한 베트남은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일본의 승자와 맞붙는다.
프로 야구
시즌 종료(최종 순위) -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 골프
필미켈슨 단독 선두,임성재 6타차 공동 7위 - PGA투어 데저트클래식 3R
임성재는 20일 캘리포니아주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데저트 클래식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 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로 나선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과는 6타 차다.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낚는 완벽한 플레이로 신인왕 후보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겔슨이 22언더파 194타로 단독선두로 나선 가운데 한국선수중에서는 김시우가 9언더파 공동 58위에 올랐다. 이경훈, 김민휘, 배상문은 컷 탈락했다
지은희,선두와 2타차 공동 2위 - LPGA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R
지은희 20일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노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 올랜도에서 열린 2019시즌 LPGA 투어 개막전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은 리디아 고도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마지막 18번 홀(파3)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해 1타 차 3위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넬리 코다(미국)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4위(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순위를 끌어 올려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미정,16년만에 KLPGA우승 - 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 4R
전미정은 20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최종 12언더파로 공동 2위 김민선과 대만의 짜이페이잉(11언더파)을 제치고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파라다이스 여자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우승 이후 무려 16년만에 기록한 KLPGA 통산 3승째. 마지막 18번홀(파 5)은 전미정의 노련미가 진가를 발휘한 순간이었다. 김민선과 짜이페이잉이 11언더파 공동선두로 추격한 상황. 부담되는 상황 속에서도 전미정은 2.5m 버디퍼트를 홀 안에 떨어뜨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아림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장타를 선보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우승을 놓쳤다. 최종 10언더파로 공동 4위.
프로 배구
2018-19 도드람 배구 올스타전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이재영이 이끈 V-스타는 새재덕이 버틴 K-스타에 3-1(15-12 15-14 13-15)로 승리했다. 서재덕과 이재영은 남녀부 MVP의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날 서재덕은 4점, 이재영은 5점을 기록했다. 서재덕과 이재영은 경기 외적으로 풍부한 세리모니를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서재덕은 세레모니상도 받았다.
프로 농구
라건아 드림팀 우승,랜드리 MVP - 2018-19 SKT 5G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열리는 건 2007년 울산, 2017년 부산에 이어 3번째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한 양홍석과 라건아가 드래프트로 같이 뛸 선수들을 선택해 양홍석 매직, 라건아 드림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라건아 드림팀의 승리로 끝났다. 라건아 드림팀은 129-103으로 양홍석 매직팀을 이겼다. 마커스 랜드리가 3점슛 10개 포함 40득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 MVP에 올랐다. 1쿼터가 끝나고 진행된 3점슛 콘테스트에선 조성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민은 준결승에서 이관희를 21-11로, 결승에선 랜드리를 16-9로 이기고 2016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는 외국인 선수 마커스 포스터(DB), 국내 선수는 김종규(LG)가 우승했다. 김종규는 올스타전 내내 많은 끼와 재능을 펼친 선수를 팬 투표로 뽑는 '베스트 엔터테이너상'까지 거머쥐어 겹경사를 누렸다.
경기 전적 -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기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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