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분은 별로 안조았네요~
전 애엄마인줄 알고 혼자 가기 그렇다고 글을 남긴거 같아서
평소 아는사람두 없고 이번기회에 친해질까 싶어서 간다고 했죠~
괜히 택시비 들여가며 거기까지 간 이유는 그거 하나였어요...
거기 가면 맘들이 7명정도 온다길래 조아라 했는데...
막상 가니..
초대한 사람이라구 자기 이름 하나 하얀 종이 상담교사란에 적어놓구...
다른데 가서 안더군요...
알고보니 아가월드 직원이었던거에요....
그렇담 초대한 사람들한테라두 작은 성의좀 보였음 했는데...
아주 무관심 하더군요...
그래서 친해진 사람 하나 없이 그냥 쓸쓸히 집으루 돌아와야만 했답니다...ㅠㅠ
첫댓글 저구그때그글봤는데.. 서운하셨겠어여...아가월드직원이니깐 그렇게 사람끌구갈라구 그랬나봐여,,, 기운내시구여.. 담에는저랑 같이가여.. 저는 15주된예비맘이에여~~ㅋㅋ^^
넹넹..같이가여...암튼 어젠 너므나 서운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