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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900ff">어제 선인장분갈이 모습 올렸더니</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900ff">도자기화분 구멍뚫는걸 </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900ff">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900ff">보시고 참고 하시라고 </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900ff">제가 예전에 올린 글을 </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900ff">그대로 갖고와 올립니다. </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900ff">
<P><SPAN style="COLOR: #000000">1. 선인장 심을려고 보니 도자기 화분에</SPAN></P>
<P><SPAN style="COLOR: #000000">배수구멍이 딸랑 하나여서</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추가로 뚫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58133555A7D0C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IMG_20140606_222813.jpg" exif="{}"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4658133555A7D0C15E56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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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000000">2. 여기 저기 검색해보니 바닥 양쪽에</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청테입 붙이고 화분속에 젖은 신문지를</SPAN></P>
<P><SPAN style="COLOR: #000000">꽉 채우라고 하던데 저는 청개구리 심보라서</SPAN></P>
<P><SPAN style="COLOR: #000000">그냥 합니다. </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우선,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살살 여러번 </SPAN></P>
<P><SPAN style="COLOR: #000000">망치질해서 유약 발린 부분까지만 깨 줍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9C536555A7D3E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IMG_20140606_222837.jpg" exif="{}"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529C536555A7D3E328EA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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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000000">3. 콘크리트 드릴비트를 이용해서 </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사정없이 돌려줍니다.</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아랫집에 소음피해가 갈까봐 소심한 저는</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소파위에서 조심 조심하고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000000">드릴 속도도 최대한 낮춰서 살 살~</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ED836555A7D683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IMG_20140606_222858.jpg" exif="{}"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41ED836555A7D683A54F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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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000000">4. 자~ 깨끗하게 구멍은 났는데 아직도 </SPAN></P>
<P><SPAN style="COLOR: #000000">구멍이 제 눈처럼 너무 작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28236555A7D97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IMG_20140606_222915.jpg" exif="{}"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3528236555A7D971ECA7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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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000000">5. 드릴을 약간 기울여서 빙 돌려주니 좀 넓게 </SPAN></P>
<P><SPAN style="COLOR: #000000">구멍이 생길듯 합니다. 다시 드릴을 직각으로</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세워서 몇 번 피스톤 운동하면 커집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1F33C555A7DC1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IMG_20140606_222934.jpg" exif="{}"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231F33C555A7DC1241FE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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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000000">6. 맘 같아선 벌집을 만들고 싶지만</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아래집에서 칼 들고 올라 올까봐 겁나서</SPAN></P>
<P><SPAN style="COLOR: #000000">구석 4곳만으로 만족할랍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3DA3B555A7DED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IMG_20140606_222957.jpg" exif="{}"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473DA3B555A7DED2A2E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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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0900ff">드릴이 없으신 분은</SPAN></P>
<P><SPAN style="COLOR: #0900ff">콘크리트 못으로 </SPAN></P>
<P><SPAN style="COLOR: #0900ff">천천히 아주 천천히</SPAN></P>
<P><SPAN style="COLOR: #0900ff">하다가 중간에 짜증내지 마시고</SPAN></P>
<P><SPAN style="COLOR: #0900ff">천천히 계속 하시면 됩니다~ ㅎㅎ</SPAN></P></SPAN></SPAN></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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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분 구멍뚫기
심심타파
추천 0
조회 257
15.05.19 09:06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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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약부분을 깨야하는군요~
뚝배기 이삔거 있는데 구멍
뚫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유약부분을 깨지 않으면
드릴이 헛돌면서 돌아댕겨서 위험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함 해보세요~~
저는 가운데를 크게 넓혀서 뚫고 깔망을 넣습니다.
원시인처럼 화분속 채우고 망치들고서리 가운데 구멍을 야금야금........
ㅎㅎ. 저두
별로 좋지 않은? 화분은 그렇게 뚫어요~
드라이버랑 망치로
가운데 구멍. 바로 옆에서 부터 조금씩 넓혀가는거요~
그렇게 해서 속시원하게 바닥의 반 정도는 뚫어버리죠~
좋은 정보 많이 배우고감다 항상 고마버요^^♡♡
ㅎㅎ. 본인한테
필요한거라야 좋은 정보지요...
늘 잘 갈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잘 알고 계심서
맨날......ㅎㅎ
전 드릴이 없어서 망치로 콩콩콩‥따악!!
망치로
콩콩콩...뿌지직~ 으악..ㅠ ㅠ
ㅎㅎ
@심심타파 순간접착제로 붙히지히요오~~~~~~♬
@처음처럼(김해) ㅎㅎㅎ.
순간접착제 붙이다가
손가락이 화분에 똬악~!!
@심심타파 붙으라고 굿을 해요~~~ㅠ
안그람 오빠야한티 맡기지머‥
@처음처럼(김해) 가까이에 오빠가 사시나봐요?~
@심심타파 어!!!!!!!!!
@처음처럼(김해) 갱주에~!!!!!!!!
@처음처럼(김해) ㅎㅎ.
누구셔?~
은근 친절 타파님~~^^*
간혹, 제속에서
하이드가 튀어나와요~
치킬박사인가?....
하여튼, 제 본 모습은 아닙니데이~~
전 그냥 플분이나 계속 애용하렵니다...=,.=;;;ㅋㅋ
가볍고 값싸고 좋지요~~
저는 예전에 초록이 키울때 사용하던 소형 도자기화분들이 아까워서 구멍 막 뚫아요~~
와ㅡㅡㅡ타파님 만세 입니다ㅡㅡㅡㅎㅎ
만세?
뭐죠?~
@심심타파 멋지다는거죠ㅡㅡ인간승리ㅡㅡㅎㅎ 아랫집 식칼이 무서운1인 입니다ㅡㅡㅎㅎ
@토비샤릉 세상이 어찌 될라꼬.......
서로 배려심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 같어요......
@심심타파 그르네요ㅡ쪼매만 양보하고 배려함 되는건데요ㅡ
베리굿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글인데 신입회원들은 물론이고 예전에 못 보신 분들도 계실까봐 일부 복사해 와서 다시 올렸어요~
이렇게 해도 되지요?~
@심심타파 네 스크랲만 아니면 됩니다 아주 유익합니다
@대산 네. 알겠습니다~
물론, 스크랩은 하면 안 되지요~^^*
아주 이쁘게도 잘~ 뚫으셨네요~~ ㅋㅋ
슝슝 물은 잘 빠지겠어요~~ㅋㅋ
볼품없는 화분은
귀찮아서 걍 망치와 드라이버로 톡톡톡~~
오~ 왕깔끔입니다.
전 가난해서 그냥 150원짜리 플분에서 키웁니다. 엉엉~~
무위님까지....ㅎㅎ.
예전에 어린 초록이 키울때
산 화분이 아까워서 저렇게 해서 재사용합니다요~~
대부분은 풀분입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