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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부산 갈맷길 1구간 1코스(13.4.2....150매)
청죽 추천 0 조회 129 13.04.11 13:3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16

 

. 산행지: 갈맷길 1구간 1코스

 

. 산행일자: 2013. 4.2(화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동 동서 식당으로 가서 식사후 대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범어사역에 하차후 시내버스 종점에서 37번을 이용하여 임랑

 

         해수욕장 삼거리를 지나 관음사 입구에서 하차후 도보로 이동함(요금은 마이비 카드 1,080원)

    

올때:기장군청 앞에서 181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청강리 차고지에 하차후 139번 시내버스로 환승후 해운대 장산역에서 지하철 이용하여

 

         대연역으로 이동후 동서 식당으로 귀가함 (시내버스 요금은 마이비 카드 1,080원)

   

▣.순수 산행 시간:임랑 해수욕장 입구에서 13시 50분에 출발하여 기장군청 도착은 16시 50.....3시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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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예보상 비 소식이 있지만 정오를 중심으로 날씨도 좋고 하여 평소 땜빵용으로 아껴둔 갈맷길 1구간 코스를 둘러 보기로 한다.

 

몇일전 산행을 갔지만ㅎㅎ, 평일인 오늘은 회사 노조창립일이라 휴무일이고...한적하고 좋습니다. 비교적 강한 봄바람이 불지만

 

그런대로 호젓하게 해풍을 맞으며 걷는 길이 한없이 좋았고 한가지 흠이라면 일광에서 기장군청으로 향하는 도로가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라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광 해수욕장에서 도로가 아닌 해안길로 쭉 이어지는 학리마을에서 죽성리의 방향이였으면 좋으련만 중간에

 

신앙촌 사유지로인해 단절된점이 못내 아쉽습니다 ㅠ.ㅠ, 조금은 일찍 출발을 하였드라면 2코스까지 완주도 가능 했을텐데.......

 

다음으로 미루고 버스 타고 돌아오는길 비가 제법 내리고 있습니다. 빠르게 개화된 벚꽃은 꽃비가 되어 낙화가 진행되고 그렇게 조용히

 

이날도 지나는것 같군요^&^

 

그럼 지나온 길을 그려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칠암항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야구등대와 갈매기..

오늘 걸어간 갈맷길 1구간 1코스 입니다.

임랑으로 가기 위하여 부전역이나 해운대역에서 월래역으로 가는 동해남부선 열차를 이용해도 되나 오늘은 범어사역 5번 혹은 7번 출구로

   나와 2~3분 거리에 있는 버스 종점에서 그곳으로 가는 37번 버스를 이용.

37번을 타고 원칙적으로 임랑 해수욕장 삼거리에 하차 하여야 하나 오늘은 아래의 이곳을 둘러보기? 위하여 한코스 더 가서 내린 관음사 입구.

사실 이곳에서 시작할까 합니다 ㅎㅎ

정훈희 김태화 부부의 꽃밭에서....카페

위의 카페에서 바라보는 고리원전 방향^^

이번에는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2층 테라스에서 가고자 하는 임랑 해수욕장 방향 입니다.

이번에는 반대 방향도 바라보고^&^

갑자기 정훈희의 꽃밭에서 노래가 흐르는듯.......♬

자아 이제 시작하여 봅니다.임랑해양파출소를 지나고....

가는 길 뒤돌아 본 고리원전도 당겨보고^&^

지나온 임랑마을 앞의 해안도로 입니다.

^&^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며 실질적으로 이제부터 갈맷길 시작이 됩니다.

^&^

^&^

이곳에서 시작이 되고^^

지금까지는 몸풀기용이고 이곳에서 시작하여 봅니다.ㅎㅎ

해수욕장에서 나와 잠시 차도를 따르고...

임랑교에서 바라보는 좌측 저곳에서 본격적으로 출발함.

가는 길 좌측으로 틀~~!!

^&^

하늘타리카페가 보이고

위의 부근에는 이렇듯 돌탑이 쌓여있고^^

백구야~~! 우쨌든 너 팔자가 오늘만큼은 제일인것 같구나. 나중에는 몰라도...?? ㅋㅋ

지나온 카페앞을 뒤돌아 보며.....

^&^

갈매기의 비상도 담아보고^&^

칠암항 앞에서 좌측은 아나고를 형상화 한것인가??

조금 더 우측으로 야구등대와 함께^&^

한가로운 오후의 갈매기떼

^&^

말순네 ㅋㅋ^&^

^&^

해풍에 깨끗하게 건조된 건어물들^^

칠암항의 주차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ㅎㅎ

이곳가지 왔는데 야구등대도 함 가봐야죠^^

^&^

^&^

미니 소품 야구등대를 일단 담고 ㅎㅎ

야구등대 내부의 모습.

부산의 상징, 한국야구의 자존심 무쇠팔 최동원......

환한 그의 웃음이 더욱더 그리워지는 이유가 뭘까요? ㅠ.ㅠ

^&^

야구등대에서 바라보는 달음산이 바라 보입니다. 좌측은 월음산^^

떠나기 앞서 야구등대 전체를 담아 보고^^

^&^

^&^

많이 지체되어 바삐 움직여 봅니다. 신평소공원 당도^^

안내판만 담고 윳판대는 확인 못함.

^&^

소공원내에 핀 갯무^^

등대풀인가요?

^^

이제 동백항 방향으로.....

신평정^^

신평정에서 바라본 모습^^

^&^

가는 길^^

^&^

신평소공원 앞의 바닷물이 참으로 깨끗 합니다.

소공원내의 꽃잔듸

소공원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뒤돌아 보고^^

^&^

^^

ㅍ동백항에 도착^^

^&^

^^

좌측 방향으로.....

동백항^&^

가는 길 우측으로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를 지납니다.

과학연구원 앞의 바닷가에 부부묘인듯.....큰 파도치면 우짜지??ㅠ.ㅠ 

해풍에 휘날리는 갈맷길 시그널이 강한 바람을 짐작케 합니다 ㅎㅎ

^^

평일 오후의 망중한^^ 비가 온다는 예보에 우산까지 대비를 하시고 나는 카메라만 달랑 매고 왔는데...

지나온 해안길^^

^&^

지나온 해안길에서 올라선 지점을 뒤돌아 바라보고^^

복사?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맘때를 조금 지나 청도와 영덕 복사?도 볼만한데... 우째 시간이..ㅠ.ㅠ

분위기 있는 마레레스토랑을 지나고.....

^&6

^^

더비치가든 앞의 석상이 상당히 크군요^^

전체적인 전경도 담아보고^^

^&^

^&^

더비치 가든 뒷편의 방갈로.....

가는 길 마지막으로 뒤돌아 봅니다.

길 옆의 유채꽃도 방긋~~!!

이동 버스 정류장 앞에서 ...

지나온 길이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입함. 위의 버스 정류장은 좌측 뒤 45도 방향에 있음.

이동항에 당도.

쉼터 정자가 있고 이정표 또한....

일광 해수욕장 방향으로....진행.

다시 차도를 따라 진행이 이루어진고^^, 우측의 이동항에서 지나온 길 진행은 등뒤로 ㅋㅋ

^&^

이제 차도를 버리고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위의 도로 이정표도 당겨보고^^

진입하여 뒤돌아 본 모습으로 해안길따라 진행함.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본 이동항이 보이고. 

해안을 따라 가는 길 어느텃밭에 곱게 핀 유채꽃이 심한 바람에 일렁이고^^ 

쪽파 또한 싱그럽게 잘 자라고 있네요^&^

가는 길.....

해안에 자란 가죽나무순인가요??

맑은 바닷물에 해초가 풍성하고^^

가는 길에 많이 핀 말냉이 어린잎은 시금치를 닯았고 꽃이큼.

광대나물 또한 지천으로 널려 있음.

해안가의 복사꽃^&^

황매화도 잘 피었네요^^

살갈퀴

이천항에 당도^^

^&^

지나온 이천항 입니다.

화장실이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사용해주는 센스....?? ㅋㅋ

이제 일광 해수욕장을 향하여 ㅎㅎ

^&^

일광 해수욕장^^

^&^

^^

주인의 이기에 밴취에 혼자 남은 것들 ㅠ.ㅠ  

자아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야만 합니다. 기장군청 방향의 이정표되로...그냥 생각없이 가시면 학리방향인데 결국 신앙촌의 높은 벽에 막힘.

기장군청 방향으로....

^&^

저는 잠시 학리 방향을 따르다 , 집안의 조경수인 일반적으로 옥매라 하는데 정식 명칭은 풀또기인듯 합니다.

무심코 저곳을 가는 길은 학리 방향인데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그땐 너무 늦죠?? ㅠ.ㅠ

^&^

^&^

복사꽃을 담고 이쯤에서 우측으로 틀하여 기장군청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요런 길을 기장 군청까지 이어지고 ㅠ.ㅠ

가는 길 심심하여 담아본 동해남부선 철로를 담아보고^^,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월음산과 달음산이 보이고^^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 보고, 우측은 새로 생긴 기장 경찰서 이네요^^

가는 길 왜소한 어느 촌로의 할머리 메마른 토지에 뭘 심을려고 하시는지?? 무척 힘들어 보이시고.....ㅠ.ㅠ. 

기장 체육관을 건너편으로 바라보고^^

^&^

이제 저끝을 향하여 가야만 하는데.......

가는 길 벚꽃 터널이 조금은 위안을 줍니다 ㅎㅎ

헉~~!! 요란한 소리애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니 동해남부선 열차가 기장역으로 진입을 하고^&^

기장군청으로 가는 길 당겨도 보고^&^

우측의 조경수로 식재하여 놓은 능소화의 새순도 힘차 보입니다.

드디어 기장 군청 앞에 당도^^

기장 군청 앞의 조금 옆으로 인증대가 있고 이곳 건너편에서 부산으로 가는 차를 기달립니다.

이 차편을 이용후 환승 예정 입니다.

기장 군청에서 부산 방면으로....

^&^

181번 시간표^^

청강리 차고지에서 139번을 이용하여 장산역에서 하차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역으로 이동함 이상 입니다,

   휴 디다 하루에 산행기 2편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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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3 11:57

    첫댓글 허!!! 붕붕 차만타고 다니는 길 곁에 이렇게 볼만한 길들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았지요..
    잠시 들러 걸어도 볼만도 한데...
    최동원 등대도 이채롭고 옛이름들을 발굴해 남기려고 하는 흔적들도 아름다워 보이고...
    푸른 바다와 여러 볼것들을 많이 보고 갑니다.
    도로가를 걷는 것은 조금 지루할것도 같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우리 해안길 잘 보았습니다.
    청죽님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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