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이(1964) .. 당신이 떠나기 전에 아낌없이 바치리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뿐이의 사랑을! 감독 /강대진(姜大振) 주연 /엄앵란 신성일 김승호 황정순 최지희 전계현 * 신성일(申星一): 본명은 강신영(姜信永). 대구 출신이며 경북고와 건국대를 졸업했다. 1960년 '신필름'의 신인배우 모집에서 신상옥 감독에게 뽑혀 신 감독의 대표작 <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어서 역시 신상옥의 작품인 <백사부인> 등에서 주역을 맡았다. 이후 국내 최고 미남배우의 한 사람으로서 대중의 인기를 독점하면서 5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대표작품으로 <날개>·<아낌없이 주련다>· <청춘극장>·<맨발의 청춘>·<안개>·<별들의 고향>· <장마루 촌의 이발사>·<흑맥>·<초우>· <하숙생>·<나는 왕이다>·<만추>·<방우>· <조용한 이별>·<역마> 등이 있다. 1971년부터는 직접 연출을 하기도 했는데, 그가 감독한 작품으로는 <연애교실>·<어느 사랑의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그건 너>가 있다. 1980년대 이후에도 완숙한 연기자로서의 깊이를 보여주면서 <달빛 사냥꾼> 등에 출연했으며, 1989년에 '성일 시네마트'를 설립하고 <코리아 커넥션> 등의 작품을 통해 제작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후 국회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했다. 지금은 저세상 사람이다 * 돈을 벌기 위해 시골에서 상경하여 김 교수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는 이뿐이는 김 교수의 제자인 정학을 만난다. 아버지는 재벌이지만 그런 아버지의 재산과 지위를 혐오하는 정학은 이뿐이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 정학의 대학 졸업식날 둘은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이뿐이는 결국 임신을 한다. 그리고 시골집으로 내려온 이뿐이는 동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아들을 출산한다. 한편 군복무 중인 관계로 이 사실을 뒤늦게 안 정학은 기쁜 마음으로 이뿐이를 찾아간다. |
첫댓글 참 인기많은 대단한 영화배우 엿는데
신성일은~~
나도 엄청 좋아했던 사람이지요
그 시절 신성일,엄앵란의 인기는
최고였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