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사에서 오른건 츰
단지내 동무들과
복순씨 꾸물 대다가
나 산에 갈거라니까 금방 온다구
같이 가잔다 ㅋ
정숙씨 연락하공
셋이서 나선다~~
왕산사들러 산신님께 예도 올리구
오늘 사월 초하루라 절에 기도를 하네
복순씨 절밥 먹구싶다구
기다려야 되는뎅
꽁짜는 음승께 일 쪼까 도와주고
떡과 밥 얻어먹구 떡두
싸주시네 그거 받아들고
드뎌 산으로~~어려버라 ㅋㅋ
숲길이 너무좋으네~~
정상까진 무리일듯
하여 처음 만나는 이곳 아고
포천시가 한눈에 정상보다
훨 훤하다~
하늘은 왜캐이뻐~~
도란도란 나물한줌하고
하산완료 복순씨가 바쁜관계로
일찍 해산~ㅋ
이렇게라도 산에 있다오니
조우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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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활동
왕방산 관모봉
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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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24.05.08 21: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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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절밥하니
봉정암에서 미역국에
오이무침 넣어서 먹었던 밥이 생각나네ㅎ
봉정암가고싶다
가믄되지 머시 꺽정이래유~ㅋ
날씨 짱인날 부럽다요~ㅋ
완죤 이쁜날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