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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의 향연 전 The Symposium of Image 2022-05-05 ~ 2022-07-17 | 대구예술발전소 053-803-6251 | daeguartfactory.kr 이 시대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기본적으론 이미지에 대한 해석의 문제를 다루면서 재난, 전쟁, 난민, 빈곤, 동시에 생산과잉과 소비, 환경문제 등. 동시대의 사회적인 문제를 은유적이면서도 때론, 리얼하게 표현하는 작가들의 예민한 시각을 다양한 작품으로 접할 수 있다. |
| | 올 어바웃 러브 전 곽영준, 장세진(사라 반 데어 헤이드) 2022-05-19 ~ 2022-07-17 | 아르코미술관 02.760.4602 | yeulmaru.org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가능성과 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두 작가는 독립적으로 존재해 보이나 실은 연결되어 있는 개별 사회 구성원이 공감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
| | 하늘·땅·사람 전 2022-06-03 ~ 2022-07-17 |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1577-0072 | arts.iksan.go.kr 이 시대에 그려지는 풍경은 구상과 추상의 구분을 무너뜨리며, 심리적이고 사회적이며, 깊은 사색과 철학을 담긴 알레고리적 시선을 드러낸다. 지난 세기 중반 이른바 한국적 모더니즘 미술이 순수한 시각성만으로 환원될 수없는 추상을 탐구했다면, 이번 전시는 그 이후의 세대가 일군 한국적 미학을 제시하고 있다.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미지와 시선, 사유에 대해 탐색하고자 한다. |
| | 김상표 회화전 Destruction=Creation 2022-06-17 ~ 2022-07-17 | 자하미술관 02.395.3222 | zahamuseum.org 춤과 몸짓으로 나타낸 5가지의 작품 주제를 섹션으로 나누어, 섹션 1에서는 예술가, 나아가 인간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의 자아를 다룬다. 섹션 2에서는 나와 너를 뛰어넘는 우리를 만드는 사랑을 표현하고, 섹션 3, 4에서는 장애를 극복하는 음악과 정신, 예술로서 얻는 구원을 리드미컬하게 선보인다. 섹션 5에서는 디오니소스의 춤과 인간 실존을 조망한다. |
| | 백남준∙최재영 전 시스틴 채플 2022-05-19 ~ 2022-07-17 | 울산시립미술관 052-211-3800 | ulsan.go.kr/uam <시스틴 채플>은 30년 만에 복원되어 영국 테이트모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순회전시를 거쳐 한국에 울산시립미술관 소장품이 되어 도착했다. 더불어 보도사진 작가 최재영(1952~)의 <백남준 굿 퍼포먼스> 사진 27점이 함께 전시된다. |
| | 이도 회화전 2022-07-08 ~ 2022-07-20 | 갤러리내일 02-2287-2399 | gallerynaeil.com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자신이 꾸리고 있는 정원과 작업실을 오가며 느끼는 일상적인 감성이 표현의 매체가 되었다. 작가는 꽃, 풀, 흙, 나무를 최소화된 선묘로만 표현한다. 이도가 자연의 요소를 회화에서 원초적 표현 요소인 선으로 표현하는 것에는 자연에서 느낀 감흥을 군더더기 없이 표현하고자 했던 의도가 담겨있다. 이는 대자연에 대한 작가의 실천적·인식적 예술 과정과 연계되어 있다. |
| | 전용환 조각전 Transforming Cycle 2022-07-08 ~ 2022-07-22 | 당진문예의전당 041-350-2911 | dangjinart.kr 작가는 '순환하는 공간 변주'라는 주제 의식을 통해 다양한 재료에 맞추어 해석하는 작품을 발표하며, 주제의 사유 동기를 '단백질구조' 모형으로부터 착상하고 지속적으로 변용하는 작품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순환, 나선형운동, 공간의 안과 밖이라는 주제어를 수학적 세계관을 통해 조형화하며 감성적인 색채를 작품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끌어들이는 독창적 해석을 드러낸다. |
| | 박종호 회화전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2022-07-07 ~ 2022-07-23 | 갤러리자작나무 02.733.7944 | galleryjjnamu.com 사육되고 소비되는 비극적 인간의 실존을 돼지와 깡통으로 은유 하는 페인팅과 사진작업을 발표하였으나, 자신의 작업에 회의를 느끼고 새로운 작업을 모색해왔다. 최근의 작업에서 인간의 개체로서 실존하는 형질적 특성이 어떠한 기억과 경험에 의해 고착하고 변성해 가는가를 주제로 문학적이며 고백적인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