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신규확진 5만4천122명, 연일 최다
…오미크론 유행에 폭증세 지속
■20대 대선 후보자등록 13~14일…
15일부터 공식선거운동
■윤석열 "비인기종목 실업팀
민간기업엔 稅혜택 강화"
■안철수 "공식선거운동 준비…
포털·유세차 계약도 완료"
■인구정책 결혼·출산청년에 세제·
금융지원 확대…국민연금 개선 검토
■한미일 국방장관 전화회담…"북 미사일
위협에 긴밀공조"
■작년 경상수지 흑자 883억달러…
운송수입·배당 증가에 16.3%↑
■맥도날드도 가격 100∼300원↑…
버거 프랜차이즈 모두 인상
■홍남기 "물가안정에 총력…외식 등
식품가격 불법인상 감시"
■실종자 수습 마친 광주 화정아이파크…
피해보상 협의도 본격화
■군에서 '백신접종 후 사망' 또 발생…
인과성 조사 예정
■김혜경, 직접 사과 "모두 제 불찰…
수사 결과 따라 책임"
■野 단일화시 "安 45.6% 李 35.9%…
尹 44.8% 李 39.5%"
■'3시간 연장案' 반기…선관위
"18시 전후 확진자 동선분리"
■정부, QR 등 출입명부 중단 검토…
"접촉자 추적 필요성 약화"
■공수처, '한명숙 모해위증 수사방해'
윤석열 무혐의 처분
■올림픽 한국,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화상 면담…판정 문제 제기
■코스피 0.81% 올라 2,760선 회복…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
■면세점 구매한도 43년만에 폐지…
LoL구단 운영 기업 세금 혜택
■"시장 책임 망각, 죄질 나빠"
오거돈에 징역 3년 원심 유지
■올봄 '이건희 컬렉션' 전시에
정선·모네 그림 등 300여점 공개
■올림픽 금메달 물꼬 튼 한국,
10일 피겨 차준환 메달권 진입 도전
■신규확진 5만명대 중후반 예상…
고위험군 외엔 '셀프치료' 시작
■이재명, 정책 행보…한국노총·
직능단체와 정책 협약식
■윤석열, 전북도민회 신년인사…
김종인 출판기념회는 불참
■갤럭시 S22 "혁신적 카메라,
최고 성능"…울트라는 노트 계승
■재건축 상가조합원 분담금 ↓…
새 초과이익환수법 8월 시행
■"2025년까지 서울 지하철 모든 역 승강기…장애인콜택시 확대"
■러, 日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대 입장 밝혀
■美, 마스크 의무화 해제 확산…
CDC "마스크 지침 업데이트할 것"
■쇼트트랙 황대헌, 남자 1,500m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금
■'손흥민 시즌 10호 골'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2-3 역전패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2호 금메달'도 책임진다
■금빛 질주 황대헌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 하는 전략 세웠다"
■올림픽 금메달 물꼬 튼 한국,
10일 피겨 차준환 메달권 진입 도전
■투병 이봉주, 자신의 이름 딴
마라톤대회 코스 설계에 참여
■황희찬 복귀 임박…울버햄프턴 감독
"훈련 한 번 더 지켜보고"
■올림픽 中 관영매체 "황대헌 우승
中 네티즌들의 존중받아"
■K리그2 이랜드,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까데나시 영입
■올림픽 한국 첫 금 황대헌, 오메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선물 받는다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진,
NBC 인터뷰…"Z세대 정체성 그려"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비영어TV 역대 시청 순위 5위
■방탄소년단 '쩔어' 뮤직비디오
유튜브 7억뷰 돌파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편성
…서하준·이영은 주연
■설레고 불안한 청춘의 뜨거운 여름날
…영화 '리코리쉬 피자'
■수지, 4년 만에 가수로 컴백…
17일 싱글 '새틀라이트' 발표
■래퍼 카키, 신곡 '망고' 발표…
'쇼미더머니10' 이후 첫 솔로곡
■지소울 알앤비 신곡 '니드 유' 발표…
미니음반 LP도 발매
■'오징어 게임', 美배우조합상
발표 앞두고 뉴욕·LA 극장서 상영
■KBS, '태종 이방원' 말 학대 논란에
"동물연기 줄이고 CG 활용"
■이병헌 이민정 부부·홍윤화 확진…
방송가도 코로나 계속 확산
■코스닥 4.12p(0.45%)
오른 914.65
■코스피 18.59p(0.67%)
오른 2,787.44
■외환 원/달러 환율
2.0원 내린 1,194.5원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5만 명 중반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재택치료 관리체계가 60살 이상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바뀌면서 일반관리군은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전화를 걸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국내에서 5번째로 허가를 받은 노바백스사 백신이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돼 코로나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높였고, 백신 유통과 접종이 간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두 양강 후보의 배우자가 모두 사과하는 초유의 상황이 불거지면서 앞으로 대선 국면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의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매우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며 즉각 비판 입장을 내놨고, 민주당도 정치보복 선언이라고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MBN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31.6%, 윤석열 후보가 36.1%의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선 윤 후보가 47.9%로 39.7%를 얻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움직임은 유럽 각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하는 등 방역 규제 대부분을 해제한 영국에 이어 독일은 상점에서 백신패스 제시 의무를 해제하기로 한 가운데, 프랑스와 폴란드, 체코도 이르면 다음달 중 백신패스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하려는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확산의 진앙지 역할을 했던 뉴욕주도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는데 연방 정부 차원에서는 아직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자산운용사 대표 장하원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장 대표의 친형인 장하성 주중 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투자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일반 투자자와 달리 중도에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조건으로 투자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온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오 전 시장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한 겁니다. 오 전 시장이 범행을 책임지겠다며 시장직에서 물러나고 두 차례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나쁜 점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벌어진 이른바 '새우꺾기' 고문으로 인권 침해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보호장비를 구체화하겠다며 전신 결박용 의자와 침대 등 교소도 수형자들에게 적용되는 장비 13가지를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내일(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목줄이나 가슴 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공용주택 등의 내부 공용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초 위반시 벌금 20만원을, 2차·3차 적발 시에는 각각 30만원,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 아이를 출산하면 3년 동안 전기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1명 이상 있는 가구는 전기 요금을 매달 최대 1만 6천 원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가구 외에도 5명 이상인 대가족이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도 전기 요금을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23 전화나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운전할 때 차량에서 핸드폰 충전 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에 장착해 사용하면 충전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제품 10개를 대상으로 시험 평가를 했는데요. 온도가 30도일 때 무선 충전 시간이 20도일 때보다 최소 1.9배에서 최대 2.8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3일까지 2주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깜짝 특별전’이 열립니다. 할인 품목은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우럭, 광어까지 모두 8종입니다.
● 자율주행차 기술이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서울 일부 구역에서 택시처럼 호출해 특정 구간을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요금은 2천원입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우리 선수단에 고대하던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완벽한 레이스로 편파 판정의 아쉬움을 씻어낸 쾌거였습니다.
● 개막 7일째인 오늘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바다의 연향제 톳의 효능은?
http://naver.me/x22tGxfh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
습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5㎜ 내외의
비 또는 1∼5㎝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
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
남부, 세종, 충북, 충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대전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0∼
0도, 최고기온 3∼9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
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맑음] (-3∼7) <10, 0>
✦인천:[구름, 맑음] (-3∼5) <10, 0>
✦수원:[구름, 맑음] (-4∼7) <10, 0>
✦춘천:[구름, 맑음] (-8∼8) <20, 0>
✦강릉:[구름, 맑음] (1∼9) <20, 0>
✦청주:[구름, 맑음] (-2∼8) <20, 0>
✦대전:[구름, 맑음] (-3∼9) <20, 0>
✦세종:[구름, 맑음] (-3∼8) <20, 0>
✦전주:[구름, 맑음] (-2∼8) <20, 0>
✦광주:[구름, 맑음] (0∼10) <20, 0>
✦대구:[구름, 맑음] (1∼11) <20, 0>
✦부산:[구름, 맑음] (4∼12) <20, 0>
✦울산:[구름, 맑음] (3∼11) <20, 0>
✦창원:[구름, 맑음] (2∼11) <20, 0>
✦제주:[가끔 비,맑음](5∼9)<60,10>
첫댓글 유익&유용한 뉴스 고맙습니다!
3년미만 영아가정 전기료할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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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님 손주 인가요?ㅎ
너무 귀여워요!
평안한 저녁 되세요~^^
@서우 저는요즘 코로나로 어린이집 못가는 손주 종일 본다고 꼼짝마 입니다
손주들 귀엽지요
문디개자슥 지마눌장모나 제대로 처벌
좀 하지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티비보니 기가 막히더구만
아~~유채님 손주 있으시구나!
귀엾고 사랑스러우시죠?ㅎ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