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ㅜ 제가 한탄해두 까페지기님들 좀들어주세요 그래도 제가 먹고사는직업이 시설관리직인지라 그래도
보냉가설 까페가 편하구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어디가서 한탄할때도 없네요 요즘 술에쩔어삽니다 서글퍼서 ㅜㅜ
전 노인복지시설 요양원 시설관리직을합니다 전 파견직입니다 용역이라고하죠..
제가 일하는건물은 지하2층까지있고 지상으로 5층까지있습니다. 주간근무자는주임 1명이고 둘다 파견직 야근무자는 2명이에요 맞교대
여기는 경비가없어요 보안요원... 그래서밤 9시30분까지는 정직원들이 스고 그이후는 저희 시설관리직원들이 경비업무도 덥으로
합니다... 그런대 요번에 사건이 터졌어요 제가욧.. 저녁 7시쯤에 건달같은 사람이 와서 그사람한테 머리뽑히고 두들겨 맞았습니
다.. 전치 3주나왔네요 근데 저때린사람이 쌍방을주장해서 형사건이 껴서 산제도 못받을수도있다네요 ㅜㅜ
전 정직원도 아니고 파견직이라 절대로 경비업무 안한다고했거든요(계약할때 경비업무한다고한적이없음..)치료비도 산재가 처리
가안돼서 미수로 걸려있어요 ㅜㅜ 시설관리로 계약해서 들어왔는데 자꾸 이상한걸시켜요 경비업무 등등 자기네들이 경비뽑기 실
으니 자꾸 저한테 하라고하니 원 ...
토요일부터 일나왔는데 또 경비업무스라네요 미치겠네요 일을 그만둘수도없고 요즘 일자리 구하기 힘들자나요 그만두고 나오면
백수돼는데 미칠거같네요...
첫댓글 조금 힘들더라도, 관두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경비 까지 업무을 맡으면서 하는것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후는 계약직은 절대로 취업 하지마세요.시간이 걸리더라도 정규직도 취업 정보가 많이 나오고 있읍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일다니면서 알아보는중입니다.. 일 그만두고 알아보는거는 아닌거같아서요..
여기는 부산인데, 정규직 자리가 제법 나오고, 다만 거주지에서 너무 먼 거리는 취업 자제하고요.
처음 들어 갈떄 잘 들어가세요.저도 시설 쪽에 기웃 거릴줄 몰랐읍니다.사회생활을 이 생활말고 한 20년 했는데.
첫 직장 의 중요성 장기적으로 보아서 선택 해야 합니다...저도 자리 구하고 있읍니다.음^!^
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부천이에욤.. 예전에는 서울 중앙대학교 시설관리과에있다가.. 학교는 건물이 많자나요..
체육관 공대 자연대 법학관 체육관 등등 노통보일러 관류보일러 흡수식 냉온수기LG 거 돌렸었구요.. 지금은 집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요양원에서 일해요 근데 여기는 5층건물에 경비도없어요 사람뽑는걸 너무 무서워해요 이사장이..
어떤일로 건달한테 맞았는지 참...안타깝습니다..회사를 관두더라도 우선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나오시는 것을 좋을 듯 하네요...감시카메라 또는 증인이 없나요..??..건달을 무서워 하지 마시고...적극적으로 경찰 또는 검찰에 형사고소 하세요..
음 맞은거는 그냥이유없이 맞았네요..똥밝은거죠 뭐.. 제가 심적으로 요즘 충격을 많이 먹어서 ㅡㅡ;; 요즘 사람이 무서워지고있음...
아직까지 많은 나이는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기술 직종의 설비일등을 알아보면 어떨까요?
제가 나이가 좀있어요 35살입니다... 이직하기에는 많은나이라.... ㅜㅜ
머이런 경우가 다잇습느끼
ㅠ,ㅠ
저 또한 시설관리직의 아픔을 겪으시면서 지내왔습니다. 예를 한번 들자면
하루 종일 술만 드시는 아버지 밑에 쌍둥이 자식이 있었습니다. 그 쌍둥이는 떨어져 살았고
쌍둥이중 한명은 큰사업가가 되었고 또다른 쌍둥이중 한사람은 거렁뱅이가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인터뷰를 하니 두 쌍둥이의 대답은 똑같았습니다.
"당신이라면 그런 아버지를 두었다면 어떻겠습니까?" 이런대답입니다.
제 글이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불만보다는 불만을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추진제라 생각하십시요.
열정과 의지로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네 말씀감사합니다..낄라님.. 저두 솔직히 여기 직장이 집앞 20분거리라 그리고 용역이지만 안좋은거 알면서도 왔거든요.. 전 밤을세우고 아침9시에퇴근하는데요.. 밤에 시간 나면 공부도할겸 들어온건데 경비가없어서 11시에 순찰돌고 새벽 4시에 순찰돌고 아침 6시에 순찰 함더 돌래요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점점 힘들어지네요..제가 지금 몸이 다 낮지 않았거든요 23일날까지 안나오면 퇴사처리한대서 전치 4주나왔는데 허리랑 목디스크 맞아서 생겨서요
지금 많이 아파요 ..퇴사처리한다고하니 그래도 아픈몸끌고 회사나와서 지금 일하고있네요..맞교대라 제가 안나가면 교대할사람이없으니.. 어쩔수없이 나왔네요..먹고살기 참 서글픔
잔잔한 파도에서는 좋은 사공이 나올 수 없습니다. 도전하고 극기를 통한자 만이 인생의 참맛을 알꺼 같네요.
일자리 옮기려면 연락함 주세요.
네.. 연락처가 어찌돼시나요.. 전 시설관리 입문한지 얼마안돼서 경력도 얼마없구한데요... 자격증도 몇개없습니다.. 공부하는중이라..
헐...이런일도 있군요..ㅠㅠ
그러게요 인생이 제뜻대로많은 안돼네요.. 다들 쌈나면 도망가세요 전 맞다가 방어할려구 상대방 옷잡았는데요..
그게 또 쌍방이 됀다네요 전살려구 상대방 옷잡은건데 우리나라 법이상함 ㅡㅡ;;;
35살....도전하세요....많은 나이 아닙니다...한창이죠..
살려구 상대방 제지위해 옷잡았다고 법원에서 끝까지 주장하세요..
집행유예입니다...앞으론 그냥 맞으세요.....더러운 세상입니다..
힘내시고....파이팅 하시길...
정말 다시 봐도 왜 이럴수박에 없는건지요....
허... 상대를 붙잡아도 안되는 거군요 ㅡ,.ㅡ;
저랑동갑이네요..지역이어디신지요?? 가까우면 술한잔할수도있는데.ㅋ
그만 두시더라도 꼭 일자리 잡고 그만두십시요. (용역의 서러움이지요)괜시리 저 같이 인생 서글퍼 집니다 . 낄라 님 인생 달관하셨나봐요 저 오늘도 한가지 배웠습니다. 시설관리직이 서글픈 직업인데 본 받고 싶습니다. 참고 버텨야합니다. 내일은 달고달디단 열매가 내 품안으로 떨어질것입니다. 희망 잃지 말고 파이팅하십시요. 사고문제는 잘 해결되시길,,,파이팅 힘내세요
쪽지 확인 하시고 관심있음 연락 주세요...
본인도 여러 시설관리 용역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좀 늦은나이에 창업하였습니다.//사업을 하니 나름대로 마음은 자유스럽고 내일이다 생각되니 한번이라도 손이 더 가더군요 //견적내고 공사하고 공사대금 받고하는데 어려움은 있으나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습니다.//설비업에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새벽에 일나가서 먼지속에 뒹굴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항상웃음속에 일하고 있습니다.//시설관리가 좋은데도 있지만 좋은자리는 이미 포화상태이고 갑측만 먹여살리는 상태라고 봅니다.일하면서 자원봉사 하는 기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