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은 안바꾸는게 아이들을 도와주는건데 어김없이 바꾸네요... 국어는 개인적으로 선택을 없애서 비슷하거나 더 쉬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화작이 쉬웠음으로) 영어는 변동이 없어보이고 수학은 기존의 공통범위(수1, 수2)는 변동없어보이는데 확통이 추가되었고 기존의 미적과 기하가 추가로 들어온다면 진짜 옛날로 돌아가네요... 이과 아이들은 모든 영역을 다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네요. 탐구는 공통과학 공통사회 딱 한 권으로 이뤄지는건데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을 어떻게 녹여놓는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이고 현 고1 수준으로 나올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문이과를 없앤다고 하지만 만약에 탐구를 선택과목으로 둔다면 문이과는 여전히 존재할 것 같습니다.
내신도 5등급제로 진행하니 최상위 상위권은 그대로고 중상위권 아이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 같습니다. 현재 선택과목에 절대등급 표시되는 과목도 분류해서 점수반영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수시에서 내신을 그렇게 반영하지 않을까 예측도 해보고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강화될 것 같네요.
첫댓글 현 2등급까지 거진 1등급 준다는 거니 학군지 명문고 쏠림이 생기긴 할듯… 학령인구 줄어서 어쩔수는 없긴 하다만….
갑자기 이렇게 왜바꾸는건지
국어 수학 선택과목도 다 공통이 되어버리구요
상위권대학은 시험한번 더생기지 싶습니다.
내신비중 완전 줄어드니
좋아해야할일인거도 같아요.
사회과학 학원이 더생길수도..^^
일딴 확정까지 기다려봐야죠뭐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어떤 시험이 더 생길까요?ㅜㅜ
@랄라룰루랄라 제생각은 킬러문제???..
비슷하게 따로생기지않을까요?
상위권대학만따로요..
논술은 변별이없어질꺼같아요
@후용수 상위권 대학만 따로 그런게 생길 수 있을것 같긴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내신은 변별력에 크게의미가 없어지고 비중이 훨 줄어들듯 그럼 수능에 의미를 더 둘수밖에 없겠네요
내신 1등급이 10%면..최상위권은 의미가 없어지네. 오로지 수능이군...흐미
경신, 대륜 보내려고 난리나겠네요,
2222
최상위권 대학 진학하려면 3년간 모든과목 1등급 받아야..거기다 대학별 본고사 형식의 전형도 추가될듯 하고..
수우미양가 부활이고 아시겠지만 수 아니면 소위 명문대는 나가리. 내신경쟁 더 치열해진다 보이네요. 이제 9등급 기준 3,4등급도 조금 노력하면 1등급 될수있는 희망이 있으니.
교과전형은 여전하겠죠.
다만 1.00 이 엄청 많아져서 다른걸로 변별할 듯.
사교육 줄이라고 하는정책인데 벌써부터 반대 풍선효과 들리네 역시 아무리 바꿔도 소용없네욪
앞으로 내신 더 중요 해지네요 내신1등급 못받으면 서울대 가기 힘들겠네요 수성구보다 시골 학교가 더유리할듯합니다
내신 1등급이 10 %입니다. 의미 없습니다.
교육정책은 안바꾸는게 아이들을 도와주는건데 어김없이 바꾸네요...
국어는 개인적으로 선택을 없애서 비슷하거나 더 쉬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화작이 쉬웠음으로)
영어는 변동이 없어보이고
수학은 기존의 공통범위(수1, 수2)는 변동없어보이는데 확통이 추가되었고 기존의 미적과 기하가
추가로 들어온다면 진짜 옛날로 돌아가네요... 이과 아이들은 모든 영역을 다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네요.
탐구는 공통과학 공통사회 딱 한 권으로 이뤄지는건데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을 어떻게 녹여놓는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이고 현 고1 수준으로 나올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문이과를 없앤다고 하지만 만약에 탐구를 선택과목으로 둔다면 문이과는 여전히 존재할 것 같습니다.
내신도 5등급제로 진행하니 최상위 상위권은 그대로고 중상위권 아이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 같습니다.
현재 선택과목에 절대등급 표시되는 과목도 분류해서 점수반영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수시에서 내신을 그렇게 반영하지 않을까 예측도 해보고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강화될 것 같네요.
사교육비 줄어들기는 커녕 따따블로 더 나가게 생겼네요. 수능에 올인해야는데 ...학군 쏠림은 더 심해지고...흐미 교육부 정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