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의 감동

[和敬淸淑]

파파라치의 감동(퍼온글)

간미연 미니앨범 타이틀 곡 '파파라치' M/V

http://youtu.be/en-Clbp9RUk

안성 고향에서 : 청풍

파파라치의 감동  글 주신 분 : 따듯한 하루

할머니와 강아지가 산책을 나섰습니다.

할머니는 뒤뚱뒤뚱...
강아지는 졸졸...

할머니는 파란 배변봉지를 한손에 쥐고
혹시나 모를 강아지의 응가를 대비했습니다.

역시나 강아지가 응가를 했는데...

"아이고 허리야~!"
상체가 잘 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타난 미모의 한 여인.
여인은 할머니 상황을 보자
"저런, 할머니! 제가 해드릴게요."

여인은 짧은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있었습니다.
웅크려 앉기 불편할 텐데,
더군다나 강아지 응가를
집는 것 역시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닐 텐데
서슴없이 할머니를 대신해줍니다.

여인은 한때 브레드 피트의 부인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입니다.

그리고 스타들 주변을 따라다니며
그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모습을 주로 캐내는
파파라치가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분명 그들도 제니퍼의 인간미에 감동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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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생판 남'의 어려움을 위해
조금씩만 양보하고 도와준다면
분명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살 맛 나는 곳이 될 겁니다.


# 오늘의 명언
조그마한 친절이, 한 마디의 사랑의 말이,
저 위의 하늘나라처럼 이 땅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 J.F. 카네기 -

  

노블카운티에서 : 청풍

[라스트서바이버(경북)]

프렌즈에서 참 매력적으로 봤던것으로 기억납니다.

[토오르]

맞어요. 레이첼인가 그랬죠. 참 매력적인 여배운데, 맘씨도 곱네요.

[즈나(부산)]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네요.

[Gott(경기)]

~(~_~)~

[qddewg8548(전북)]

이삔것들은 하는짓도 꼭..

[코난.카페장(경기)]

저도 남돕거나 가끔 좋은일 할수있으면 하려고 하는데^^

[이쁜걸]

항상 도우며 삽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