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렘 아버지 생신입니다.
그래서 우리 3형제 모여서 머선물할가 고민하다....
飮酒歌舞(솔찍히 식구들 삭신이 뻣뻣한 관계로 춤은 ....)에 능한 우리 식구의 특성상 노래방 기기를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토욜에 금호상가에 가서 사전답사를 하고 가격을 보고 인터넷을 뒤지다 가격이 별차이 없어그냥 사기로 했는데 다시 금호가기전 인터넷을 보니 10만원이나 싼 동일한 물건이 나온게 아닙니이이이까... 그래서 인터파크에서 샀습니다...어지나 흐뭇하고 짜릿한지....
ㅋ...ㅋ 울 형제들 15만원씩 각출했는데... 아싸 과외돈 생겼습니다...끝까지 미친척, 멍청한 척함...
아 이번 주말은 아주 션하게 보낼거 같습니다....
첫댓글 담에 엠티 갈때 그 노래방기기 필히 지참.!! 구럼 울식구들이 많이 이뻐해 줄꺼구만,,,친구 알았어여???
글쎄닭....
그냥 말 팍 놔버리면 않될까여..??? 꼬박꼬박 존대할려니깐 내 성격에 걸림돌이 되는구먼. 어케 생각하는지....
거..살인미소는 아무나 쓰는것이 아닌디...담에 얼굴보믄 깨는거 아닌지 모르겠군여?ㅋㅋㅋ
월래...으째 사람을 이리 못미든다냐......살인 미소가 아님 살인의 추억이라두
계속 닉넴 바꿔서 노래부르면 되겠네...ㅋㅋㅋ 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