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장 15시간 걸려 도착한 태국 끄라비예요.
저를 태국에 빠지게 만든 곳 끄라비.
그 전엔 푸켓만 몇번 가다가
2012년에 끄라비를 알게되서
남편이랑 둘이 와보고 너무 좋아서
2년후 엄마, 이모, 사촌동생네를 끌고
다시 오기도 했었어요.
그 후 태국이 넘 좋아서 치앙마이,
후아힌, 방콕을 다니다가 올해 9년만에
다시 찾아온 끄라비예요.
직항이 없어서 오는 여정이 고되지만
아침에 이 풍경 보고 이거시 휴가다!싶네요
아침 먹고 파도소리 들으며 글 하나 올리고
이제 리조트 탐방을 해 보려 합니다
어제 밤 9시에 체크인 하고 호텔바로 달려가서
맥주 한잔 하고 뻗었어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보이는 뷰예요.
원래 예약한 방은 정면 오션뷰였는데 2층이다 보니
고양이들이 왔다갔다 해서 높은 층으로 바꾸면서 사이드 뷰가 되어 버렸네요
아직까진 썬베드가 널널하네요
확실히 서양인들은 수영장 보다
모래사장이 좋은지 다들 여기를 찜하더라구요
여행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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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뷰가 너무 좋네요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느낌!
하트달걀후라이 너무 예쁘고요
즐거운 여행하시고 오세요!!!!
뷰너무 좋네요~끄라비라는 곳은 달콤님 덕분에 처음 들어봐요ㅎㅎ 힐링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오세요!!
우와 넘 멋져요!!!!!! 가는게힘들군요
저도 내년 3월 끄라비 계획이예요.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끄라비...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끄라비는
사랑이쥬
끄라비 여전히 예쁘네요. 일몰도 참 멋진 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