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1일) 신고가 분석 |
작성: 경기센터 김연봉
[신고가: 219개 전일대비 + 61 개 ]
1. 어떤 업종이 강세라고 말할 수 없을만큼 신고가 종목 속출 2. 거래소 위주의 대형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는 모습으로 추 후 중소형주의 업종별 순환매성 기대 3. 그 동안 상승치 못했던 자산주 및 종목군이 강세를 보임 |
▣ 강세 종목(10% 이상)
■ 건설: 대림산업,성원건설,서광건설,신원종합개발,울트라건설,신성건설
■ 방송서비스: 태광산업
■ 비금속광물: 한국유리, 판유리 2위 업체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주식. 순환매성 상승으로 보임
■ 원격침검: 누리텔레콤, 5월 10일자, 노르웨이사와 234억원 수출계약
자회사 넥스지이가 연내 상장 준비중...으로 코스닥 자회사 상장 기대감이 부각된 것으로 보임 유사사례) 한국단자 - 인포피아 상장 기대감
■ 유통: 광주신세계 - 하반기 내수회복 기대감과 저평가 부각...
롯데미도파 - 지수상승과 더불어 대형유통주의 상승에 따른 동반효과로 보임
■ 음식료(수산): 사조산업, 자산가치 부각과 함께 지주사 전환 기대감으로 상승 이후 동종업체도 상승하는 계기를 부여...신라교역 또한 급등
■ 전력설비: LS산전
■ 제약: 수도약품,종근당바이오,대원제약,동화약품
■ 지주: 웅진홀딩스,KPC홀딩스
■ 코스피200 편입기대감: 조선내화,농우바이오
■ 플랜트: 두산중공업 - 올해 신규 수주가 8조 2천억원으로 당초 예상치(7조 2천억원)를 상회하는 등 해외증권사 호평에 주가 강세
삼성엔지니어링 -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인 마덴사에서 발주한 9억5천만달러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수주건과 해외증권사 호평에 강세
■ 화학: 화인케미칼 - TDI(폴리우레탄수지)가격 강세로 인해 1분기 순이익 120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실현... 최대주주인 KPC홀딩스(40%)도 주가 상승을 보임
기타 현대페인트,경인양행,대원화성 등 거래없는 소외된 주식이 상승을 보임
■ M&A: 도움&엠비즈네트웍스: 도움이 엠비즈네트웍스 최대주주로 등극
썸텍: 최근 잦은 최대주주변경으로 급등
쌍용건설: 계룡건설, 쌍용건설에 M&A 인수 소식이 들리면서 급등
▣ 종목 및 업종
■ 가구: 코아스웰,삼익악기
■건설: 서광건설,성원건설,신원종합개발,울트라건설,남광토건,GS건설,한라건설,중앙건설,화성산업,성도이엔지,태영건설,일성건설,에쓰씨엔지니어링,신한,한일건설,삼일기업공사,성지건설,코오롱건설,삼호,두산건설,삼환기업,KCC건설,풍림산업,한신공영,동부건설,신성건설,대림산업
■ 건설기자재: 쌍용양회,벽산,성신양회
■ 금융: 한미캐피탈,금호종금,CNH캐피탈
■ 기계: 두산인프라코어,동아에스텍,한신기계,삼화왕관
■무선인터넷: 텔코웨어,씨디네트웍스,야호
■ 물류: 세방,동방
■반도체: 한양디지텍,유니셈
■보험: LIG손해보험,현대해상
■ 비금속: 한국유리,포스렉
■ 섬유,의복: LG패션,동일방직,캠브리지,트라이브랜즈,신원,삼영홀딩스
■ 여행: 롯데관광개발,세중나모여행
■ 운수장비: 인지컨트롤스,S&T중공업,S&T대우,현대오토넷,한국프랜지,청보산업
■ 유통: 롯데미도파,광주신세계,대구백화점,그랜드백화점,롯데쇼핑,현대H&S,현대백화점,동서,삼영무역
■ 유틸리티: 한국가스공사,SK가스,대한가스,부산가스
■ 은행: 신한지주,진흥저축은행
■ 음식료: 대한제당,대상,대한제분,삼양사,풀무원,선진,신라교역(수산),한성기업(수산)
■ 자원개발: 대우인터내셔널,현대상사,동원,대원화성
■ 전기,전자: 우리조명,자화전자,한국단자
■ 전선: LS전선,LS산전,대한전선
■ 제약: 수도약품,종근당바이오,대원제약,동화약품,일양약품,화일약품,일성신약,일동제약,광동제약,동아제약,종근당,신일제약,유한양행
■ 조선: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STX조선,한진중공업
■ 조선기자재: 삼영이엔씨,STX엔진,태웅,태광,하이록코리아,성광벤드
■ 종이목재: 페이퍼코리아,신대양제지,아세아페이퍼,선창산업
■ 증권: 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부국증권,대신증권,한국금융지주
■ 지주: 웅진홀딩스,두산,한화,알덱스,세아홀딩스,GS,KPC홀딩스,메리츠화재,사조산업
■철강,금속:한국주철관,세아베스틸,동신에스엔티,영신금속,휴스틸,현대제철,풍산,고려제강,대한제강,POSCO,세아제강,동일산업,한국특수형강
■ 코스피200편입 기대감: 조선내화,농우바이오
■ 통신서비스: 솔본,케이엠더블유,나이스,한국전자금융
■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두산중공업
■ 화학: 금호석유,한화석화,SK케미칼,케이피케미칼,LG화학,효성,화인케미칼,현대페인트,경인양행,포리올,율촌화학,동방아그로,SKC,삼성정밀화학,한국화장품
■ IT부품: 케이엘테크,일야하이텍,비에이치,인탑스,피앤텔,동양이엔피,이라이콤,엘앤에프,참앤씨
■ 가구: 삼익악기,코아스웰
■ 셋톱박스: 토필드,가온미디어
■ M&A: 도움,엠비즈네트웍스,썸텍,쌍용건설
▣ 기타
■ 리조트: 에머슨퍼시픽
■ 게임: 엔씨소프트
■ 광고: 제일기획
■ 네비게이션: 팅크웨어
■ 로봇: 유진로봇
■ 리모델링: 시공테크
■ 바이오: BHK
■ 방송법수혜: SBS
■ 방송서비스: 태광산업
■ 비금속: 포스렉
■ 자산주: 한국유리,한국공항
■ 인터넷: NHN
■ 타이어: 금호타이어
■ 통신: LG텔레콤
■ 항공: 한국공항
■ 해운: 흥아해운
■ 호텔: 호텔신라
■ SI: 신세계I&C
■ 원격침검: 누리텔레콤
[신저가: 11개 전일대비 -19 개]
1. 거래소 및 코스닥의 시총 상위 종목군이 일제히 신저가에서 벗어나는 모습 |
▣ 종목 및 업종
■ IT부품: 모젬,재영솔루텍,하나마이크론,유니테스트
▣ 기타
■ 바이오: 제일바이오
■ PCB: 대덕전자
■ 엔터: 케이디미디어
■ 운수장비: 엠앤에스
■ 철강,금속: 대호에이엘
■ 인터넷: 엠파스
■ 컴퓨터서비스: 위즈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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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이슈***
* 뉴욕증시, FOMC 의사록 호재로 중국발 악재 딛고 상승, 다우 사상최고..다우 13,633.08(+0.82%) , 나스닥 2,592.59(+0.80%), 필라델피아반도체 481.42(-0.36%)
* 국제유가, 휘발유 수급 불균형 우려에 소폭 상승..WTI기준 7월물, 배럴당 34센트(0.54%) 상승한 63.49달러
* 美 업종 - 대부분 업종 오른 가운데 가전, 중장비, 철강, 원유, 건설, 증권업종 등 Outperform
* 유럽 주요증시 하락..영국 -0.07%, 독일 -0.21%, 프랑스 -0.24%
* 中증시 급락.프로그램 매물 4366억 공습, 개인들 온몸으로 막았다..장초반 23P 급락서 0.92P 플러스로. 상승탄력 줄어 단기조정 대비 의견도
* 원자재.리츠 펀드 수익률 비상..유가 하락.리츠지수 약세 여파 마이너스 수익 속출
* 캄차카서 원유 100억배럴 찾았다..한국지분 40%, 4년반 쓸수있는 물량 확인.자원개발 사상 최대, 한국 몫 240조원. 내년 하반기 시추, 2013년께 본격 생산
(한국컨소시엄 지분보유업체 - GS갈텍스, SK, 대우인터내셔널, 한국가스공사, 금호석유화학, 현대종합상사, 석유공사)
* 4월 산업생산 6.7% 증가, 경기 회복세 탄력..설비투자.수출 호조가 견인차. 경기동행.선행지수도 상승 전환
* LG, 유럽시장 공략 업그레이드..폴란드 LCD클러스터 구축. 파주.난징 이어 3번째, 47만평 단지
* 포스코, 세계 최초 파이넥스 공장 가동..100년만에 용광로 없이 쇳물 생산. 투자비 20%.제조원가 15% 절감 효과. 내년 조강생산 3400만t, 세계 2위로
* 물.농산물.원자재등 테마펀드에 돈몰린다..해외펀드중 30%. 국가별 증시 단기급등에 부담 투자자 이동
* 워런버핏식 가치주 보고서 나왔다..한국밸류운용, 63개종목 펀드편입이유 자세히 설명
* 코스닥 숨 고른후 연말 900 갈수도..주요증권사 전망. 피에스케이,휴맥스등 IT 추천 많아
* 금융자산 중 예금비중 절반 이하..저금리 기조 영향, 지난 5년 투자형자산 증가율 예금형의 3~4배
* IPTV 법안은 홍수, 쓸만한 법은 없다..상용화 안갯속. 업계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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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설명***
6월 1일 돈되는 뉴스 따라잡기
경남센터 : 이용철
◈시황 관련 뉴스
1. 노 대통령, "임기내 남북 정상회담 가능" [YTN 2007-05-31 19:44]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경우 자신의 임기안에 남북 정상회담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탐 컬리 AP통신 회장과의 회견에서 지역 긴장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남북정상회담이 6자회담의 진전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의 북한자금 송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과 북한측에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아직 어느 쪽에서도 구체적인 요청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BDA 송금문제 해결 지연으로 북핵 시설 폐기가 지연되고 있음. 남북장관급 회담 금일 종료 예정이나 ‘쌀’ 지원 문제로 난항을 겪고있다고 함. 아직 시기상조이나 남북 정상회담 성사된다면 증시에 큰 호재.
◈산업/테마 관련 뉴스
1. 분당급 신도시 오늘 발표한다 [중앙일보 2007-06-01 05:37]
'분당급 신도시'가 오늘 전격 발표된다. 정부는 당초 일정을 앞당겨 1일 분당급 신도시 예정지를 공식 발표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 방침은 청와대와 정부의 긴급 협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발표 창구는 건설교통부로 단일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동 재정경제부 차관은 31일 공식 브리핑에서 "투기 방지를 위해 신도시 발표를 앞당기자는 의견이 있다는 걸 참고하겠다"고 언급해 조기 발표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정부는 신도시 조기 발표 방침 자체를 철저한 보안에 부쳐왔다.
정부가 지목한 '분당급 신도시' 예정지는 '동탄 신도시 동쪽'이 유력한 상황이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는 31일 이 지역을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제2분과위원회로 넘겼다. 신도시로 지정하려면 우선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돼야 한다. 중도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화성시가 경기도를 거쳐 건교부에 제출한 도시기본계획변경안의 심의에 들어갔다.
화성시가 중도위에 제출한 '2025 화성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청계.영천.중리 일대 660만 평을 시가화 예정지로 지정하기로 했다. 현재 건설 중인 동탄신도시와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곳이다. 규모도 분당(594만 평)보다 60만 평 이상 크다. 서종대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은 지난달 "신도시 규모를 분당보다 크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제2 동탄신도시 규모는 600만 평 이상에 10만~12만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연말께 완공되는 제1 동탄신도시(273만 평.4만921가구)까지 감안하면 이 일대에 1000만 평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가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화성시는 새로운 기본계획에서 2025년 화성시 인구를 135만 명으로 늘려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공청회에서 밝힌 '2025년 화성시 인구 90만 명'보다 45만 명 늘어난 수치다. 현재 화성시 인구는 32만9000명이다. 이에 따라 제1 동탄신도시(약 20만 명)와 분당급 신도시(약 45만 명)가 건설된 이후에도 계속 주택 공급이 부족할 경우 화성시 서남부 지역이 추가로 개발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1일 신도시 예정지가 발표되면 지구지정→개발계획 승인→실시계획 승인→택지공급 승인 수순을 밟아야 한다. 분당급 신도시 예정지는 2010년께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당초 6월 4~5일 발표 예정이었으나 신도시 후보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등 부작용 최소화하기 위해 금일 전격 발표. 동탄지역 토지 보유 기업 수혜 예상. 제이엠아이,케이엠더블유,우주일렉트로,유니셈
2. 한솔ㆍ무림ㆍ한국제지, 美 반덤핑관세 무혐의 판정 [매일경제 2007-05-31 16:53]
한국 주요 제지업체들이 미국 반덤핑관세 예비판정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으면서 아트지(고급 인쇄용지) 대미 수출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30일(미국시간 기준)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3개국 인쇄용지업체를 대상으로 반덤핑관세 예비판정을 내렸다.
이 판정에서 국내 업체는 0~30.86%, 중국 업체는 23.19~99.65%, 인도네시아업체는 10.85%의 반덤핑관세율이 부과됐다.국내 업체 가운데는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등 3사가 0%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반면에 이엔페이퍼 계성제지 홍원제지 등에는 12.31~30.86%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반덤핑관세가 부과됐다.이번 판정으로 무혐의 판정을 받은 국내 주요 제지업체 3사는 반덤핑관세 부과대상에서 완전 제외되면서 대미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본 판정은 오는 10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3개국에 대한 미국의 이번 반덤핑 및 상계관세 부과 예비판정으로 최근 대미 수출량을 증가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업체는 고관세 영향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 지난 30일 반덤핑 예비판정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무혐의 판정 한솔제지,무림페이퍼,한국제지 호재.
3. 2013 년까지 차세대인터넷주소체계 `IPv6`로 전환 [이데일리 2007-05-31 14:22]
- 무한대 주소생성 가능..유비쿼터스 실현도와
정부는 오는 2013년까지 모든 상용통신망의 가입자망을 차세대 인터넷주소 체계인 IPv6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부는 3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주재로 제2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IPv6)` 이용 활성화 대책 등 5개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IPv6 는 기존 IPv4의 인터넷 주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8년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에서 채택한 인터넷 프로토콜로, 거의 무한대의 주소 생성이 가능해 사물과 사물간의 통신이 이뤄지는 유비쿼터스 사회 실현을 위해 필수적이다.
정부는 통신사업자의 전달망은 2010년까지, 가입자망은 2013년까지 각각 IPv6를 지원하는 장비로 대체해 상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정부 및 공공기관은 2010년까지 IPv6 도입 추진을 위한 장비전환 계획을 수립·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올초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등 실무전문가들로 구성된 IPv6 보급촉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정통부는 장비개발, 시범사업, 홍보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2010년까지 IPv6 이용자 1000만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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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관련 뉴스
1. 현대-기아차 본사도 세무조사… 비자금 개입 여부 추적 [동아일보 2007-06-01 03:27]
국세청이 글로비스 등 현대·기아자동차그룹 4개 계열사에 이어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차 본사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대차그룹 전반에 대한 세무조사 성격을 띤 것으로 분석된다.
국세청은 3월 23일 글로비스, 현대오토넷, 엠코, 위아 등 현대차그룹 4개 계열사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데 이어 4월 초부터 현대차와 기아차의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31일 밝혀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현대차그룹 비자금 조성 과정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어떤 식으로 개입했는지를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에 대한 세무조사도 글로비스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맡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관하고 있다.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특별·기획조사를 전담하는 조직이다.
국세청은 글로비스 등 4개사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비자금 조성 경로를 대부분 파악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탈세 규모와 세금 추징액을 확정지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글로비스 등과의 부당 내부거래를 통해 매출을 누락했거나 부풀린 것으로 확인되면 이에 대한 법인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그동안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과세(課稅)와 관련해 마땅한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견해를 밝혀 왔지만 검찰 수사에서 비자금과의 연관성이 드러난 만큼 세금 추징이 가능하다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가급적 6월 안에 현대차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 세무조사 재료는 악재 노출로 판단 가능. 이미 상당부분 알려진 사실이 기사화 되었음.
2. 헬게이트 런던' 7월 국내 첫 공개 [연합뉴스 2007-05-31 15:24]
올해 최대의 기대작 중 하나인 `헬게이트 런던'이 오는 7월 국내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빛소프트[047080]는 31일 서울 홍대 인근 캐치라이트 클럽에서 개최한 `헬게이트 런던 아시아 론칭 파티'에서 이 제품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오는 7월 중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사인 플래그십스튜디오는 향후 매달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3-4개월마다 대규모의 패치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식 상용화 시기와 서비스 방식 및 요금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빌 로퍼 대표는 "디아블로의 제작 주역들이 디아블로를 능가하는 게임을 만들었다"며 "액션 롤플레잉게임의 골격에 한층 진화된 기술과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플래그십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의 제작자인 빌 로퍼를 비롯한 제작진과 중국, 대만 등지의 서비스 회사 대표들이 대거 방한했으며, 500여명의 이용자들이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 헬게이트 런던'의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hellga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헬게이트 런던’ 은 RPG 와 슈팅 게임을 혼합한 새로운 작품으로 이미 큰 관심을 받고 있음. 한빛소프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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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1. 경상수지 적자 사상최대..딜러들 '환율엔 영향 없나' 촉각 [연합인포맥스 2007-05-31 10:02]
2. 삼성, 주식투자 500억원 늘린다 [mbn 2007-06-01 03:42]
3. LPL, 내일 5.5세대 투자집행 이사회 결의 [이데일리 2007-05-31 16:12]
4. 대학들 '증시 큰손'된다...적립금 5조 투자 길 열려
5. 대만 7세대 LCD장비 한국기업 줄이어 수주
6. 70인치 TV용 LCD패널 양산...삼성전자, LED 백라이트 채택...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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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2007-05-31 20:47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 서울제약(018680) = 생산능력 확충 위해 46억원 투입해 공장 신축 ▲ 퓨쳐비젼(042570) = 오스트리아 Comint Handel & Beteiligung GmbH사와 고철 1,050,000M/T 구매계약 체결. ▲ 디와이(044180) = 신주인수권 25만7364주(발행주식총수의 2.46%) 행사 ▲ 피델릭스(032580) = 모바일디바이스 연구개발·제조업체 (주)에프엔티에 33억원 출자. 반도체 사업 이외의 사업부문 분리 목적 ▲ 대원산업(005710) = 주요주주 박성득이 54만3188주 장내 매도 ▲ 마크로젠(038290) = 질병유전자 발굴을 통한 분자진단 및 신약개발업체 (주)소마세라퓨틱스 계열회사 추가 ▲ 사조산업(007160) =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 ▲ 한신디앤피 =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19억9000만원 발행 결정. ▲ 태화일렉트론(067950) = 해외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인수권 행사로 11만6281주 6월5일 추가상장. ▲ 신영증권(001720) = 특별관계자가 지분 4만900주 장내 매입. ▲ 남애인터(048130)내셔널 = 국내공모 전환사채 전환과 유상증자로 400만2000주 6월5일 추가 상장 ▲ 케너텍(062730) = 증기 및 온수 공급업체 청라에너지㈜에 6.6억 출자..유상신주 현금취득 ▲ 에이엠아이씨 = 해외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로 보통주 74만3670주 6월5일 추가 상장 ▲ 코닉글로리(094860) = 정보보호 기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정보보호기술에 35억원 출자. 사업다각화 및 수익구조 다변화 목적 ▲ 웅진홀딩스(016880) = 음식료품 제조업체 웅진식품㈜에 60억원 출자..지주회사 요건 달성 목적 ▲ 삼화전자(011230) = 계열사 삼화기업의 솔로몬상호저축은행 채무 65억원 채무보증 ▲ 하이쎌(066980) =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보통주 232만6551주 6월4일 추가상장 ▲ 세지(053330) = 최대주주 김현진외 3인에서 ㈜디지탈인사이드 외 1인으로 변경..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매도 ▲ 이노셀(031390) = 2회차 무기명 해외전환사채 107만6422주(발해주식총수 대비 4.34%) 전환청구권 행사 ▲ 에스원(012750) = 삼성생명과 50억원 퇴직보험 가입계약 ▲ 시나비전(038500) = 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통주 420만1137주 6월5일 추가상장 ▲ 삼성중공업(010140) = 자사주 1200만주 취득 결정 ▲ 카프코(045290)씨앤아이 = 드림창업투자가 신주발행 무효소송 제기 ▲ 대원화성(024890) = 6회차 무기명 무보증 이권부 분리형 사모신주인수권부 사채 50억원 발행 결정 ▲ 현원(045050) =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현원에 이용섭외 20인에게 약속어음금 110억원(자본금의 72.72%) 지급 판결 ▲ 세지(053330) = 김현진 등 특별관계자 3인이 464만주(9.18%) 장내 매도 ▲ 썸텍(056020) =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 울트라건설(004320) =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 우리별텔레콤(040420) =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 싸이더스(052640) =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 에너랜드(045260)코퍼레이션 = 보통주 160만주 중국 뚜방보험(홍콩소재) 대상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뚜방보험은 증자후 지분율 5.73% 보유로 최대주주로 변경될 예정 ▲ 현원(045050)·에프와이디 = 이상급등 종목 지정예고 ▲ 니트젠테크(023430)놀로지스 = 최대주주 김장원에서 박민석으로 변경. ▲ 모빌링크(041310)텔레콤 = 최대주주 하동국에서 ㈜엘와이케이기술투자로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이행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 에이엠에스(044770) = 최대주주 및 대표이이사의 사기혐의에 따른 검찰 고발설에 대해 '혐의 없음' 판결 최종 확인. ▲ 코아정보시스템(039990) = 전 대표이사 최광훈의 횡령 및 배임혐의 발생. 횡령 등 금액 34억원(자본금 대비 22.0%) ▲ 서희건설(035890) = ㈜서희와이지의 신한캐피탈, 외환캐피탈에 대한 채무 260억원 채무보증 및 374억원 담보 제공. ▲ 네오웨이브(042510) = 대신벤처캐피탈에 43억원 출자..신기술 및 신사업 공동개발 목적 |
자료출처: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3. http://www.infostock.co.kr/
6. http://km.krx.co.kr/index.jsp
7. 대우증권: Today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