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리비아 목장입니다.
목장모임 시작하자마자 함목자님께서 은혜로운 독창을 하셨어요. 목원들을 위해서요.
울컥해서 오열했다가 우전형제의 제재로 눈물덩어리를 꿀꺽 삼켰어요ㅋㅋ
함목자님 덕분에 목원들이 참 행복했습니다~
(이병근, 김민혜)
미소가 아름다우신 민혜집사님은 평안한 한주를 보내셨다고 해요. 이번주는 모든 성도님들이 세겹줄기도회로 은혜 많이 받으셨죠? 민혜집사님은 기도회 전부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셨는데, 세겹줄 파워에 힘입어 큰 은혜를 받으신듯 했습니다. 다중지능검사도 하셨는데,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된다고 하셨어요. 강력 기도 부탁드립니당♡
교회에서 예배드린 하랑이의 노란모자를 보며, 은혜로운꼬깔이란 표현을 해주셨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ㅋ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서 감사, 친정어머님이 지난주보다 컨디션이 괜찮아지셔서 감사, 큰오빠분이 아침약을 안먹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저녁약만 먹기로 해서 감사하셨고요.
그리고 이병근 성도님이 지역아동센터 티볼 간담회 다녀오셨고, 4월12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수업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와~짝짝짝~!!!
코로나가 없어져서 수업할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에 새로온 3학년 학생이 공부 분위기에 잘 적응하길,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하길, 큰오빠분이 건강을 회복하셔서 일상 생활을 잘 하시길 기도부탁하셨어요~ 꼭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이우전, 이은선)
우전형제는 금주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눈이 뻑뻑해서 힘들었다고 해요. 병원에서는 인공눈물이라는 답만 줘서 그저 열심히 점안했다고 하네요 ㅋ
복사기 추가요금이 발생한 업체가 많아서 설명하는것이 힘들었지만 잘 해결되어서 감사, 세겹줄기도회에 같이 가거나 교회에 데려다주지 못해서 미안했지만 아내와 딸이 끝까지 참석해서 감사했습니다.
미안해한줄은 몰랐네요^~^ 겜동쓰
건강하게 거래처 다닐수 있길, 다음주 목요일에 아버지가 서울에 오셔서 상담진료 받으시는데 좋은 의사 만나서 수술이 빨리 잘 잡히길, 뻑뻑한 눈이 부드러워지길 기도부탁하였습니다~
저는 세겹줄 기도회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새삼 느꼈어요. 여러가지 기도제목이 쏘옥 들어가고 그저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로서 행복한 마음이 들었는데 참 좋았어요. 온유한 사람이 되고 싶은것도 하나님 앞에 서니 제 욕심이 들어간것이 되어 힘빼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십자가의 은혜와 하나님이 주신 가정, 교회라는 공동체에 대한 감사를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새삼 그랬어요 ㅋ
그리고 크신 하나님께 불평하는것은 정말 안될일이란것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어요.
언어로는 다 표현이 안되게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본인의지로 교회에 가겠다고 해준 랑이가 없었다면 현장에서 예배드리는 기쁨을 얻지못했을것이란 사실에 감사함이 컸어요.
"은선집사님이 어릴때 친정어머님 손잡고 새벽기도가셨을때도 그렇게 든든하셨을거예요."
조집사님의 말씀에 엄마가 주신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온새기의 기적이후 두번째로 했습니당 ㅋ
기도짝인 집사님들과 함께 세겹줄로 기도해서 감사, 기도회중간에 남편을 잘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 남편생일 잘 지내서 감사, 윤서레슨 잘해서 감사했고요~
하나님만 의지하며 글 잘 쓰길, 랑율과 슬기로운 홈스쿨링을 하기위해 부지런한 생활습관 정착시키길 기도부탁하였습니다~
(함재홍, 조선옥)
함목자님의 최대 과제는 손가락이지요. 최근 계속 고름이 나와서 살짝 짜내는데, 통증이 심하다고 해요.
회사일이 바쁘지만, 손가락이 덜 아프도록 조절해서 감사, 좋은 크리스찬 고객과 진정성 있는 대화해서 감사, 몸이 아프다보니 처음에는 신경이 날카로웠지만 지금은 아파도 집안일을 조금씩 하고 있어서 감사, 손가락이 회복되고 있어서 감사하셨고요.
이번 피검사 결과, 혈전 양성이 나왔는데, 3개월후에 재검하자고 했다고 해요. 의사분이 손가락도 안보고, 차트와 얼굴만 보고 성의없이 진료하는것 같아 병원을 옮길까 고민중이신데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족과 이웃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길 소망하셨어요!!
조선옥 목녀님은 한주간 기도짝 집사님들과 기도제목을 공유하며 서로를 알게되면서 새로운 기도제목이 생겼다고 해요. 특별히 정경희 집사님의 (편지형식의) 기도제목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
지현이가 우장산숲속학원에서 쌓은 기본기로 국영수 쪽지시험을 잘봐서 감사, 교회 율동 대회 수상자 출신답게 학교 댄스수업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서 감사, 지원이가 씩씩하게 등원해서 감사, 3월 매출이 잘 나와서 감사하셨고요~
남편의 손가락에서 고름이 계속나오는데, 어서 회복되길, 지원이가 매일 유치원에 울지않고 잘 가길, 샵매출이 잘 나오길, 신규 손님이 많아져서 스케줄 잡는게 쉽지 않은데 잘 하길(알바는 수욜에만 오신다고 해요), 건강관리 잘해서 지치지않길, 사업적 비젼을 이루도록 지혜롭게 돈관리 잘하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당~
마사지 기술 및 건강관련 분야에 재능이 탁월하신 목녀 집사님께 좋은기회가 오길 기도부탁드립니다~~
목장이 있어서 좋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