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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철원文學기행을 마치고
德田 추천 0 조회 365 06.05.22 19:5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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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1 17:32

    첫댓글 사실의 객관화에 대해서....수필은 객관적이 글이 아니라 주관적인 글이랍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주관적으로 쓴다는 것이지요. 객관적인 사실을 객관적으로 쓰는 것은 소설이 아닌가 합니다.(교재중에서참고했습니다.)

  • 04.06.21 17:33

    꼼꼼하게 기록을 해두신 덕전님, 역시 방장다우십니다. 다시 배우고 갑니다.

  • 04.06.21 17:55

    진짜! 언제 그렇게 철저히 메모를 하셨을까요. 우리가 볼때는 그 호탕한(?) 웃음만 터트리시는 줄 알고 있었는데.....

  • 04.06.21 20:22

    얼마나 표현이 정밀한지 마치 따라간 사람같이 실감나네요. 철원은 래프팅으로 한번 간 적이 있어요. 대학시절-. 절경이지요.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덕전님!

  • 04.06.21 21:48

    덕전 선생님 자동차 운행 수고하셨습니다. '옥의 티'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그분이 쓰러질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요. 옥의 티 이성 분별이 어려운 '회원'?이 아니지요. 그냥 동행하신분이지요. 다음부터는 가고싶은분들께 귓속말로 하겠습니다.

  • 작성자 04.06.22 14:46

    평생 남아 있을 사람입니다. 너무 인자하시기에 빚은 회장단의 모순이겠지요. 고양이 방울을 제가 다는겁니다. 소산님!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사무적이었나요?

  • 04.06.21 22:59

    뒷정리까지 열정이 있어서 강수회는 빛이 납니다. 행사 준비하시고 진행하시고 자동차 운행하신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 따듯한 분들의 마음 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호반의 축제' 출간 축하드립니다.

  • 04.06.21 23:09

    일박이틀 동안 여러식구 모두 별 탈 없이 귀가하였으니 하늘과 땅과 우리 모두에게 감사 !

  • 04.06.21 23:26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04.06.22 06:12

    회장님. 조용히 "호반의 축제" 를.... 저도 축하 축하 드립니다. 서양화가:정정신

  • 04.06.22 07:36

    다음엔 제가 고양이 방울을 쌍방울로 달겠습니다. 덕전님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죄송합니다.

  • 04.06.22 20:22

    언제나 강원수필의 행사 뒷정리를 꼼꼼히 발표해 주시는 덕전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그날 세분 연사님, 다섯분의 오너드라이버, 뒷정리를 꼼꼼히 챙겨주신 여러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큰 행사를 치를때면 강원수필회원들 한사람 한사람은 모두 아름다운 별이 되지요.

  • 04.06.22 07:58

    그 별들이 모여 대 은하계가 되듯 아름다운 삶의 모습들이 뿌듯하게 전해지던 하루였습니다.강아지님의 화끈한 열정도 저희들을 행복하게했지요. 작은 티끌은 덮어주고 선행은 확대하여 바라보는 눈을 가지신 모든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원만하게 행사를 치를 수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 04.06.22 08:07

    호수지기회장님과 덕전을 한자리에서 만나게되어 "와"하고 환호성을 울린 순간 ! 내 엉터리 컴푸터가 그냥 순간에 죽어버렸읍니다. 살아나오는 시간이 왜그리도 길던지...... 반가웠고요, 정말 님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공유의 기억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안개낀 고석정의 그 대단했던 어스름한 저녁을...

  • 04.06.22 14:34

    제가 감사의 글을 올려야 할 분이 또 한분 계시지요. 처음부터 집으로 향할시간까지 저를 살펴주신 박노영선생님! 숙소에 두고온 물감통까지 ... 박선생님, 감사감사합니다.지금 인사동 화랑으로 그림을 싣고 나가려 차가 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서양화가:정정신

  • 04.06.22 19:07

    문학기행 준비한 회장님, 국장님, 차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우리들은 늘 즐거운 나들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예년과 또다른 역사를 새로이 남겼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날들이라 하루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덕전님, 결과 스켓치 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언제 그리도 빈틈없이 챙기셨는지? 역시 방장입니다.

  • 04.06.22 23:43

    덕전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소산님의 일에 대한 열정 머리숙여지구요. 그날 제가 본 한 사람,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심성만은 맑고 구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참여 의욕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문학은 그 자체가 고통받는 사람 (생명)의 편이 아니겠습니까? 장애를 가진 사람일수록 그쪽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량을--.

  • 작성자 04.06.23 08:08

    서은님!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큰 행사가 있으면 언제나 반성이 따르지요. 서은님의 말씀이니 더욱 남다르군요. 평온한 호수위에 오리-하루에도 수백번씩 다리를 휘젖는답니다.하루 되시길-.

  • 04.06.23 10:25

    가족님들이 옆에 있어 행복합니다. 자기가 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고 대견스럽습니다. 아, 울님들.....건강하소서.

  • 04.06.23 11:07

    이야기만 들어도 부럽군요!

  • 04.06.23 16:54

    덕전님 그리고 강수회원님 같이 참여하신 비회원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바이~바이

  • 04.06.23 21:26

    아름다운 글을 읽으며 아름다운 밤을 맞이합니다. 회원님들만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나는 건 기쁨이 넘치기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4.06.24 05:30

    소산님! 저도 그렇습니다. 한줄로 컴보이를 해 사창리를 지날 때였지요. 그렇게 무뚝뚝하던 박종철님도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막 따라 부르는게 아니겠어요. 그것도 아주 큰 소리로-. 3호차 안은 모두 노래로 풍선처럼 가벼워졌지요. 짧은 1박 2일이지만 좋은 날이었지요. 정력이 넘쳐 새벽 4시까지 지새운 분들 대단

  • 작성자 04.06.24 05:33

    하시더군요. 와우-.회장님-.청초. 그리고 강아지! 그 힘이 어디서-.특히 회장님 아직 30대시더군요. 수필이 어떻고 인생이 어떻고-. 그런분이 끌고 가니 강원수필문학회는 점점 더 젊어질수 밖에-. 소산도 역시!!좋은 날 되시길

  • 04.06.24 10:10

    제가 끝으로 오립니다. 세미나에 다녀 가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불편하셨거나 부족했던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만 바쁘지 몸은 말을 안들어 뒷바라지를 못해드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으로 철원을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연락 주십시요. 최선을 다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松泉

  • 04.06.24 22:12

    정말 놀랐어요. 외국에도 이렇게 진지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뜨겁진 않았는데-. 역시 내조국이 좋아요. 서로 감사와 사랑을 거듭 확인하면서 훈훈한 민족의 동질감을 느끼지요. 모두 인사드려요. 가을까지 이곳에서 느끼겠어요.

  • 04.06.25 09:08

    여기는 꺼지지않는 화톳불가 같군요. 왜 이렇게 따뜻할까? 덕담으로 날 새겠어요.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04.06.25 21:21

    저 지금 갤러리에서 막 돌아왔읍니다. 하루종일 입을 못다므는 관람객속에 행복했고요, 그리고 12월에 초대개인전을 또 받았읍니다. 저 겸손한척 고개숙이고 있겠읍니다. 그렇지만 님들은 대견하다고 칭찬해주세요. 미술 분야야 지대한 관심이있으신 덕전선생님을 필두로.... 서양화가:정정신

  • 04.06.25 21:26

    그리고 호수지기 회장님 , 난곡선생님,자연선생님 을 위시하여 작은 저를 뜨거운 정으로 맞아주신 강원수필 모든님들께 저의 정을 듬뿍올립니다. 님들! 사랑합니다.

  • 04.06.30 10:08

    선생님 글 읽으면서 마치 제가 세미나에 참석한 것 같은 착각을 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따뜻한 모습을 뵙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04.06.30 10:27

    나무님! 아이들이 어려서 함께 있어주시느라 못 오신 그날 전화 고마왔습니다. 같은 동해안을 곁에 공유하고 있는 우리 한번 만나고 싶군요. 건필하시길-.자주 카페 이용해 주세요.

  • 04.07.11 20:25

    안녕하세요! 참 오래만입니다 언제나 짱이신 덕전님! 수필세미나 관련소식 소상히 알려주셔 가슴이 뭉클하도록 감동을 받았습니다. 같이 동참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상하계 스케줄이 탈선되어 마음만 부치고 몸은 못갓습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04.07.15 07:08

    허정? 예전의 사무국장님이시지요? 저도 뭉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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