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커트 앵글, 스미스 하트, GFW-임팩트 레슬링, 페이지, 라이백, 나카무라 신스케, 콜론스, 브렛 하트, UFC 214 外

[WManiac]

* 커트 앵글은 WWE 2K18 홍보 인터뷰에서 아직 WWE 링-복귀에 관련된 메디컬 테스트를 받지 않았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다시 링에 선다면 브록 레스너, 존 시나, 랜디 오턴 & 트리플 H 등과 경기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으며, 사모아 조, AJ 스타일스,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 오스틴 에리스와 같은 새로운 선수들과도 겨루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앵글은 RAW 제네럴 매니져 직책이 아주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스미스 하트가 전립선 암 투병 생활 끝에 7월 2일에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미스 하트는 유명한 하트 가족의 장남이자 캐나다 스탬피드 레슬링에서 레슬러-프로모터로 활약했고, WWE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미스는 암이 걸리기 전에 ‘하트 브라더스 레슬링 스쿨’을 열어 하이랜더스와 같은 레슬러 들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 임팩트 레슬링은 금일 슬래미버세리 2017을 기점으로 GFW(글로벌 포스 레슬링)로 리브랜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주간 쇼인 임팩트 레슬링은 이름이 지켜질 예정이지만, 단체의 공식명칭이나 챔피언 벨트 등은 GFW로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 페이지가 슬래미버세리 2017이 열린 경기장의 백스테이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레슬링 옵저버의 데이브 멜처는 페이지-알베르토 엘 파트론 커플이 지난 주말에 ‘잠시’ 결별했지만, 수요일에 재결합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게일 킴, 존 유르넷, 에딘 킹스턴 등도 슬래미버세리의 백스테이지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 라이백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내가 신일본이나 ROH를 가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내 은행 계좌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난 매번 행사가 잡혀있고, 사람들을 만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긴다.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말하며, 자기 경력에 있어 최악의 경기는 현 WWE 챔피언인 진더 마할과의 대결이었음을 언급했습니다.

* WWE가 실시한 “진더 마할처럼 생애 첫 번째 WWE 타이틀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슈퍼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나카무라 신스케가 43%로 1위를, 배런 코빈이 19%로 2위를, 새미 제인이 15%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 얼마 전에 콜론스가 WWE에 방출을 요청했다는 소문이 올라왔지만, PW 인사이더는 앞으로 있을 다수의 WWE 스맥다운 라이브 이벤트에 (여전히) 그들의 출전이 예정되어있음을 보도하며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 카이리 호조는 SNS를 통해 자신을 카이리 세인(Kairi Sane)이라고 소개했으며, 학창시절 요트선수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해적이라고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최근 WWE는 그녀가 매이영 클래식 토너먼트에 합류하게 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 WWE HOF인 브렛 하트가 7월 2일자로 6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나탈리아는 삼촌의 생일을 축하하는 SNS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 WWE 터프이너프 3 우승자 출신인 매트 카포텔리가 지난 목요일에 뇌종양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음을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 미국 대통령인 도날드 트럼프는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WWE 레슬매니아 23 장면에 빈스의 얼굴을 CNN으로 합성해 CNN을 조롱하는 영상을 SNS에 업로드 했습니다. (트위터 비디오)

* WWE는 탑10 비디오를 통해 ‘스맥다운에서 선보인 존 시나 최고의 입담들’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

* [MMA 뉴스] UFC 213에서 열리기로 했던 ‘도날드 세로니 vs. 로비 라울러’의 경기는 세로니의 혈액감염으로 취소되었는데요. 데이나 화이트는 오는 7월 29일에 있을 UFC 214에서 이들의 경기가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UFC 214의 [메인급] 대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다니엘 코미어(c) vs. 존 존스

2. [우먼스 페더 웨이트] 크리스치아니 주스티누 vs. 토냐 에빈거

3. [월터 웨이트 챔피언쉽] 타이론 우들리에(c) vs. 데미안 마이아

4. [라이트 헤비웨이트] 지미 마누와 vs. 볼칸 외즈데미르

5. [월터 웨이트] 로비 라울러 vs. 도날드 세로니

6. [페더 웨이트] 리카르도 라마스 vs. 제이슨 나이트

* [광고] 프로레슬링 쇼핑몰인 레슬매니악닷컴에서 여름을 맞이해 써머슬램 2017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상품사진전, 경기결과 맞추기, 영화 감상평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사은품이 지급됩니다. (확인하기)

[619 마스터]

지금 라이백이랑 진더 마할 붙으면 라이백이
무조건 이긴다. 라이백 입장에선 최악의 경기일만하지

[파괴형제]

앵글 엄청 젊었던 시절인가요 ㅎㅎ

[브닝]

앵글도 로똥에게 먹일까 두렵다

[데드맨진섭]

벌써 브렛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