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사는 곳은 외대앞이며 과외경력은 이제 4년반 되었습니다.
자비로 생활비와 학비를 조달하여 생활해왔기 때문에 과외경력은 기간뿐 아니라 학생 수 까지 화려하구요 ^^ 고학년 학생들일 수록 공부에 대한 열의가 있기 때문인지 가르치는 입장에서 훨씬 편하고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20살때 부터 수험생들 및 및 고등학생들 위주로 가르쳐 왔습니다~ 대학 보낸 친구만 총 13명입니다 ^^ (고려대,한양대,경희대,서울여대,세종대,서일대 등등..)
현재는 가르쳤던 아이들 동생들을 맡아달란 연락이 와서 중학생학생 2명과 종암동에 있는 학원에서 고3아이들의 화학2 과학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
다음학기 휴학을 결심한 터라 과외를 하나 더 구하려고 하구요~ 단순히 아르바이트로 생각하며 가르치는 타 대학생 과외선생님과 다르게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가르칠 자신 있습니다 ^^ 참고로 지금 현재 과외하고 있는 한 학생의 집에서는 첫째 둘째를 가르치고 지금 셋째를 가르치는 중입니다.. 그 집에서만 과외를 3년 반째 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명색이 대학교 4학년이며 경력이 4년 반이 되었는데 실력은 전혀 의심안하셔도 될 듯하구요~
교수방법은 학생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철칙이라 시범과외를 하면서 결정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무엇보다 저는 그동안 수험생들 위주로 가르쳤기 때문에 대학을 보내어 현재 편한 언니동생 누나 동생으로 지내는 친구들이 참 많아요~ 그 학생들과의 관계가 이제는 제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반이상 메울만큼이 되었죠~ 그런 관계가 저는 정말 소중하단 생각이 듭니다~ 단적인 예로 제자들이 이제 각 분야의 전공을 하면서 제 일에 도움을 준적이 많아요 ^^ 정말 나중에도 서로의 조언자가 될 수 있는 인연이라 생각하고 학생을 대한다는건 약속 드릴수 있으니 유대감과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하실 학생을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면서 연락기다리겠습니다 ^^
페이의 경우는 한 학생을 가르칠때에는 보통 8회 2시간씩 또는 한달 주2회 2시간을 기준으로 35~40을 받고 있구요~ 두명이상의 학생을 가르칠때에는 25를 일괄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
과외 지도 장소는 학생 집 우선 당연히 가능하구요~ 원하실 경우 전 혼자살기 때문에 언제나 저희집에서 하는 과외도 가능합니다 ^^ 과외비는 어느정도 협의 가능하나 돈아까울 선생 안될 자신이 있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 저도 고학생이라 한정된 시간에 벌어야 할 돈이 있어서;; 터무늬 없는 가격은 안되구요 ㅠ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