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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약수터』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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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북한산 산행 뒷자락에서...
해울 추천 0 조회 195 03.09.29 11:5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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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29 12:18

    첫댓글 ㅎㅎㅎ 글만봐도 모습이 선하고 입이 헤 벌어진다. 나도 오뉴월 봄날이 다시 올기다.

  • 03.09.29 12:56

    우와~ 장문의 글... 노가다 의 머리에서 우찌 이런 문장들이 나온다냐 ? 머리도 좋네..완전히 머리로 촬영하고 온 사람 같다. 난 언넘이 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건만....하였튼 해울아 너무 고생 많았고 정말로 최고로 좋았다..자꾸 후유증이 남네. 정신 차리고 일해야 하는데.(아직 술 덜 깼다)

  • 03.09.29 13:03

    여보시게,,,나가 오늘날 왜 일도 안하고 자빠져 있는줄 아는감,,,,,,,어제 본 꽃비의 가심이 눈에 아른거려 나다닐수가 없다네,,,,,,,,,,,,에구,,,,세수도 하지말아야지

  • 03.09.29 13:04

    ㅎㅎㅎ역시 후기는 해울이다 !!1 넘 잘읽었당.^^ 한참을 낄낄대다 간당

  • 03.09.29 13:07

    그란디 말이시,,,,,,,난 보여줘서 봤걸랑,,,,,,,지가 보여 줘놓고 봤다고 줘 패는건 머여,,,,,,야덜아 더 맞더라도 또 보여주면 같이 보자,,,,,,,,,햐~~~ 고거이,,,,,,꿀꺽,,,,,,,,,, 차칸상구

  • 03.09.29 13:10

    대단한 준비성과 기억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며.. 사실은 어제 개울가에서 내 그리운 사람 떠 올리고 있었는데 어찌 알았을까나 ㅎㅎ 덕분에 여러 사람 행복했음을 .. 밝히며 ..

  • 03.09.29 13:16

    해울은 아무래도 직업을 잘못 선택한것 같어........! 세세히도 잘 알아서 잘도 썼네. 수고해쓰이~~~~~~ (꽃비야~~~~닌 머냐? 가심을.......가심을 어떻게 했다는말여.....? 드뎌........)ㅎㅎ~~~~

  • 03.09.29 13:38

    해울 아자씨 증말로 수고했시요~근데 화투 광 양말가게 단골손님 되갔시유~~~나 비광.삼광.떵광 있는데 비광은 오래되서 빵구나고 나머지 모자라는거 채워줘~~잉 이왕이면 5광으로~ㅎㅎ 언제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고 고맙고 약수터에 존재하는한 든든하여 하니 힘이 불끈 솟는거 알쥐?

  • 03.09.29 13:40

    대단한 문장가를 두고 있었군요..여러친구 산행이 무지 부럽군요..그럴 것 같아 저도 어제 산에 갔다 왔어요..아직은 단풍은 들지는 않았지만 들녁에 피어있는 억새꽃이 만발해 무지 예쁘대요..약수터가 무지 바쁠 것 같군요..

  • 03.09.29 14:14

    해울이.....역쉬 멋장이야!!! 넘 수고했다. 덕분에 우린 즐거웠고...

  • 03.09.29 14:37

    ㅎㅎㅎ,,,해울아 고생도 많았고,,손수건,양말 고마웟다,,,손수건 맘에들어,,그냥 애교한번 부려봣다,,,미안해지네~~ 푸근하고 잼난 해울아((((( 진짜루~~~고마웠다!!!^^*

  • 03.09.29 15:01

    부럽다.........무지하게 부러워..흑흑흑~~~

  • 03.09.29 15:05

    야~~~ 이렇게 글을 길게 써놓으면 어떻게 근무시간에 웃으며 읽으려니~~~ 동료가 눈치 주잖아 ㅎㅎㅎㅎ 해울아 !!!글 넘 재미있어서 어제 함께 있었던걸로 착각했잖아 ㅎㅎ 다음엔 싸가지 있을꺼야 ㅎㅎㅎㅎ즐거운날~~~~

  • 03.09.29 15:57

    약수가..활기차구..음..덜 고마운데..약올라 죽겠네...못간 사람 따로 미팅을 하던지..질투가..히히

  • 03.09.29 16:45

    일일이 참석한친구 하나하나 잘 챙겨 후기적어놓았네~ 참석못한친구들도 훤하게 보이게끔 잘 적어놓앗네....모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앗다. ^^ 그리고 돌고래야~ 어제 산행후 집에 늦게들어와 너가 창에 보였는데 같이 대화 못해 미안해.~ 옆지기땜시 대화하기가...ㅋㅋ

  • 03.09.29 17:53

    재미있고 건강한 친구들과 동참을 못한것이 무척 아쉽구만. 다음엔 꼭 함께 하자!

  • 03.09.29 19:28

    친구들 특성 살리느라 애썼네~~~ 과부조합장은 성희롱죄로 사표를 운영진에게 제출하거라잉~~~~ㅎㅎ

  • 03.09.29 19:56

    재미있게 보냈다니 부럽네. 해울 친구가 수고 많았구나 근~~~데 못간것도 억울한데 우리는 왜 선물도 안주는겨?!~~~ 너무 슬퍼서리 눈물이 나올려구 하네!~~~~~엉엉!! 속상해라!!

  • 03.09.29 20:52

    역시 뛰어난 관찰력에 문장력..더불어 자상함까지..해울아 참으로 수고 많았다. 약수터에 더없는 활력소를 불어넣는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해..여러 친구들 반가웠고 이번 산행에 같이 못한 친구들..다음엔 꼭 함께 하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렴 *^_^*

  • 03.09.29 21:26

    재미있게 해준건 고마운데,내가 어린애가 찌찌가 뭔야.~~~~~~~~

  • 작성자 03.09.29 21:38

    ㅎㅎ 미안하다 짝배야..삐루기가 짝배를 엄마 대하듯 한다해서 말야..ㅋㅋ 영 신경 쓰이면 삭제 해버릴까? 그리고 하니 아지매!! 삼광외에 더이상은 안돼 나도 이제 광이라도 팔고 죽어야지..^^* 글구 꿈아 넘 슬퍼하지마..차칸일 마니하면 싼타 할배가 선물 듬뿍 갖다줄거니 좋은 꿈 꾸고..

  • 03.09.29 22:56

    해울아 너 조껍데기 술이 아직 너를 취하게 만드나 보다 으이그~~~바붕아 내가 짝배를 아가처럼 대하지...헷갈리게 바꾸어 말하구 그리고 이거 너무 야한 이야기 아녀?흐미야~~~너 내 첫사랑 남자 닮아서 한번만 봐 준다 담에는 너두 물에 퐁당 빠뜨려 버린다 알써?고마웠어 세심하게 신경 써 주어서 반갑구 자주 보자

  • 03.09.29 22:58

    너무 웃었더니 배가 아픈건지 고프건지 몰겄네~~~ㅎㅎ 고래 꼬리글보고 더 웃었다 ㅎㅎ~~담엔 고래도 싸가지가자, 근데 주인님은 어디가셨데용? 무게 좀 풀어보셔~~영~~!

  • 03.09.29 23:25

    해울아 고마워~ 결혼후 처음 산행길에..30분을 못가 지쳐..앞이 아른아른.. 산이 빙빙도는거야..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닌가..내가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되돌아가고픈 생각을 했단다.. 행여나 어떻게 될까봐 뒤에서 지켜봐주며 따라오는 해울 덕분에..정상까지 오르는 기쁨을 맛보았단다..정말 고마웠어~

  • 03.09.29 23:30

    수고 많았어...덕분에 좋은칭구들과 즐거웠다.다음산행 벙개도 기대해 볼까??

  • 작성자 03.09.29 23:32

    ㅎㅎ 그러네 삐루기야..첫사랑을 닮았다구?ㅋㅋ근데 그날은 왜 얘기안했노?그나저나 모두들 삐루기하고 상구하고 둘이 다시 한번 붙어서 2라운드 잼난 시간 기대했는데 서로 눈치작전으로만 끝나서 아쉽네..담엔 3라운드에서 제대루 함 붙어서 모두 즐겁게 해주거라이~~~그땐 내가 응원해줄께^^*

  • 03.09.30 02:58

    이렇케 재미있는 산행후기도 있었네 이걸 읽으니 안봐도 비디오네 같이 하지못하여 너무 섭섭하네 나중에 필히 참석할께 참 그리고 족구하면 이몸이 일가견이 있지 앞에서 발다닥으로 밀어서 까버리면 흥구는 꼼짝 못할껄 ㅋㅋㅋㅋㅋ 북한산 단풍들면 산행 다시한번 하자

  • 03.09.30 08:30

    역시 해울의 문장력은 탁월...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듯...너무 아쉽다..그래도 친구들 잘 다녀왔고 잼 있었다니 내 마음도 너무 기쁘네..다음엔 꼭 가야지...

  • 03.09.30 12:25

    해울아! 신경 쓰이긴,좋아서 그라제~~~~~~~~~

  • 03.09.30 19:57

    글만봐도 그날 산행 그림처럼보이네 아쉬워라 꼭 가고싶엇는데 다음엔 꼬~옥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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