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국산M사의 제품을 5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파세븐님이 같은 제품을 사용하시더군요...
드라이버는 별로 우드와 아이언은 만족...
사소한 A/S문제로 본사와 설왕설레하다가 반품을 해버렸네요... ^^*
그러고나니 당장 필드가야하는데...
채가 없어서... ㅠ.ㅠ
결국 국산W사의 제품을 지인을 통해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드라이버와 우드 만족...
아이언은 좀 버겁더군요...
아마도 스윙웨이트가 좀 무거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언만 스윙웨이트 좀 가벼운걸로 보상교환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아이언만 정가120만원하는거지요...
*******************
국산, 외제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채 나름이지요.
국산 중에도 고가의 제품이 있고...
초보자를 위한 보급형 제품이 있고...
국산 보급형 제품의 드라이버는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언은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파세븐님은 국산 보급형 제품으로 이제 80대에 진입을 하실려고... ^^*
그러고보면 연장보다는 실력이 우선인가 봅니다. ^^*
일부 국산 보급형제품 중에는 수준미달의 제품이 있는게 사실인 것 같고요.
외제제품중에도 그런채는 있습니다.
국산 제품중에도 비싼제품은 외제별반 가격 차이가 없지요.
몇분이 중고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아직 국산제품의 중고가가 낮은건 사실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외제를 선호하기 때문이겠지요...
외제제품도 일부 선호품을 제외하면 중고가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시작하시는분들...
절대 처음부터 비싼채 구입하지 마십시요...
그냥 국산중고채 싸게 사서 시작하세요...
좀 지나면 채 바꾸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그때가서 신중하게 생각하시는게...
처음에 비싼 외제채 사용해도 또 바꾸게 되더라고요...
또 비싼 외제채로 시작하신분들...
자기에게 맞지않은 채를 안바꾸고 계속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후회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산에 대한 편견은 버리십시요...
옥션에 보면 호주제품이라고 나오는 중국산 제품을 초보분들이 많이 사십니다.
그런데 그게 거의 수준이하의 제품이지요.
첫댓글 맞는거 같아용...^^ 철저한 분석....첨엔 중고채나......저렴한 것이 조쵸...어짜피 잘 치게 되면....바꾸니까는요...자기에게 맞는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