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양생물의 마지막 리뷰.
사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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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전면. 요제품은 인기가 참으로 없어서 순식간에 재고떨이용으로 나온 그런제품이죠..
아직도 독일공홈에서는 싸게 구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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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뒷면. 참으로 내용물이 단촐합니다. 그래도 스탠드로 쓰일수 있는 수초받침이 들어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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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단촐..ㅋㅋ 이 제품의 메인인 가오리는 꽤 큼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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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의 배부분은 빨간색이군요. 꼬리부분은 고무재질이라서 말랑합니다.
해적피겨는 유령해적답게 야광입니다. 얼굴,손,발이랑 몸체의 해골프린팅이 야광이라 빛을 쪼이고 어두운데 들어가보면 빛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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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는 입이 꽤 크게 벌어지는 군요~ 이빨이 상어보다도 더 무섭습니다,,,, 눈의 프린팅만 좀더 사실적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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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랑 크기 비교. 상어보다도 크네요..아무래도 위에 피겨를 태워야해서 크게 만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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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수초스탠드에 꽂아서 전시할수 있습니다. 수초스탠드에는 상어도 꽂을수 있어요....물론 고래는 안되네요.ㅎㅎ
피겨도 위에 저렇게 태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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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부분이 고무로 된건 자세잡으면서 놀라는 의미가 아니라..뾰족해서 다칠까봐 그렇게 처리한듯 하네요..역시 플모답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가지고놀기 안전하게 만들었으면서도 디테일또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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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해서 유령해적시리즈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저기 고래뼈기지는 밤에 가게 마감하고 불끄면 혼자 밝게 빛나서 무서버요..ㅋㅋ
그리고 이게 물에 잘뜨는지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한번 띄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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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잘 뜨네요..꾹 눌러서 물속에 잠수시켜줘도 손을 떼면 이렇게 잘 뜹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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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를 태워도 처음엔 잘 떠 있어요..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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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잠수시켰다가 놓으면 이렇게 가라앉습니다..속에 물이 들어가면 피겨의 무게를 못 견디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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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도 잘 떠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죠스장면 연출하기 위해 등지느러미만 딱 나오면 좋겠는데...저렇게 입부분도 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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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출렁거려서 잘 찍기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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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음냐.....좀더 큰 대야를 구해봐야 겠습니다...ㄱ-
끗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오리는 눈 때문에 정말 아쉽습니다..
가오리 때문에 구입하는게 아니라... 산호와 해적이 목표일듯 합니다. ㅠ_ㅠ ㅋㅋ
눈프린팅은 저도 정말 아쉽더군요. 정가주고 구입하긴 좀 억울한 퀄리티지만.. 저렴하게 구해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