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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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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캠프 스크랩 10월08일 제주방 정모.(좀 깁니다 ^^;;)
고독(고경호) 추천 0 조회 196 10.10.14 21:1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 제주정모는 정말 새롭고 즐거운 정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제까지 몇몇분만 주도해왔던 정모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답니다..

회원님들이 자진 참여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점점 커나가는 제주방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넘 기쁘답니다 ^^;;

스폰해주신 캠프랜드 땡벌님, 캠핑하이몰 호연님 그리고 선배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정모전 벌써3번째 모임이네요..

잘못된 부분 수정하고 담엔 더 잘하자고 (근데 먹고 마시는 분위기네요 ㅎㅎ;;)

 

모구리 산방산 야영장입니다... 피플형님 텐트입니다 간단 모드라고 하는데도 리빙쉘이네요 ^^

 

꿀맛형수님도 뭔가 열심히 하십니다 ^^

 

물맛형님 싸이트 역시 물맛형님이 출퇴근 모드라 간단모드로...

제주캠퍼님들중 머슴들은 이렇게 출퇴근 모드로 캠핑을 많이 다닌답니다 ㅡㅜ

머슴이 없는 관계로 꿀맛형수님이 모포를 말리실려고 나오시나 보네요 ^^

 

이삼시카님 싸이트.. 캠프타운에서 리빙쉘에 베스티블3로 업글 하셨습니다..

제가 가지고 싶었는데 베스티블3... 육지에선 동계에 난로효율로 인기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왠만해선 영하로 잘 안내려가는 제주에선 베스티블3가 넓고 편하답니다...

튼튼도하고요..

 

락씬님네 인디안월...

 

북극곰님의 빅혼.. 이제 좀 짜세가 나오나 봅니다 ^^

 

제 인디안텐트입니다.. 규격에 없는 제품입니다 .. 젤 아끼는 텐트 ^^;;

 

당일 도착한 따끈따끈한 새 리빙쉘입니다.. 아직 닉이 없어 광익이네랍니다 ^^

역시 새 텐트라 칠때 느낌이 다르네요 ..ㅎ

 

멀리서 오신 도봉산님 싸이트 .. 이번 정모참석 후 한달간 제주에서 캠핑을 계획하시고 오셨답니다..

넘 부럽단 말씀빡엔 ^^ .. 관음사에 계시면 출퇴근 모드로 찾아뵙겠습니다 ㅋ

 

왼쪽부터 마야님 밀레님 피플님..

 

항상 ?찍한 텐트만 치시던 다이버님이 왠일로 돔텐트만...

알고보니 큰딸 유미가 중간 고사라 공부를 해야 된다네요 ㅡㅜ 둘째 유림인 덩달아 안와서 막내만 왔답니다 ..

 

모구리 맞은편에 있는 영주산 입구입니다..

모구리야영장에 있는 오름은 넘 많이 가보고 짧아서 아이들과 단체로 올라가기로 계획을...

오름 참가한 아이들만 이모님이 준비해오신 글라이더를 날릴수 있답니다 ㅎㅎ

 

다이버님이 아이들에게 뭔가를 ;;;

 

ㅎㅎ 오름등반하기전 준비운동이랍니다 ..

울딸 하고 아들 그리고 몇몇은 도망쳤네요 ㅜㅠ

 

인원이 적어 보이죠? 후발 주자랍니다 ^^;; 영차영차 ㅎㅎ

 

선발대는 전부 아이들 ㅡ,,ㅡ

오름보다 좀 높은 산인데도 막 뛰어 댕깁니다

몸이 가벼워서 그런가요??

 

모구리 주변에 하나둘 보이던 풍차가 한번에 보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한우가 옆에서 ^^;;

 

호곡 좀더 올라가니 아에 소들이 길에 버티고 있네요...

어른 일등인 제가 워~~~이 워~~이 하면서 길을 텃답니다 ;;;;  에구 살떨려 ㅡㅜ

그래도 앞에 보이는 울아들을 위해선 !!!

 

 

뛰어다니던 아이들도 가파른 계단을 보니 힘이 좀 빠지나 봅니다...

 

일등으로 가던 현석이는 엄살로 잠깐 업히기도 하고 .. 현모한테 한턱 내야할듯 ^^

뒤엔 여자부 2등인 울딸 수진입니다...

저희 아기들이 가벼워선지 전부 날라다니네요 .. 좋은건지 나쁜건지 ;;;

 

요기가 정상입니다 ^^ 이걸 찾아서 정상인줄 알았던 곳에서 한 100M를 더 같다는 ;;;

 

역시 산이라 그런지 주번 봉들이 다 내려다 보입니다...

일출봉과 우도도 보이고요!!

 

한라산도 보입니다...아쉽게 정상은 가렸네요..

오늘 정상 올라가신분들은 속이 좀 상하실듯 ;;

 

오름등반한 회원들만 기념샷 ^^ 양쪽 옆에 좀 티나는 분들이 다이버부부시랍니다 ㅋ

 

덩치로 좀 힘들어 하는 북극곰도 최연소 막내 연우는 챙길줄 아네요!!

 

흠 이건 또 뭔 포즈라고 해야될까요?? ;;;;

 

어른들 낮술 안주로 가져온 횟감입니다 ...

그런데 뉘집딸인지 ㅋ (곰아~~~ 자기가 싫어도 식구들은 좀 챙겨라 ㅎㅎ)

 

접시가 필요가 없더군요 ㅡ,,ㅡ 썰기가 무섭게 사방에서 젓가락이 ;;;

 

축구팀 야구팀 !!

 

역시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뛰어 댕겨야 합니다 ^^;;

 

 

캠프랜드 정모가 아니랄까봐.. 텐트두개만 빼면 전부 땡벌님표내요 ㅋ

 

낮잠을 즐기기위해 제 텐트에 누웠다가 한컷..

 

따스한 햇살에 문을 한껏 열어봅니다..

좀 덥드라고요 ;;;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나 봅니다.. 최고 히트 아템이 아닌가 싶네요!!

 

저희팀 말고도 많이들 오셨습니다..

분위기로봐선 육지분들 같다는 ...

이제 제주 캠장에 전세란 말은 있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버팔로2님 새로 구매한 랜드락을 실물로 첨 봅니다..

같이 하신 분때문에 좀 멀리 치셔다는..

 

여기다 이렇게 ;;;

 

예전에 쓰라린 경험이 있으셔서...

제발 캠장에서 도둑질은 사라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ㅡㅜ

 

 

좀 ?에 가보니 제가 눈독들이고 있는 프론트월로 셋팅한분이 계시네요...

아~~ 정말 탐이나긴한데 제주바람에 견딜지 참 의문입니다 ㅡㅜ

 

전 어닝 치기도 귀찮아서 요렇게 ^^;;

 

이번엔 정말 고생하신분들이 안지기님들이 아닌가 합니다..

이많은 아이들과 장정들을 먹여 살렸으니 정말 고맙고요!! 정말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안지기님들이...

 

저녁을 먹은 아이들은 요즘 대세인 넷북에 놀이에 ..

 

제 텐트는 공주님들 차지 ;;;

 

잠시 돌아보고 오니 멋진 한상이 !!!

 

건~~배!!! 저보고 뭐라 말하라고 하는데 전 정말 말제주가 없습니다;;;

"캠핑 즐겁게 다니세요 !!"    ^^;;

 

아이들에게 영화 상영을....그런데 등유랜턴 빛에다 윷놀이에 밀려서 이번엔 반 실패를...

담엔 좀 보완을 해서 와야겠습니다 ㅋ

 

다이버님 심판을 자처;;; 심판은 깸이 잘 안풀리던데도ㅎㅎ==>예선 탈락 ㅋ

 

한쪽에선 요렇게 준비를 하다 막걸리파티를 ;;; 우연찮게 표선공장에서 나온 막걸리를 장보다가 트럭에서 즉구 했다는 ^^

 

올봄 예선 탈락인 저희가 2등 먹었답니다 ^^;;

주최측 농간 아닙니다 전 손도 안됐다는 ㅋ

올봄 일등이신 밀레형님낸 이연승을;;;

종목 바꿔야 될듯 합니다 ^^;;

 

 작년 3등이셨던 꿀맛형수도 2등을 .. 역시 저력은 ;;;

 

낮에 먹던 참돔회 머리구이에다 추가로 가져온 돔 구이 ^^;;

 

라이브가수인 동생 정호 덕분에 멋진 밤이 연출됩니다 !!!

"정호야 고마워!!!"

 

가수자리엔 어째 안주가 ...

내년엔 이사진을 근거로 좀 더 극진히 대접을 ....;;;

 

한층 분위기를 업하는중 ..

 

아줌마들은 뻑 가는데 제 똑딱이는 ㅜㅡ 

 

스누피님 가족사진인데 포토?으로 편집하세요 ㅋ

 

제주소리님 가족사진인데 역시 ;;;; 뽀샵처리로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초청가수가 뭔가 올초보다 준비를 좀더 한듯.. 기타치며 하모니카 까징...

하모니카 받침대가 되도 이삼시카형님은 좋아라 합니다 ^^

 

깜짝 놀랐던 스누피님의 라이브송 ^_____^

 

좀 강했던 피플형님의 ^^;; 형님얼굴은 넘 행복해 보입니다 ...

 

갑장 만났다고 좋아하는 민우랑 광익이 ... 왜 제 또랜 ㅡㅜ

 

일 마치고 늦게 오신 물맛형님도  표정에 피로함이 전혀 었네요 ^^

 

카메라만 들이 되면 고개숙이는 안지기님들 ㅡㅜ

 

여럿이모여 술한잔 하는 분위기엔 타프도 테이블도 필요가 없네요..

장작과 노래로 물씬한 캠핑 분위기가 풍깁니다...

 

이렇게 밤이 깊어만 갑니다 !!

 

마지막 하일라이트였던가요??

밀래님 표 매운라면 !!!

전 이후 zzz 해서 ^^:; 연 이틀 못잤던 잠을 푹 자버렸다는 ㅋ

 

화목난로안의 장작이 환상입니다..

또 고기를 구워 먹고픈 생각이 ㅋ

 

식구가 많으니 노는법도 가지가지입니다..

이번엔 인라인이네요 ..

 

뉘집 아들인지 폼이 좀 납니다 ㅎㅎ

 

재원인 아빠를 닮아선지 채력이 급하락 ㅋ

 

식후 설것이는 항시 머슴들이...

 

이 들통은 안에만 씻는 건데 ^^:;

 

밥 값이라면서 나이드신 형식형님도.. 맨앞 왼쪽입니다 내년이라 크리스마스 캠핑땐 음향지원 약속을 ... 

 

항상 느끼는 거지만 똑딱이라서 버리는 사진이 많네요..

카메라를 바꾸던지 해야지....

이번 정모 정말 재미있게 지낸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특히 안지기님들 음식장만 하느라 넘 고생 많이들 하셨고요...

선배캠퍼님들이 많이들 도와주셔서 고독이가 감사한다는 말을 거듭 강조 합니다!!

수고들 하셨고요..

담 캠핑도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방 홧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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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4 21:44

    첫댓글 즐거운 캠핑이었구여 처음참가하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자주 뵐게요..우리 방장님 힘내시고 모든캠퍼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ps안지기님들 고생마니마니 하셨서요 글구 설거지(기름기있는 식기 분리좀해주삼 우리 머슴 힘들어 죽삼.....)

  • 작성자 10.10.15 00:56

    설거지통도많은데 정말 좀 분리해주세용!!!!!! ^^

  • 10.10.15 15:42

    안지기들은 분리 한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됬나??? 흐흐 흐흐

  • 10.10.14 21:56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빵장님 수고하셨구요,,,ㅋㅋ,,식기문제는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듯~~~~~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10.10.15 00:57

    머슴들 대모합니다 ㅋ 락신님도 총무 보느라 고생하셨고요.. 낼은 약속있고 모레 들리겠습니다 ^^

  • 10.10.15 15:48

    고독님!!! 대모?대모?대모라고 하셨나요?? 아무래도 말 실수하신 것 같은데... 나중에 어떻게ㅡ감당하실려고 그런 엄청난 말을 했나... 난 모르켜 ㅎㅎㅎ

  • 10.10.15 18:49

    고독님 대모함 할까? 아님말구 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0.15 22:15

    데모 입니다 ;;;;

  • 10.10.15 09:36

    참석하신 모든회원님들 덕에 즐캠 했구요. 아이들이 다툼없이다들 잘놀아줘서 즐거워습니다...

  • 10.10.15 12:52

    즐거운캠핑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10.10.15 15:40

    아름다움이란 좋은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아닐까합니다. 늘 제주방 캠퍼님들이 함께하는 다정함이 한층 더 돋보이던 캠핑이 이었던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늘 한결같은 캠퍼님들 덕분에 항상 즐거운 웃음을 지을수 있어 저희 가족들도 늘행복하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구요. 제주방 캠퍼님들 ! 사랑합니다. 제주방 화이띵!!! 고독님도 수고하셨구요.

  • 작성자 10.10.15 22:16

    형수님들이 더 고생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때도 부탁 드릴께요 ㅋㅋㅋ

  • 10.10.15 18:07

    아무리 생각 해보아도 아지트를 따로 쳐서 많이 속상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15 22:17

    대충 공지를 올린 제가 실수 입니다;;;
    다음엔 좀더 .... 번캠땐 새텐트 구경하겠네요 ^^;;

  • 10.10.15 23:30

    고독님 수고 많으 셧고요, 모두들 수고 많으 셧습니다. 전 이삼시카와 밀레와 갑장 확인하고 친구가 둘이나 생겨서 더욱 좋았습니다. 담 캠이 기다려집니다. 내일 눈뜨면 일단 관음사 가서 정리 다시하고 월동 장비로 교체하고 와야겟슴다.
    이번에는 도둑맞지 않기를 바라면서 ㅠㅠ

  • 작성자 10.10.16 00:18

    에고 ... 근데 다음주에번캠으로 관음사 간답니다 참고하세요 ^^;;

  • 10.10.16 22:27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ㅋㄷㅋㄷ 근디 설것이는 삼시 세끼 다하는디 밥은 삼시 세끼가 안되는디 뭔가 안맞어요?1

  • 10.10.24 15:27

    이번에 고독 방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 기억에 남는 캠핑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닿는대로 참가하겠습니다. (다음주면 22일 금요일부터인가요? 그때 별일이 없으면 참가하겠습니다. 필요하신게 있으면(먹고 싶은거라도) 쪽지라도 남겨주시면 제가 사고 가겠습니다. ㅎ)

  • 작성자 10.10.19 19:39

    어제 관음사 올라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춥지가 않더군요,, 참고하시고요.. 보일러에 쓸 통은 사오셔야 되는데 형님 연락처가 없어서 저에게 전화나 문자 한번 넣어 주세요 010-3697-77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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