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쿨의 김성수**,여성 연기자 임성언과 최하나 등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의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하차한다.
이들은 4월 KBS 개편을 맞아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이 ‘선상미팅’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떠난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산장미팅’은 그동안 클릭B의 김상혁,NRG의 이성진,신예 탤런트 김빈우와 강하니 등이 출연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산장의 최고 인기남 이지훈은 5개월여 동안 산장을 지켜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4월 개편 이후 새로운 연예인들이 포진한 ‘선상미팅-장미의 전쟁’이 시작된다.
‘선상미팅-장미의 전쟁’은 경기도 평택에서 중국 다롄으로 이어지는 호화 유람선 ‘스타크루즈’ 안에서 서바이벌 미팅 형식으로 펼쳐지며 기존 ‘산장미팅’의 방식을 그대로 취한다.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의 연출자인 김충 PD는 “‘장미의 전쟁’은 봄과 여름에는 선상에서,가을과 겨울에는 산장에서 진행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선상미팅’은 서바이벌 형식의 미팅으로 낭만과 운치가 느껴지는 코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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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장미의 전쟁’ 떠난다…·김성수 등 하차
트랙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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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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