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대배치된지 며칠되지도 않은데 면회타령한다는 것 </P>
<P>저로서는 좀 피하고 싶습니다만 정황이 그렇지 않네요</P>
<P>저 자신의 잣대로만 보면 면회,외출,외박이 전혀 허용되지 않는 곳에서 </P>
<P>근무했기에 면회를 좀 소홀히 여겨오고 있습니다. </P>
<P>그러던 중 수도방위사령부에 근무하는 큰 아들넘이 </P>
<P>5월에 휴가나오는데 동생 면회가자 합니다. 가능할지......?</P>
<P>면회 너무 일찍가는 것도 모양새가 안좋아 보이긴 하지만</P>
<P>두 형제넘 만나는 것도 짠할것 같아 아내는 미련을 갖고 있네요.</P>
<P>부모의 욕심이 때로는 자식을 곤란케 할 수 있다고 봅니다.</P>
<P>어찌되었건 조직의 룰은 지켜야 하겠지요. 특히 해병대는 더............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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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었보다도 찬수해병에게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부대마다 틀리니 알수가 없지요
1134기면 5월이나 6월중에 휴가나올텐데요
예 고맙습니다. 전화오면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들넘 병과는 군악병입니다.
맞습니다
특히나 해병대는 부모님께서 면회가고싶으시다고 가시면 안되구요 ^^
가시면 나중에 찬수해병 선임들한테 혼나요 
혹시나 찬수해병 주말에 전화오면 면회가도 되냐구 물어보세요 ^^
면회는 가능하나 해병이가 오시라하면 그때 가시면 됩니다 ^^
예. 그런얘기를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킬 건 분명 지켜야겠지요. 고맙습니다.
많이 보고싶으시죠..해병이에게 물어보세요..저희는 일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면회오라고 하네요...
후반기교육 사령부에서 받았는데 그때 면회하긴 했습니다. 아들 넘 전화오면 알아보고 가는데 순리인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진한 가족애를 보고 갑니다.
우린 면회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가능하다면 멋진 가족 상봉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