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추억
옛날 보릿고개 시절
자전거는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일종의 사치품이요, 귀중품이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으쓱으쓱 뽐내고 자랑스러운 표정
일품이었고 꼴불견이기도 했지...
우리 마을에 자전거 있는 집
면장 집, 방앗간 집, 양조장 집 정도로
서민들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지금은 자전거는
대중용이요, 운동기구이기도 하다.
더 발전한 따릉이, 킥보드도
신용카드만 있으면 아무나 탈 수 있다.
도심이나 시골길에도
자전거 도로는 말끔히 정돈되어있다.
예나 지금이나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밟을수록
시원하고 날아갈 기분에 젖는 건 맞다.
아침햇살도 서늘한 강바람도 저녁노을도
모두가 내편인 양
자전거와 자연, 내가 일시에
한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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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날아갈 그 기분 어떤지 연습해보았는데 안되더라구요 ㅜ
건강 자전거로 활기찬 날 되셔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자전거 처음 탈 때 그 기분은 생애 최상임은 맞습니다.
다리운동 위해 공원자전거 타도 기분 좋습니다.
하해님 날씬하시면 경주용 자전거도 좋아요.....^^^
미샤 선생님의 자전거 추억 잘 봅니다.
면장 집. 방아간 집. 양조장 집
부러움의 대상 이었죠. 지난 날들이 눈에 선합니다. ^^^
귀한집 자손들 저들만 타지 친구라도 자전거 타기 배우라고
안 빌려줍니다. 참 귀한 존재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네ㅡ
그때는
그 자전거가 얼마나 부러웠던지...지금 생각 해도 아름다운 추억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박쌤님
많이 덥습니다 ㅡ 건행 ♡♡♡
고등학교 다닐 땐 친구 자전거 많이 타고 배우곤 했죠.
그것도 아주 친해야 가능했습니다.
너무 더워요...따가워요....조심하세요....^^^
박문신 선생님 영상 30도까지 기온이 오른 6월 셋째주 수요일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연일 35도까지 기온이 올라 폭염이 계속 된다고 하오니 폭염과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35도입니다. 햇볕이 따갑습니다.
조심하세요...건강....^^^
폭염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성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청심님도 더위 잘 가리시고
시원한 바람 나무그늘 삶처럼 늘 행복하세요....^^
자전거의 변천사
지금을 이어온 삶의 무게 입니다
네...자전거에 대한 개인만의 역사가 있습니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자전거에 대한 추억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침햇살도 서늘한 강바람도 저녁노을도
모두가 내편인 양
자전거와 자연, 내가 일시에
한 몸이 된다.
자전거와 내가 한몸이 된다.. 자연을 벗삼아.. 그림이 그려지는.. 느낌이 전달되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건강한 한 주 이어가십시오.
자전거 다 배우고 내 뜻대로 움직일 때
정말 자연과 한몸이 됩니다.....
날씨가 찝니다. 열돔이예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시대 비슷했던 자전거 추억 많이 공감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선생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즐거우세요.....^^^
한몸이 된 느낌에 신나셨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자전거에 속도감이 나면 신나고
자연과 일체감이 됩니다. 즐거움을 주죠.....^^^
자전거 타시면서 깊은 시심 키우셨군요
잘 담아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시심은 못되고 느낌정도 입니다.
시심을 느낄 수 있도록 경지에 이르도록 노력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주 멋진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구암님... 머물다 가심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날씨가 무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세요....^^^
갖고 싶던 자전거 타고싶던 자전거 ^^ 그 시절의 그리움이 눈앞에 한 가득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부르죠아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지금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존재이죠....자전거 그렇게 꿈의 동산이었습니다.
주간님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 돌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