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산킨텍스 다녀왔습니다.인천민주통합당 연설회에서도 피켓시위해서 자랑질 했는데 오늘 또하려구요~ 대표자연설하는 내내 서서 피켓침묵시위 했답니다. 저희 신랑도요~ 침묵시위 힘들더라구요. 소리 빡빡 지르면서 응원해야 했는데 ㅋㅋㅋ 나이 40넘어서 그런가? 여기저기 쑤시네요. 종이피켓이지만 긴시간 들고 있느라 팔도 저리고요~~ 중학생 아들과 한께 하면서 열심히 설명을 해줬습니다. 넌 앞으로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못할꺼야~~~영광스런 역사의 현장속에 있었다고. 제자랑 제가하고 갑니다...조희팔을 잡아오고 조현오를 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