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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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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신혼집값 반반? 현실과 관습 사이 복잡한 셈법
투명애비 추천 0 조회 7,158 15.09.10 08:39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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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0 10:37

    웅 그럼 집안일이랑 육아도 반반해!

  • 15.09.10 10:56

    그래서 혼전계약서를 써야합니다... 반반 결혼하고 혼전계약서에 집안일 균등분배 이런거 상세하게 조항으로 넣어서 안지키면 이혼 이 새키야

  • 15.09.10 10:57

    두번째베플 진짜 잘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흰옷 검은옷 빨래 구별을 못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09.10 10:58

    난 만약에 결혼하면 내가 집해갈건데 ㅋㅋㅋㅋㅋ사람은 집이 있어야해
    그리고 집명의는 무조건 울엄빠로!!
    내 돈으로 구입한 집이라도 엄빠가 마련해준 집이라고 해야지

  • 대출껴놓고 자기가 산척은 안했으면 좋겠음.......어차피 대출 같이 갚잖아 ㅠㅠ 여튼 난 전세로 시작할거라 대출 절대 안할거임..........ㅠ 결혼도 늦게

  • 15.09.10 11:00

    두번째 배댓이 진짜 핵심이라고생각함

  • 남초 댓글들 보면 명절에 당연 시댁먼저니 여자는 출가외인이니 머가리빻은소리들 졸래 많더만 그런 정신으로 무슨 반반을 운운해 개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9.10 12:07

    오 쩐다 멋있다!!나도 그런 결혼 하고싶다..

  • 딴말인데 우린 결혼약속잡고 어머님이 우리 주실려고 신축빌라로 이사하셔서 그 집 우리가 받고 어모니 시골내려가신다하셔서 어느정도 먼저 돈 드리기로했엉 그리고 매달 몇십만원씩 드리기로하고 집살려고 대출받능거랑 다를바없어서 그렇게하기러했오 일단 서울이고 집도 괜찮아서! 또 명의는 공동으로할꺼구 근데 이게 잘한건가싶고... 휴 결혼약속잡고나니까 어째 앞길이 막막한지ㅠ
    원래는 서로 반반으로 하긴했는데 말처럼쉽지않아ㅜㅜ

  • 15.09.10 11:42

    집값 공동부담을 하거나 같이 빚을 갚고 있을때 공동명의로 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공동명의 얘기만 나와도 버럭하는 남자들 많다던데..

  • 15.09.10 12:12

    제사도 반반하자. 여자집가서 제사음식 같이 만들기v

  • 나는 결혼 안할거지만 해도 집도 반 가전제품도 반 딱나눠서 할거야. 저번에 집값은 안떨어져고 가전제품은 개봉순간똥값되서 여자가 사는거라는거 보고 충격.... 그래서 격년으로 우리집갈꺼고 신랑이 집안일안하면 나도 안해ㅋㅋㅋㅋ

  • 15.09.10 13:32

    우리 작은 이모는 결혼할 때 최대한 조금만 내라고 하셨어ㅋㅋ 반반해도 어차피 모든 걸 완벽하게 반반으로 할 수 없고 나중에 집안일이나 명절 때 등등은 내가 더 고생할 수밖에 없다고... 걍 이렇게 될 거 돈이라도 덜 내고 시집가래ㅋㅋ 그냥 결혼 안 할래요 이모8ㅅ8

  • 15.09.10 13:48

    집안이나 자기 월급이 더 여유잇는쪽이 좀더 하면 되는데... 5월에 신혼집 장만하는거 솔직히 신랑이 다햇는데 그냥 자기가 조아서 다햇고 시댁에서 예물예단도 하지말라고 햇고... 혼수만채웟는데 사람들이 너무 빡빡하게 할라고 하는거같아

  • 15.09.10 14:31

    신랑이 집해오는거 순도 자기 돈 100으로 해오는거야?? 대출껴서 같이 갚아가는경우가 요즘 많다하던데... 그건 집 해온거 아니지 않아..!

  • 15.09.10 16:38

    같이사는데 집안일은니가안하잖아

  • 15.09.10 20:41

    울 엄마는 외할아버지가 신혼집 지어줫는데 제사도 외가부터 지내고 친가 감ㅋㅋㅋㅋ그래서 저런 씹치들의 논리가 신기햇는데 현실에 존재할 줄이야 우리집이 특이한거엿구나

  • 베플2 진짜..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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