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은 왜침을 막기위해 단종때
축성한 자연석 성곽으로
둘레가 약 1700m,
면적 5만여평에 아름들이
노송군락과 맹종죽이 볼만하다.
마침 벚꽃도 만개하고 성곽을 도는
내내 날씨까지 화창해
미세먼지 없는 힐링이지만
석정온천뒤
방장산 자락의 예쁜 "미소사"
야생화는 아직 꿈속인양
개화가 늦어져 실망이 크기만 하다.
선운산 유스호스텔 가는길"두암초당"
"병바위"는 여전히 볼만하고
선운사의 동백 군락지는 아직
제모습 찾기가 언제일지 모르겠다.
** 벚꽃 만개한 고창읍성
** 맹종죽림
** 병바위
** 두암초당
**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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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산행 & 개인사진
《 고창 둘러보기 》 22.4.6
산정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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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0 09: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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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창읍성의 벚꽃풍경이 화창한 날씨덕분에 더욱 화사해 보이네요.
그리고, 고창읍성내 맹종죽림이 있는것을 형님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
또한 일전에 한번 소개해주신 두암초당은 기회가 된다면 한번 찾아가 보고 싶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