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길 수 있는 바람직한 흔적
주는 것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주는 것이고
윤리란 타인에게 좋은 일을 해주는 것이며
인내란 분노의 감정을 체념하는 것이고
노력이란 모든 선함을 늘리는 기쁨이네.
집중이란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에 마음을 쏟는 것이고
지혜란 진정 진실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것,
자비란 높은 지성의 일종이며
모든 살아 있는 것을 깊이 사랑하는 것이네.
주면 부(富)가 생기고 좋은 세상은 윤리에서 나오며
인내는 아름다움을 가져오고 고귀함은 노력에서 나오네.
집중은 평화를 가져오고 지혜에서 자유가 나오며
자비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하네.
1,800년 전 인도의 나가르주나(용수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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