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자동차는 기아자동차와 로템(철도차량 제조업체) 등을 계열사로 두고있는 '현대기아차그룹'계열사입니다.
만일 타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이 없을경우에는 오늘날 경제파탄의 원흉인 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을 결코 쓰러뜨릴 수 없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망한다한들, 울산공장과 아산공장을 기아자동차 공장으로 바꾸거나 계열사로 이직시키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대자동차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는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요 계열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템-철도차량과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중공업회사입니다. 철도공사와 지하철공사에에 로템제품을 쓰지말것을 강력히 청원하고, 불응할 시 철도나 지하철이용을 거부해야 합니다.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현대해상-쓰지도 말고, 이미 쓰고 있다면 그 사용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기아타이거즈, 모비스오토몬스(농구), 현대모터스(축구),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배구) -연고지 주민에게 이들이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임을 알려야 하고, 스포츠경기 관람시 그 소속 선수가 경기에 나오면 야유를 퍼부어야 합니다.
2. 현대자동차 불매운동의 기간은 현대자동차가 노동자를 전원 해고하여 그만큼의 일자리가 창출될 때나 공장을 폐쇄하고 생산라인을 전부 해외로 이전할 때 까지입니다.
현대차 노동자를 전원 해고한다 해도 단 며칠간의 신입사원 교육으로 품질좋은 세계1등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것이며, 지나치게 느려터진 컨베이어를 2~3배 빨리 돌려 생산량도 그만큼 늘어나고 그만큼 판매량과 수출이 늘어날 것입니다.
새로 채용되는 노동자는 더이상 파업도 없을것이고 잔업하지 말라해도 강제로 공장문을 열고 전원을 올리고 일을 할 사람들입니다.
자, 무엇을 망설여야 합니까?
3. 현대자동차 노사간의 타협이 이루어져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현대자동차 노동자의 전원해고일 뿐, 파업의 중지가 절대 아닙니다. 파업이 어떤 식으로든 협상에 의해 중지된다면, 우리는 불매운동을 계속하여 기어이 현대자동차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불매운동으로 생기는 모든 손실은 명백히 현대자동차 노조가 원인을 제공하였으므로 현대자동차 노조의 책임입니다.
그들이 모아두었던 막대한 재산을 추적한다면 100%손실을 채우고도 남아 고통받는 하첨업체 노동자에게 보너스까지 얹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공장이 해외로 옮겨간다 해도 그 손실 역시 현대자동차 노조원의 막대한 재산을 압류하면 그 손실을 채우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첫댓글 현대자동차 노동자의 평균임금이 연봉 5.500만원이라는데 놀랐습니다. 자기들만 배불리 먹겠다는 노조의 발상은 정말 회사문을 닫아야 하고 현대노조 출신들은 어느 회사에서도 받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현대 이놈들은 순찰차 입찰도 하지 않습니다 경찰들에게 팔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산다며 배짱 튕기는 놈들이죠^^ 빨리 망해야 할 본보기 같은 기업입니다
현대차 노조원들이 왜 나쁘지~~? 윗 글은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