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핫핫..어젠 나도 참 즐거웠단당..^^ 뭐..계획이 철저하진 못했더라도
그게 다 경험 아니겠어..^^ 담엔..진짜 놀러가듯이..이것저것 챙겨서.,
죽어라 놀고 먹고 오자앙....
전기놀이를 어찌 잊을수 있겠어..호홋..내 손에 땀이 고이도록 했으니..
성용아..ㅡㅡ 어제 집에 들어오는데..등짝이 뻐근한게..잠시 멈춰섰다
흐음..ㅡㅡ 뭐..담에..맛난거 사주겠지..히히..^^
나도 너 엄청 세게 때렸는데..괜찮지야..ㅇ..ㅇ 운전 하느라고..애썼어
옆에서 궁시렁 거리는 내말 듣느라고도 고생많았고..흠..
너네..오늘 차속에서 추운데..쭈그려 자느라 고생많았을텐데..
전화라도 해준다면서..ㅡㅡ 전화 들고..그대로 잠들어 버렸다..ㅡㅢㅣ
뭐..25시간만큼은 못 잤어도,,헤헤 ..누구처럼..ㅅㅅ 내 뽀송뽀송한
얼굴을 볼 10시간은 잔거 같다.. 군데..뽀송하다 못해..퉁퉁 불어,,
오늘은 집에서 아주 따따시 쉬었다.. 흠..
상미도 많이 혼나지 않았어야 하는뎅..쩝.. 진아도 힘든 고민 있는건
아닌지..술 마니 마신거 아니지?,,^^ 고기 굽는 솜씨가 일품이야..
은아도..알바 잘 나갔나..군데..지영이 잘있어..^^ 쿡..
신영양..나쁜 아찌가..문 닫힐때까지 안기달리고 가부렀는데..그래도
조심히 잘 들어가서 다행이야.. 졸업 앨범 보며..이야기 하는것도
참..이색적인 경험인게야..헐헐..
창현인..멀리서도 힘들게 내려왔는데..너무 고생많았다..담에..또 기회가
되면..꼭 네몫의 초밥을 마련하마..ㅡㅡ 아쉬워라..
언제나..이제나 저제나 고생인게..세권이지.. 돈도 혼자 다 내고..
돈벌어.,,다쓰네..그려.. ^^ 군대 가기전에..하고픈일들 다하고..몸 단련
도 잘하고.. 항상 열심히 사는 모습이..멋졌어.. 그 모습 잊지말고..
주저리 주저리..어디 내가 군대가는 모양..인사하고 있는것 같네..^^
다들..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내 초밥이랑..샌드위치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우..웅..헤헤헤..
음식을 만들려는 의지와 자신감이 불끈불끈해.. ㅋㅋ..
사진을 꼭 올려야지..내..스캐너를 어서 살티다,, ㅡㅡ 훔,,
학교가서라도.올릴께..세권군..함 보세나..너 어디서 알바하냥..
피자집이랬으니..문흥동 사는 내 친구네 갔다..너한티 함 들려보든가
함세나..구ㅡ럼..모두들..빠이여~~~우러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