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발견되는 생태적 위기의 증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와 관련해서 엔지니어의 책임과 의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 주변에서 발견될수 있는 생태적 위기의 증후들은 지구온난화에서 비롯되어 많이 나타나는 것 같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모든것들에 의해 오래전부터 멸종위기라고 선포된 동물들은 이미 하나둘씩 우리 지구상에서 사라졌고 지금도 멸종위기의 동물들이 생겨나고 있을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동물뿐만아니라 우리 인간들에게도 치명적으로 다가올수도 있기에 경각심을 일깨워야한다. 지구온난화가 심해질경우 빙하들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해안에 위치한 도시, 나라 그리고 많은 섬들이 점점 사라질것이고 지구온난화는 거대한 빙하만을 녹일 뿐 아니라 지표면 아래의 영구 동토층도 녹이고 있는데 동토층이 녹게 되면 지표면이 수축하여 불균하게 아래로 주저앉으면서 철도와 도로, 주택 등을 파손시키게 되고 또한 고위도 지방에서는 산사태등을 초래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오랜 기간 얼음 속에 잠복해 있던 천연두 등의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우리는 지금이라도 나만아니면돼 라는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모두가 같이 노력하여 앞으로 일어날수있는 여러 재앙들을 막아야 할것이다.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서는 화력발전소대신 효율적이고 경제성있는 친환경적 방식의 발전소를 만들어야 할뿐아니라
점점 하나둘씩 나오는 전기자동차가 수소연료자동차와 같은 친환경적인 기계들을 더욱 발전시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핵에너지와 환경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조사해보고, 핵에너지 사용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보자.
핵에너지가 우리나라에 약 25여기 이상의 발전소가 있는 주된 발전소이기도 하며 총 전력량의 35%가 원자력발전에 의해 공급될뿐만 아니라 값싸기 때문에 선택이아닌 필수일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의 실태이다. 하지만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보면 지금 당장이라도 다른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찾아야하고 방사능이 한번터지면 더이상 사람살곳이 되지못하고 그 곳의 방사능이 없어지려면 몇만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야한다는 방사능의 무서운 면이 있지만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렇게 위험한 핵에너지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효율이 다른 에너지와 비교하여 볼때 현재로서는 핵에너지보다 훨씬 좋은 대체 에너지가 없고 또 다른 이유는 우리나라는 다른 대체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넓은 땅도 없고 다른 조건들도 충족하지 못하는게 우리나라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핵에너지 사용에 관한 내 생각은 아직 핵에너지를 대체할수 있는 에너지가 없기때문에 아직은 핵에너지를 사용하는게 좋을것같다. 하지만 그 위험성이 어마무시하기에 우리는 빨리 대체에너지를 개발해내야하고 지금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고리원전을 가동을 멈추거나 노후화된 부품을 바꾸는 등 철저한 관리하에 우리 국민들이 방사능에대한 불안함을 가라앉히고 안전한 상황속에서 보다 안정적이게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