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등급 11프로까지 개편 10프로까지 1등급이니...현 2등급까지가 1등급으로 된다고 보면.....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네요. 상위권 대학은 개편되고 2하나만 나오면 거의 수시는 포기해야할듯....1.0이 수두룩할테니......고딩 시험 쳐보면 1-2문제만 삐끗해도 3등급 나오는거 일도 아닌거 아실텐데....아무리 잘하는 애들도......암튼 애들은 여전히 힘들 거 같습니다.
등급제를 받히는 대학의 변별력 확보 방안의 문제는 별개로 하고 등급제만 보자면 사실 수성구에서 3등급 정도 보는 애들은 타구로 넘어가서 1등급이나 2등급 볼 수 있겠죠. 지금은 수성구에서 3등급 하더라도 서구로 가더라도 1등급은 먹기 어려운데 가능성이 더 높아지니 학생들의 타구 이동 수요도 조금 더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최상위 목표로 수시지원이라면 10프로 대 1등급은 무조건 가능해야하고 수능도 그만큼 받쳐줘야 하겠죠 수능점수는 훨씬 잘 나와요 팩트입니다 지금처럼 과한경쟁은 아니니 아이들은 내신 숨통이 트이는 것만으로도 다행인것 같습니다 수능 또한 수학 과학이 줄어드니 다행이구요 대신 학점제 학교수행 등등 더 강화되어질거 같아요 학교샘들과 아이의 역량이 중요할듯 합니다
@찬이은이럽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고 싶은 말은 학군지 오는 이유가 상위권 대학을 목표인데, 학군지에서 1등급 나오면 수능 최저 맞추기가 당연히 유리하나, 혹여나 2등급이라도 나오면 수시는 끝이라도 봐야한다는 얘기를 어제부터 계속 드리는거예요. * 학군지에서 2등급 나오는 아이는 수시는 포기, 정시밖에 없는거죠.
첫댓글 이런 얘기는 1등급을 무조건 한다는 가정인거죠?
만약 2등급이라도 된다면 5등급제에서 2등급이니
9등급제에서 2등급보다 타격이 크고 만회가 안될 거 같은데요..
5등급제에서 2등급하는 아이는 9등급제에서 2등급을 못합니다. 이정도도 모르시니 수성구 이사와서 좀 배우라고 하고싶네요
@주시고 😁 범어4동에 사는데요.
죄송하네요. 수성구 어디 사시는지?
현 2등급 11프로까지 개편 10프로까지 1등급이니...현 2등급까지가 1등급으로 된다고 보면.....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네요. 상위권 대학은 개편되고 2하나만 나오면 거의 수시는 포기해야할듯....1.0이 수두룩할테니......고딩 시험 쳐보면 1-2문제만 삐끗해도 3등급 나오는거 일도 아닌거 아실텐데....아무리 잘하는 애들도......암튼 애들은 여전히 힘들 거 같습니다.
5등급제라고 모든학생한테 학군지가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아 혹시 뭐라실까봐
저 학군지 삽니다
5등급제로 바뀌면 무조건 1등급은 깔고 가야 뭐라도 해보겠네요.
바뀐제도에서 2등급 받으면 좋은대학 가긴 사실상 어려울테고, 학군지에서 아슬아슬하게 1등급 못받아서 2등급 받은 학생들은 1등급 받기 위해서 타구로 빠지는 경우도 많을거라고 해석도 될까요?
저는 아직 아이도 어리고 학군지도 안살아서 잘 몰라서 여쭤보는거니 뭐라 하셔도 됩니다.
등급제를 받히는 대학의 변별력 확보 방안의 문제는 별개로 하고 등급제만 보자면 사실 수성구에서 3등급 정도 보는 애들은 타구로 넘어가서 1등급이나 2등급 볼 수 있겠죠. 지금은 수성구에서 3등급 하더라도 서구로 가더라도 1등급은 먹기 어려운데 가능성이 더 높아지니 학생들의 타구 이동 수요도 조금 더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킬러문항 이제 학원서 구매
못해요 ㅎ
내신도 완화, 수능은 여전히 9등급제라 수능이 변별력이 더 있다고 보여지니 학군지가 더 유리할거 같아요
학군지 아이들이 수능 점수가 더 잘 나올 거 같긴 해요.
그런데, 그게 정시로 간다면 모를까
수시를 갈려면 무조건 1등급이 나와야지
혹시나 2등급이라도 되면 수시는 힘들지 않을까요?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최상위 목표로 수시지원이라면 10프로 대 1등급은 무조건 가능해야하고
수능도 그만큼 받쳐줘야 하겠죠
수능점수는 훨씬 잘 나와요 팩트입니다
지금처럼 과한경쟁은 아니니 아이들은 내신 숨통이 트이는 것만으로도 다행인것 같습니다
수능 또한 수학 과학이 줄어드니 다행이구요 대신 학점제 학교수행 등등 더 강화되어질거 같아요
학교샘들과 아이의 역량이 중요할듯 합니다
@찬이은이럽 상위권 아이들은 숨통이 좀 트이는데, 5등급제에서 2등급 아이는 수시 절망 아닌가요?
모두 1등급 받고 싶겠지만, 결국 2등급 이하 아이는 나올테고요.
5등급제에서 2등급은 현행 3-4등급이에요 서열화 상대평가니 그부분은 어쩔수 없는 거죠
대신 소수 몇점차로 정말 안타깝게 1,2등급 갈리는 위험은 크게 없어지는거구요
2등급이라고 다 절망이겠나요 아이의
목표에 따른 차이인거죠 현행 2등급아이가 1등급이 될거고 그차이죠
@찬이은이럽 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고 싶은 말은
학군지 오는 이유가 상위권 대학을 목표인데,
학군지에서 1등급 나오면 수능 최저 맞추기가 당연히 유리하나,
혹여나 2등급이라도 나오면 수시는 끝이라도 봐야한다는 얘기를 어제부터 계속 드리는거예요.
* 학군지에서 2등급 나오는 아이는 수시는 포기, 정시밖에 없는거죠.
@어바웃 타임 바뀌는 정책에는 고교학점제 부분도 포함이라서 내신이 단순히 중간기말시험으로 다 평가하지 않을것 같아요
수행평가도 있구요 논서술형평가가 많아지고 대학에 제공되는 학생 정보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더 다양하게 뽑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석하기 나름
귀농해야지.농어촌
삭제된 댓글 입니다.
1등급이 나와야 수능 최저를 맞추는데, 혹여나 2등급이라도 나오면 수시는 끝 아닌가요?
어떻게 입시 제도가 바뀔때마다 이쪽동네가 혜택이라는거죠?
입시정책 바뀔때마다 지속적으로 수능의 중요성이 강화되는 경향이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