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5183C3C537B7D680C)
환란전 휴거를 믿는 데 있어서 실족하게 하는 자들, 시한부 종말론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과 안식교, 이 둘은 거의 같은 시기에 서로 교리를 교환하면서 출발했는데 이들의 특징은 '시한부 종말론'에 있습니다. 이들은 계속 거짓 예언을 남발해 가며 시한부 놀이를 했는데 마귀가 20-21세기의 그리스도인들을 영적으로 혼탁케 만들기 위해 가루 서말에 집어넣은 누룩이었습니다(마 13:33).
여호와의 증인들과 안식교의 바톤을 이어받아서 다미선교회가 똑같은 연극을 벌였고 또 이어서 오순절파 '신부운동가'들과 신사도 운동가들, 더 많은 '시한부 종말론 마귀의 교리를 뒤섞어 짬짜미한 거짓말쟁이들'이 가세해서 이제 휴거를 믿기 위해서는 마귀가 놓은 엄청난 '지뢰밭'을 헤쳐 가며 진리를 찾아야 할 지경입니다.
제도 교회들에서는 아예 휴거는 알 필요없는 것이라고 거절해 버리고 교회 놀이만 하자고 하는데 그 결과로 교인들은 교회에서도 휴거를 안 가르쳐주는데다 밖에서도 배울 데가 없으니 '이단들'(여증, 구원파, 안식교, 신천지, 워치만 니)에게 가서 배우려고 하는데 그 결과는 '시한부 종말론'이고 더 큰 타락입니다.
마귀의 속임수는 '부분 휴거설'을 살펴보면 잘 알수 있는데 이것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서서히 이루어지기에 잠깐 봐서는 알수 없습니다. 가령 어떤 교파나 단체, 목사가 처음에는 신실하게 '휴거를 가르치다가' 어느 순간부터 '특정 소수들만 휴거받을 수 있다'(나의 말을 듣는 자=신실한 자)고 하는 투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자기 말을 듣는 극소수 신도만 휴거받는다, 더 나중에 가면 '나도 내가 휴거받을지 잘 모르겠어', 더 더 나중에 가면 '휴거 없으니 그냥 환란 통과해' 이렇게 갑니다.
개구리를 서서히 끓는 물에 집어넣어서 안락사시키듯이 처음에 휴거 가르치다가 서서히 '부분휴거설'로 길들이면서 나중에는 '휴거란 게 원래 극도로 소수만 받는 거라서 너는 그냥 환란 통과해' 하고 무책임하게 방임해 버립니다. 그 다음에 '나를 따르는 자들은 대환란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하면서 마각을 드러냅니다. 환란 피난처를 만든답시고, 도피성을 짓는다고 하면서, 요새 그런 자들이 부쩍 늘어나는데, 돈을 거두면서 헌금을 받습니다. 사실은 '유병언이 금수원' 구축하듯이 자기 '궁전' 만드는 데 자금이 들어갑니다. 결국에 그 자들은 '오대양'이나 '짐 존스의 가이아나 학살'처럼 추종자 모아놓고 세뇌교육시키는 밀실로 인도되는 것입니다.
너는 우리와 연합하라. 우리가 모두 하나의 돈주머니만 두자.” 할지라도(잠언 1:14)
그래서 이 자들은 돈장난을 치는데 신도들에게 이런 식으로 가르칩니다.
1. 어차피 대환란이 오면 화폐란 건 필요가 없어. 돈은 교주 목사님께 맡기고 공동 생활하면 돼.(피난처)
2. 대환란 곧 오는데 학교나 직장은 왜 다녀, 다 때려치고 있는 재산 다 헌납해서 피난처로 들어가세.
3. 세상 정부, 매스컴은 전부 우리를 주시하고 있어(과대망상 내지 피해망상). 어떤 시한부 종말론 목사는 자기가 CIA의 추적을 받는다고 엄살을 떤다던지. 그래서 자기 추종자들을 '정상적 사고방식'에서 이탈시켜서 세상과 분리시킨다.
4. 추종자들의 브레인워시와 일정한 세력화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더 많은 세상 사업, 이권에 손을 대면서 '기독교 주식회사' 본색을 드러낸다(구원파).
=================================
지금 수많은 '시한부 종말론' 이단들이 1-2-3-4 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 부지런히 지옥행 승객들을 모으고 있는데 마지막 4번까지 도달한 '구원파'가 이번에 크게 뻥 터졌지만 구원파 후보생인 수많은 이단 목사들이 부지런히 구원파의 길을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지막 때라 해서 아무 목사의 말에나 귀를 주고, 신기한 것 보여주고 신기한 이야기 한다고 해서 따라가면 결국에 또 하나의 '구원파 추종자'처럼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을 꼭 강조하고 싶은데,
건전하게 세대주의적 종말론을 믿고 휴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결코 그 자들에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1. 건전하게 휴거를 기다린다면 결코 세상 일을 다 포기하고(학업, 직업), 교주 목사 밑으로 들어가서 기도하며 세월 보내지 않는다.
2. 세상 징조 몇개에 간이 오그라들어서 '베리칩' 하면 깜짝 놀라서 대환란이 왔다고 법석을 떨고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 대신 베리칩 이야기하고 다니지 않는다.
3.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협박하는 사람들이나 부분휴거설로 협박하거나 환란통과설로 협박하거나 그들은 '이리요 강도들'이다. 그런 자들의 실체는 마귀의 종들이니 귀도 내어주지 말고 흔들리지도 말라.
참고사이트:
바이블파워
한글킹제임스성경공부
온누리복음선교교회
첫댓글 로마4:7-8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Romans 8장1절 [KJV]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육신을 따르지 않고 영을 따라 사는"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Romans 8장1절 [KJV]
For if ye live after the flesh, ye shall die:
but if ye through the Spirit do mortify the deeds of the body, ye shall live.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기록된 다른 말씀들은 무시한체
이 한구절만 붙들고 매달리면 이 한구절이 모든 말씀을 가리우게 됩니다.
그렇게되며 구원파교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로마서 8:14
무릇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Romans 8장14절 [KJV]
For as many as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they are the sons of God.
아멘
문인방과 설주에 양의 피를 바름으로 유월(踰 - 넘을 유 越 - 넘늘 월 곧 심판이 넘어간)절은
가나안을 향한 여정의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성령의 인도를 받아 순종의 삶을 배우며 천성을 향한 천로역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제가 주님의 흘린 피로 죄사함을 받은 것은 77년 2월 4일이었습니다.
회개와 죄사함의 간증이 아무리 정확하드래도
죄사함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천로역정을 가는 시작일 뿐입니다.
골로새서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히6:1-3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히브리서는 히브리인들에게만 준 말씀이 아닙니다.
로마서는 로마인들에게만 준 말씀이 아닙니다.
바울 사도가 쓴 모든 서신서는 모든 교회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기록된 말씀은 전체안에서 조화를 이루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님 코키리 만지기가 되고 맙니다.
처음 죄사함을 받았을 때에는 그것이 다인 것 같았고 그런 구절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죄사함은 믿음의 시작입니다.
믿음은 구른기둥 불기둥을 따라 나아가야합니다.
천성을 향한 천로역정의 길을 가야합니다.
바울사도를 포함한 앞서간 선진들이 간길을 우리도 가야합니다.
벧후1:5-9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씨가 싻이텃다고 다는 아닙니다.
잎이 무성하다고 다는 아닙니다.
꽃이 피었다고 다는 아닙니다.
마가4:28-29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죄사함처럼
완전한데 나아가는 은혜도 허락하시는 믿음으로 받습니다.
사람은 사람의 권면을 받지 않습니다.
이런 댓글을 써도 잠시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동풍임을 앏니다.
그래도 또 댓글을 달게 됩니다.
누구를 판단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이 동일한 말씀으로 죄사함을 받았기에...
그리고 이 말씀의 길을 따라왔기에 쓰는 제 간증입니다.
자신의 죄를 보고 피의 말씀으로 죄사함을 받은 간증을 듣기도 드뭅니다.
ourdailybread님이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려 수고하시는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아멘
@백합향 아멘
아멘.
요즘 3성전..3차대전..곡마곡..베리칩..세계정부..양적완화..달러붕괴.. 이런지식으로 불안하게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돈벌맛도 안나고 .. 저축할맛도 안납니다 사실.. 그러나 베리칩이 666이다라고 확신은 없으나.. 그안에 128개유전자 코드가 유전자변이 인간으로 만든다는 말은 왠지 현대판 네피림처럼.. 가나안 거민들 처럼될까봐 안받을 려구요!! 난 주님말씀을 꼭지키고 싶은 자녀이거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