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신바시로 달려갔지만! 난 벌써 1시간 넘게 지각을 하고야 말았다 ㅡ.ㅠ
역시나! 친구들 코빼기도 안보인다 ㅡ.ㅜ
어긋나면 호텔에 연락하기로 해놨는데 ... 내가 먼저 연락해서 30분 늦을꺼라 했고 ;;;
다시 연락해보니 내가 넘 안와서 자기들끼리 출발했단다 ㅡ..ㅡ
일이 이렇게 되고 ... 또 오다이바에 큰 애정을 못느꼈던 난 ...
에이 ... 오다이바 쨀까 ㅡ..ㅡ; 하다가 ;; 그래도 신바시까지 온게 아깝다 ㅡ.ㅠ 해서 ;;;
결국 ... .....유리카모메 프리티켓을 끊었다 ... 800엔!
나중에 안거지만 ... 친구들은 프리티켓을 안끊고 그냥 ;;; 갔더라 ;;;
근데 생각해보니 ㅡ.ㅡ ... 많은 곳을 갈 계획이 없다면 차라리 프리가 손해였다 ㅡ.ㅡ;
그렇다 지나친 여행기 정독의 후유증으로 오다이바=프리티켓 ... 이게 정석으로 느껴졌던 것이다
[물론 여러곳 보실분들은 프리가 이득이죠^^전 몇곳 안봐서 ㅡ.ㅡ]
그래도 그냥 프리티켓 ... 기념품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 그 생각은 잊었다 ㅋ
다른분들이 추천하는 것처럼 젤 앞좌석에 앉았다 신기한 무인 자동운전 >.<
오오오오~ 드뎌 드뎌~ 레인보우 브릿지가 시야에 들어왔다!
나중에 아는분들이 사진을 보더니 부산 광안대교랑 비슷하다고 ㅡ..ㅡ;;
일단 먼저 .. 조이폴리스에서 ... 내렸다 .. 옆에 후지TV도 있길레 ;;; ㅋ
해가 거의 넘어갔고 레인보우 브릿지에도 ... 불이 켜졌다 ..
좀 높은곳에 올라가봤더니 전망이 탁 트인다!
이제 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에도 불들이 다 켜져서 아주 이쁘다!
일본은 우리보다 크리스마스 준비가 훨 빠른것 같다 ...
이쁜 하트모양 ... 장식들 ;;;
가운데 보이는 가게가 복권가게! 일본도 로또가 흐흐흐 ...
조이폴리스 간판이 보인다! 야경이 아주 이쁜 ... 건물 ;;; 과 장식들
조이폴리스에서 올라갈수 있는 거의 가장 높은 곳에서 찍었다.
일본 갈때 삼각대 휴대 여부를 아주 고민하다 결국 포기해서 야경은 .. 접자 했는데 ;;;
다행히 난간이 있어서 거기다 올려놓고 찍었다 ... 뷰파인더를 봐야해서 ;;;
완전히 난간에 얼굴을 파묻고[입이 난간에 거의 닿인상태] 찍고 있는데 바로 옆에
새똥이 있어서 순간당황 ㅡ.ㅡ [살모넬라의 위협을 ;;;; 조제,호랑이...보신분들은 아실 ㅋ ]
아쿠아시티와 오다이바 간판 .. .이 보인다! ^^
바깥 ... 지상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
핫...여기를 찍고 있는데 저쪽에서 낯익은 얼굴들이! >.<
친구들이었다 ... 이렇게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다니 ㅡ.ㅡ
일단 지각한것에 대해 욕듣고 ㅡ..ㅡ;; 같이 움직였다 ;;;
머 DHC 화장품인가 먼가 ㅡ.ㅡ 산다고 해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
아우...대형 산타 풍선이 흐흐흐
이걸 왜 찍냐고 하길레 ... "울나라 꺼랑 다르자나 귀엽네" 했는데...
부산에 와서 얼마 뒤 보니 ㅡ.ㅡ 있더라 ㅡ.ㅜ
후지TV로 향하다 ... 가
자유의 여신상...은 아주 아담했다 ㅋ ...
근데 찍기 위해 올려둘만한 난간이 전혀 없어서 예상데로 사정없이 흔들려버렸다 ㅡ.ㅜ
멀리 여신상도 보이고 .. 이쁜 장식들
후지TV 건물! 아주 미래적인 디자인인 것 같다 ㅋ
무슨 호텔이었는데 ;;;
후지TV 매표소 ;;; 인가~
허헛 ㅡ.ㅡ 사진 찍다가 친구들이 먼저 후지TV에 가버렸는데 ;;;
나 혼자 가다가 ... 입구를 잘 못찾았다 ;; 어딜 들어가니 ;; 나가라고 ㅡ.ㅡ;; 해서 나오고
그러길 2번이나 ㅡ.ㅜ 결국 찾아내서 ;;; 친구들이 전망대 표 끊고 기다리는 곳까지 갔는데;;;
그냥 올라가기 싫더라 ㅡ.ㅡ 스튜디오 안 .. 이런덴 크게 내 취향이 아니었다 ;;;
전망대가 좀 아쉽긴 했지만 도쿄도청 ... 전망대 촬영환경을 떠올리니 ... 썩 내키지도 않고 ;;
"니들끼리 가라" ㅡ..ㅡ 하곤 ... 다시 내려왔다 .. 그래서 후지TV는 패스 ~
그리고는 퍼뜩 생각나는게 비너스 포트! 그래 천정에 하늘 찍으로 거기 가자! ㅋ ...
비너스로 고고~~
비너스로 들가기 전에 반대편에 보이던 메가웹 ... 여긴 안갔다 ;;;
한국에서 모터쇼를 한번 갔다가 엄청나게 찍고 와서 크게 안땡겼다 흐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바닥에 ... 조명! 비너스 포트에 왔다 헤헤~
와...뭔가 가게들이 아주 유럽풍이고 이쁘장하며 아담하다 >.<
정식 가게 말고 이렇게 소품 파는 ... 리어카 가게들이 아주 이뻤다 ;;;
조명도 이뻤고 ... 파는 물건도 이뻤고~ 구경하는 사람도 이쁘다 >.<
핑크 제품이 많던 옷가게!~
유명한 그 분수대다 ㅋ
위에 장식부분 ;;;
꼬마가 맘에 드는걸 발견한 모양~ 아주 귀여운 모습 ^^
천정이다! ... 생각보다 어두웠다 ;;; 저런 장식은 크리스마스 기념인지
보통때도 있는건진 ...잘 모르겠다 ;;
식당들이 몰려있던 곳 ... 제법 비싸다 ㅡ..ㅜ 배고팠지만 참았다
참 .. 이때까지 아무것도 못먹고 있었다 ;;; 아 불쌍한 여행자여 ㅡ.ㅜ
오른쪽엔 초상화를 그려주는 사람도 있고
밖에서 봤을때 ... 안에 ... 사람들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솔직히 쳐다볼까봐 좀 걱정되서 눈치보며 찍느라 잘 안나온것 같다 ㅡ.ㅜ
비너스를 끝으로 오다이바를 접었다 ... 크게 더 가고싶은 곳도 없었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그렇다 배가 고팠다 ㅡ..ㅡ]
다시 신주쿠로 고고고~ 일단 밥부터 좀 먹자아 ㅡ.ㅜ
앗...다른 출구로 나왔는데 ;;; 어제 못봤던 그 유명한 시계 .. 건물 ㅋㅋㅋ
밑에 엄청 많은 사람들 좀 봐라 ㅡ.ㅡ 아 신주쿠 사람 많다 정말!
앗 그 스타벅스다 ... 사진에서 봤던 ㅋㅋ ...
어머낫~ 타임스퀘어 >.< 어제 못봤던 곳이 한번에 눈앞에 펼쳐지니 좋아죽는다 ㅋ
어제 본건 신주쿠에 절반도 안되었단 말이구나 ㅡ.ㅜ
마이시티쪽과 다른 또 다른 신주쿠의 출구 모습 ;;;
오늘밤에 드뎌 흑백필름을 넣었다 흐 ...
[보통 필름으로는 밤에 찍기가 힘들어요 감도가 100 정도라서 셧터 속도가 안나오거든요
디카는 ISO 를 올리면 되지만 필름은 그게 안되니 ;; 그래서 준비해간게 흑백필름 감도3200짜리!
밤에도 비교적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가 있거든요 ... 그래서 밤사진 중에 흑백이 꾀 될꺼에요^^]
기념으로 스타벅스 한장 더
시계건물도 ^^;
으허 귀여운 녀석들 >.< 철창 안에서 안되보였지만 ㅡ.ㅜ
졸고있는 네코쨩 ^^;
역시 어제 못봤던 신주쿠쪽 .. 모습이다 ..
아..가운데쯤에서 5시 방향에 ... 카부키쵸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
그쪽으로 가보지는 않았다 ... 한번 갔다올껄 후회가 되기도 ... ^^;
아 .. 맞다! 밥 ㅡ.ㅡ 빨리 밥먹으로 가자! 오늘 메뉴는 스시다! ㅋ
스시집 가다가 .. ABC 마트는 유명한 신발가게! 체인점 ;;; 싸긴 싸더라
근데 스텝인스텝이란 가게가 더 싸던 ;; 데
새하얀 자전거가 넘 이쁘다 >.<
방금 본 ABC마트 옆에 있던 ... 방송이 맨날 "이랏샤이마세!이랏샤이마세!" 나오는...
그곳으로 갔다 ... 100엔부터 300엔까지였던가 ;;; 그랬다 ...
일단 들어가서 앉았는데 ... 컵을 안준다 ㅡ.ㅡ 카운터 아저씨에게
눈빛으로 말했지만 ㅡ.ㅡ 못알아들으신다 ... 이건 꼭 ... 예전 학원 샘이 ...
첨 KFC에 가서 ... 주문 받으로 안온다고 머라카시던 .. 그 심정과 같은 것! ㅡ..ㅡ
"컵이 꼬뿌 였지 ㅡ.ㅡ 아가씨한테 꼬뿌 달래야지" 이렇고 있더 찰나에!
조금 시선을 위로 올렸더니 컵!이!있!다! ㅡ..ㅡ; 이런 꼬뿌 달랬으면 쪽팔뻔 했네 ;; ㅡ.ㅡ
컵을 꺼내고 ;;; 녹차팩을 넣은뒤 .. 자 물 받자!
헉 ㅡ.ㅡ .. 바부팅이 ;;; 누르면 물 나오는 그걸 ㅡ.ㅡ 돌리려고 하다니 ;;; 컥 ;; ㅡ.ㅜ
이런 누가 안봤지 ㅡ.ㅡ 다행! ㅋ ... 누르니 뜨거운물이 찰찰찰 ;;;
어제 요시노야에 이어서 녹차맛이 일품이다 ...
일단 시작은 ... 타마고! ... 계란말이 아 부드럽다 >.<
보통 생선을 하나 더 먹고 ... 아 .. "도로!" 가 생각났다 ...
스시중에 젤 맛있다는 참치뱃살이던가! ... 아저씨한테 도로를 달라고 했는데 ...
못알아 들이신다 .. "왓 피쉬?" 하길레 ;;; 전자사전 꺼내서 ... 참치 ㅡ.ㅡ라고 찍고 있는데
일하는 아가씨가 다가와서 ..는
"뭐!드!릴!까!요?" 헉 ㅡ.ㅡ 이건 한국말인데 ,..ㅡ.ㅡ;
"에헷? ㅡ.ㅡ.. 도로 .. 라고 참치 뱃살이라던데요 ..."
"네에 ^^"
아저씨와 아가씨가 얘기를 나누고 ... 내 주문이 주방에 전달됐다
"유학생인가봐요?"
"네.."
"아하...^^;;;"
곧 아저씨가 도로를 가지고 와서 ..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마~시~써~요" 하하하...
정말 맛있었다 >.< 300엔에 3개였는데 녹아내려따 ㅡ.ㅜ
그렇게 먹고 있는데 ... 아가씨가 장국을 가져왔다 ... 장국은 유룐데 ;;;
"공~짜~에~요~"
"어머나 ㅡ.ㅜ 감사합니다 (__)"
스시를 몇접시 더 먹고 .. 결국 1050엔치 .. 흐흐 ... 나오려는데;;;
내 성격상 ㅡ.ㅡ 그냥 못온다 ;;; 은혜를 갚아야지 ㅋ
낮에 나카노에서 뽑았던 열쇠고리를 하나 아가씨한테 줬다 ;;;
그리고 내 홈페이지 주소가 적힌 명함을 드리며 홈에 놀로오세요 했는데 [절대 작업은 아니다 ㅡ.ㅡ]
아직까정 안오시네 ;;; 흐흐흐 ㅡ..ㅡ;
"오늘 감사했습니다...귀국하기전에 한번 더 먹으로 올께요!(꾸벅)"
기분좋게 배도 채웠고 이제 또 길거리 밴드 보로 가자앙~ >.<
게이오 백화점 쪽 출구 모습 ...
와 ..이번엔 뭔가 격식이 제대로 갖춰진 밴드다! ... 여자 보컬에!
노래도 좋다 >.< 2000엔 주고 앨범도 샀다 흐흑 ...
매니저가 정말 열심히 ... 뛰어다니며 찌라시 공급을 하더라 호 ...
CD를 사는데 싱글 2장이 있고 앨범 1장이 있어서 ;;;
싱글 곡이 앨범 에도 들었냐고 물었는데 잘못 알아듣고 [아님 잘못 말했거나 ㅡ.ㅜ]
"오오오 상마이데스까?[오오오 3장 다 산다구요?]" "이이에[아~~~~~~~~~~~~니오 ㅡ..ㅡ]"
먼가 의사소통에 갭이 ㅡ.ㅡ 발생했는데 그 메니적 한사람을 뎃고 오더니 ...
"캔 스픽 잉글리쉬" 흐흐 ... 영어로 설명듣고 ... 앨범을 샀다 ... 한국인이랬더니
또 한명을 뎃고온다 ... 한국말 공부중이라고 ^^
"안녕하세요!" 아하하 ... 일본인에게 첨 듣는 한국말! ㅋ ... [아 아까 맛있어요 들었구나 ㅡ.ㅡ]
지금 후회되는게 ... 그분께 "한국말 잘하시네요" 라는 멘트라도 드리는건데 ;;;
시디 산다고 정신없어서 제대로 말씀을 못드렸다 ;;; 저 멘트 한마디면 그분이 한국말 공부하는데
엔돌핀이 될 수 있었을텐데 ㅡ.ㅜ 맘에 걸렸다 ㅡ.ㅜ
공연 모습 몇장 더 ... ^^
*흘러나오는 노래는 이 밴드 곡이에요^^
이 밴드는 남성3인조! 좀 터프해보이던 보컬과 ... ^^
노래도 괜찮았는데 일단 시디는 안사고 참아보았다 ㅡ..ㅡ
또 옆으로 가니 남성4인조 밴드가~ 약간 .. 뭐라고 할까 .. 엔카나 미국 컨츄리가 가미된
락 같은 그런 분위기에 ;;; 근데 구경하는 사람들 호흥도 아주 좋았고 ;;;
노래도 좋더라 ... 앨범 사버렸다 흐흐 ... 여성보컬이 있는 밴드들은 대게;;;
보컬만 싸인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들은 일일이 다 .. ^^;
드럼 분이 ... 윤계상을 좀 닮았는데 ... 입 밑에 큰 점이 에라 .. 였다 ㅋ
오늘도 밴드를 몇팀 보고 또 시디도 사고 .. 밴드 많이 보기 계획은 착착 잘 진행되었다 ㅋ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 내려왔다 ... 오다큐에서 숙소로 갈때의 기본 코스 ㅋ
역시나 사람 많다 ㅡ..ㅡ
밤되면 삐끼들이 쫙 깔린다 ;;; 크게 귀찮게 하진 않는다 ...아마 혼자라서 그런듯 ..
몇명 같이 다니면 가라오케 오라고 난리긴 한데 ㅋ
그렇게 숙소로 돌아오니 ;;; 친구들이 캔맥주를 사놓고 ;;;
니꺼도 사오라한다 ;; ㅡ.ㅡ 내꺼도 사주지 ㅡ..ㅡ;;
편의점으로 뛰어가서 .. 난 어제 TV 광고에서 본 ... 삿뽀로 드레프트 원 ... 을 사왔다
맥주 마시고 TV보며 놀다가 [울 나라에 .. 진짜 가짜 찾는 그게 똑같은걸 하더라 ㅡ..ㅡ]
무려 3시 다되서 잠을 잤다 ㅡ..ㅡ
이런이런 늦게자서 다음날이 걱정되는데 ...
첫댓글 사진도 좋구...음악도 좋구.........여행기도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오다이바의 x-mas는 환상이네요.......^^
사진도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성실함이 느껴져요.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ㅎㅎ 정말 멋진 여행기 잘 봤습니다.
야경이랑 흑백사진 너무 이쁘네요ㅜ 저도 막 한창 크리스마스 준비시즌에 갔는데^ ^
노래좋네요! 오다이바 너무예뻐요~진짜 일본은 전구의나라!!여행기 잘봤습니다^^
흑백사진 너무 좋아요!! 길거리 밴드 꼭 보고 오고 싶네요!! +_+
우와~사진 정말 잘찍으셨네요,,,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디카 제품이 먼지 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ㅋㅋ
피글리님//넵~ 노래 좋쵸?^^ 에 이쁜 크리스마스 장식들...^^ 모스키노님//하핫..그런가요?열심히 댕기긴했는데..^^;
도쿄지기님//말씀 감사드립니다(__) 고양ㅇㅣ푸님//아..저랑 비슷한때 가셨겠네요..전 11/24~29 .. ^^
aiko님//아이코 팬이세요? 제가 여행중에 아이코 광팬을 만나는데..셋째날에 만났어요 ^^ 켄짱님// 네 밴드 넘 재밌고 노래도 좋구요~ 신주쿠에 많답니다!
♡ミンヨン님//감사합니다! 디카 아니고 필름카메라입니다. Pentax Z-1이랍니다^^;
오다이바편 기대하고있었는데 역시나 멋있네요!야경 정말 잘 찍으셨어요~대부분 여행기 사진들은 칼라사진인데 이렇게 흑백사진으로 보니 분위기있네용,,!다음편 기대하고있을께요~^-^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저도 사진을 찍어보고싶은데..사진기 이런거는 얼마나 해요??렌즈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건가요??일본여행보다 사진이 더 궁금하다는..필름카메라 정말 매력적이네요..저도 사진찍어볼려 하는데 초보가 쓰기에 적당한 사진기 좀 추천해주시겠어요???가격도..ㅋㅋ죄송 이런거 물어봐서..
산타다~~~~ 나두 가지고 싶다...산타~~~~
사진 정말 잘찍으셨네요. 저도 동경 꼬옥 가고 싶은데 언제쯤이려나.. 길거리 노래 생각 보다 좋은 것 같아여. 저두 나중에 동경 가면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진이 일품이네요. 내가 가서 보고 찍은듯한 기분마저 드네요.
와우 사진 정말 좋은데요!!
Whiteberry님//매번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예!계속해서..잘부탁...^^; 임선영님//제가 쓰는거는 바디25만원정도..렌즈가30만원정도에요...렌즈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고 필름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구요
제가 처음 사용했던 Pentax P50이나..Pentax MX, Minolta X-300,700등도 괜찮구요..^^;가격은 15~20정도... 필카 사이트인 http://minoltaclub.net 이나 http://pentaxclub.co.kr 에도 한번 가보세요^^;
주먹밥님//풍선으로 잘 만들었죠?^^; nickie님//네..다들 음악도 좋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크구요~ 암튼 넘 좋아요 >.< 저처럼 사재기만 하지 마세요ㅡ.ㅠ
늘푸른바다님//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래밥좋아님//넵~ 감사감사 ^^ 담편도 많이 봐주세요^^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나도 갖고 싶다^^
사진 잘찍으시네요.. 흑백사진 멋있어요^_^; 저도 스시 먹고싶어요~~ ㅋㅋ
사진도 넘 멋져요 .. 잘보고 가요 .. 또 가고싶다
스모모님//네..노래 좋치요? ^^ 길치님//감사합니다~앞으로도 흑백사진 많이 나와요 ^^; 여름아이님//네 저도 가고싶어요 또 .. ㅡ.ㅜ 감사해요^^
음악 좋네요..... 나중에 유명해져서 시디에 프리미염 붙을지도....ㅋㅋㅋ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한달 뒤에 일본가는데 꽤 도움이 되네요^^
싸이에 몇개 퍼갈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