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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별히 세종류의 일본술을 하나씩 맛봤고... 내입엔 소주가 제일 인듯..
들안길의 고급 일식집 센도리 시식단자격으로... 지금 보는건 1인65,000원을 기본으로 해서 사장님 혹은 실장님 특별 요리도 나왔음...
일식집을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가끔식 가고... 들안길의 일식집도 대부분 가봤고... 센도리 2층 공사한다더니 인테리어가 상당히 좋았다... 나름대로 태마도 있고.. 돈 쓴 흔적이 여기저기... 위에 보이는 발렌타인과 일본사케는 모 회원께서 협찬하신... 사케는 맛 못봤음.. ㅠ.ㅠ 그외에도 3종류의 술을 맛봤고... 그럭저럭..
요리 나온순서는 사진순서대로.... 대구간 → 그럭저럭.. 해물크레미 → 상당히 맛이 좋았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연근튀김 → 달달한게 심심하게 먹기 좋았음 연근에서 이런맛이 나나 싶을정도로 맛이 좋음.. 갯가제롤 → 그러저럭.. 학공치회 → 오랜만에 먹어서 그냥저냥.. 게맛살매실소스 → 그럭저럭.. 지라시초밥(성게알 + 연어알 + 새우 + 갯가제 +전복) → 처음먹어본 초밥이나 밥양이 많아서 밥은 반만... 회 → 엔삐라가 커서 좋았는데 회 자체가 인상에 남을정도는 아니고 괜찮았음... 대나발조개 → 조개인데 독특한 식감과 맛이 나서 기억에 남음.. 이날 맛있엇던거 중 하나... 청어알 → 일반적인 청어알보다 써는 방법이 달았음.. 낫또(참치오도로 + 마) → 몸에 좋다길래 "와다" 먹을때 처럼 후루룩 넘김... 참치다다끼(참치 + 삭스핀 + 고래내장 + 땅콩소스) → 이날 가장 좋았던 음식.. 고급 식재료의 맛이 휼륭하게... 한우안심(와인숙성)초밥 → 신선한 맛이... 대게사시미 → 줄새우 → 성게내장초밥 → 초밥케? → 새우구이 → 시사모구이 → 여태 먹어본 시사모중 가장 고소한.... 전어구이 → 꽃게찜 각종튀김 → 나가사키짬뽕 → 해물돌솥밥 → 슝늉 가짓수가 많아서 하나씩 설명은 패스~
들안길의 고급 일식집 센도리... 고급스런 분위기의 맛집...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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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되는대로... 안되면말고.. 원문보기 글쓴이: 곰베
첫댓글 음식들이 전부다 너무 맛나보이네요..근데..가격의 압박이.. - -;
다른사진들은 괜찮은데... 내가 잡아 준 저 메뉴판... 꼴랑 저렇게 찍으라고 잡았던가...ㅠ.ㅠ 내 사진 내놔~ㅎㅎ
어쩐지.... 흔하지 않은 손이라 했더만...ㅎㅎ
삼주님이 이뻐라 하는 손...ㅋㅋㅋㅋ
혼자만의 착각인듯...ㅋㅋㅋㅋㅋㅋㅋ
문이는 알도 못하면서 카지말고 그런말 하려면 삼주님께 문의하고 했어야지... 내가 손은 이쁘거덩~!! 삼주님도 인정했거덩~!!
안 보이 압니까?? 별로 느낌은 안 좋던데...ㅋㄷㅋㄷ
내가 인정~ 왔떠손 이쁨~ ㅋㅋ
봐라... 내 손 이쁘다는 사람은 많다... 문이는 이제 내한테 미운털 박혔음~!! 딸랑 하나 이쁜 곳 있는데 저런식으로...ㅠ.ㅠ
대구간이 아니고 아구간이다..ㅋㅋㅋㅋ..난 아구간 좋던데..^^
아..맞네요.. ㅎㅎ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