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이름 : 삿포로 컴포트 호텔
2. 찾아 가는길 : 미나미(南)3 니시(西)9 JR 삿포로역에서 택시로 약 7분. 지하철 난보쿠센 [스스키노]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3. 호텔 주요시설 : ☆무료 아침 식사 서비스(6:30~9:30) 주먹밥· 빵· 사라다· 과일· 홋카이도 한정 요구르트등을 준비
☆웰컴 드링크 서비스(15:00~24:00)
☆칼라 프린트 서비스(휴대· 디지털 카메라· 비즈니스 문서의 유료 프린트)
4. 호텔 주변의 편의시설 : 다누키코지 도보 5분
5.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6. 개인적인 평가 : ★★★★★(지극히 갠적인 평가입니다^^)
7. 사진 :
![](https://t1.daumcdn.net/cfile/cafe/190EAA394D1F294812)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420394D1F294A35)
이곳의 후기가 없어서 예약시 많이 망설였습니다. 지도로 보아하니 거리도 먼거같고(제가 11번을 타고 다니는 스탈이라^^;;;)
컴포트 하코다테는 많은데 후기도 없지만 가격도 딴곳에 비해 싸서 고민했지만
제가 호텔은 잠자고 샤워하는 곳이라는 느낌이외에는..;;;;;
근데 갠적으로는 위와 같이 별5개입니다.
사진은 죄송합니다 ㅜㅡㅜ 맨날 찍어야지 하다가 체크아웃하기 직전에 생각이 나서..
아래사진은 조식입니다.(이 호텔은 조식포함이더라구요^^)
조식 상당히 제 스탈입니다.
저는 오니기리를 안 먹었지만 일본 토스트를 좋아해서 빵위에 샐러드를 올려서 한입! 아싸~~~
헤헤;; 그렇게 먹는 걸 좋아하고 거기다가 소세지랑 계란도 좋아하거든요. 정말 좋았어요~~~
과일은 잘안먹어서 사진이 없네요. 엄마는 매일 아침 바나나랑 사과랑 오니기리를 드셨습니다.
여기 좋은 점 하나더 음료 서비스입니다. 아침에 7시30분이면 호텔을 나가서 보통 10시 넘어서 오는 편인데
자기전의 커피한잔은~~ 헤헤^^ 가끔 모스버거나 롯데리아 양념감자를 사서 쥬스나 커피랑 먹는것도 돈도 절약하고 아주 좋더라구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얼음이 없는 것이 속상했지만..
계란은 하루는 스크램블 하루는 삶은 계란인데.. 일본의 계란은 삶아도 반숙도 아닌 것이 맛좋게 삶아지더라구요.
엄마가 잘 드실정도로 딱~ 좋게^^
우선 호텔사진을 다른 곳에서 좀 퍼왔는데 올릴게요^^
호텔마크입니다. 체인이죠^^
계절과일이랑 저는 오렌지는 없었고 사과와 바나나. 나머지는 똑같아용
식당입니다^^
커피기계가 좀 다르지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레귤러 이렇게 있어요^^
스스키노입니다^^; 그냥..히히
저는 하코다테보다는 이 곳 분들이 조금 나이가 있어보였지만 친절하다는..
제가 묶은 객실의 구조입니다. 하코다테보다 좀 넓었어요. 큰 트렁크도 침대 뒤에 펼쳐놓을 수 있을 정도.. 어차피 호텔은 자는 곳^^
대충 이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셨으면 좋겠네요. 삿포로역에서 걷기 조금 멀긴 하지만(한~ 20분정도?)
다누키코지를 찾아오시면 정말 쉬어요. 다누키코지 마지막에서 두블럭 위로 올라오셔서 왼쪽으로 조금 걷다가 코너 도시면
건물위에 컴포트 마크가 보이거든요. 처음에는 어찌나 빙빙돌았는지 돌다가 스스키노 그린호텔발견하고ㅜㅡㅜ
제가 지도보고는 못 찾아다니는 길치라.. 물어물어 갔는데 첨부터 다누키코지 찾았으면 쉽게더라구요.
돈키호테도 있고해서 늦게까지 놀다가 호텔에 들어갔다는..
삿포로 니시. 미나미. 기타..이런거 적응안 됐는데.. 한 2-3일 있으니까 참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쯤 되면 이별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무튼 여기 잘 다녀왔습니다. 하루에도 커피를 많이 드시는 분..낮에는 사드시고 아침에는 모닝커피. 저녁에는 나이트?!ㅋ커피를 이곳에서 즐기시는 것도좋을 듯 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됐음 합니다.
아! 이 호텔 저는 에어텔로했는데 가장 기본 가격이엇으니 정확한 금액은 몰라서 저렴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가격대비로는 더할 나이가 없죠. 처음에는 고생했지만.. 걷는 거 싫어하시는 분은 스스키노역까지는 지하철 타시는 걸 권할게요^^
너무 주절주절했네요. 혹시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첫댓글 컴포트호텔 저렴한 걸로 치면 손꼽을 정도죠 한번 묵어보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네요 ㅎㅎ
아 그런가요?^^ 항상 호텔은 무조건 저렴한 곳으로 가는데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조식도 다 저 스탈이었는데 저한테는 완전 굿이거든요^^ 전 입맛이 저렴할지도..^^;;;
호텔은 자고, 샤워하는 곳이라는 말에 한표
뭐 돈을 많이 주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다른 곳에 투자를...
네^^ 제 후기들보시면 항상 저렴한곳으로 숙박을 정하는데 불편함은 정말 전혀없었습니다. 료칸도 좋은 곳이면 더 좋겠지만 마키바노이에도 가장저렴하다고들하시던데 꽤 괜찮았구요 뭐.. 다음에 여유될때는 좀 좋은 료칸에도 가보고싶지만.. 보통여행때는 정말 자고 샤워하는 곳이지용^^ 조식이 무료면 그냥 먹는거고^^;;;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이 호텔 예약했습니다 예약해놓고 후기를 둘러보는...^^;;;;;저도 잠자는 곳이란 의미외에는 더한 의미를 두지 않음에 한표
컴포트호텔 체인이라서 어디든 비슷합니다. 잠만자기엔 조식이 좋았죠^^ 쉽게 찾아가시길바랍니다. 처음은 어려워도 삿포로는 동서남북으로 되어있어서 좀 잇음 적응되어 길찾기 쉽더라구요 혹시 못찾으심 다누키코지부터찾으심..쉬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