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토평의 장점으로 우선 택지지구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재개발도 아니고 재건축도 아닌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일시에 조성한 대규모 아파트단지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평지구 아파트는 최근에 완료된 택지지구 중 3-Bay와 안목치수가 적용된, 20평대에도 방이 3개이고 화장실이 2개 현관전실에 3-Bay로 지어져 최신 평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택지지구인 만큼 20평대부터 60평대까지 다양한 평형과 다양한 평면이 있다는 점입니다.
토평의 단지배치는 언덕이 없는 평지에 주로 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이 좋습니다.
당연히 각 단지별 동간 간격이 넓고 개성있게 조성되어있습니다.
단지내 광장이나 분수대, 최상층 공간과 1층 전용 출입구 등 요즘 공급하는 대규모 아파트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토평은 초기 입주민 경향과 지속적인 유입으로 주민 수준이 높고 교육열 또한 높습니다.
최근에 입주가 완료된 택지지구로서 전체적으로 주민의 연령층이 젊고 어린 자녀들의 또래가 많아 활기가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한편 토평 주민들의 자부심은 어느곳 못지않게 높습니다.
또한 택지지구 답게 시원한 자동차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2. 탁월한 조망권(토평 10경)
구리토평의 장점이자 강점이 바로 한강조망입니다.
서울 수도권 어느 곳도 자동차 소음과 먼지 없이 거실과 안방, 건너방에서 정남향으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토평에서는 가까이서 아차산을 조망할 수 있고 강거너 강동쪽 그린벨트와 멀리 하남의 검단산과 남양주 일대의 산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토평의 자랑중에 하나가 장자호수공원입니다.
집안에서 장자공원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테크노마트와 워커힐, 잠실 갤러리아팰리스와 롯데캐슬골드 등 도심의 랜드마크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평에서는 올림픽대교과 올림픽대교 상징물, 아차산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고 강동대교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토평의 조망권은 토평자체에 있습니다. 조화롭게 자리잡은 토평지구 아파트와 시원스럽게 펼쳐진 장자대로를 조망하는건 토평만의 자랑입니다.
토평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이 장자대로에서 보는 보름달의 모습입니다.
도심에서는 건물에 가려 달뜨는 모습을 잘 볼 수 없을겁니다.
그러나 동서로 넓게 뻗은 장자대로를 걷다보면 어느 순간에 커다란 달덩이가 눈앞에 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평에서는 장자못 분수와 주변의 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중부고속도로와 하남 일대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3. 편안한 휴식공간
자동차나 자전거를 이용해서 한강 둔치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에 시선을 던져 볼 수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아차산을 등반할 수 있고 용마산일대 산등성이를 따라 등산할 수 있습니다.
장자호수공원 산책로를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클래식을 들으며 산책하거나 가벼운 조깅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출퇴근길이나 식사 후에 장자대로를 걸으며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장자대로 인도쪽은 가로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곳곳에 벤치가 있어 잠시 앉아 볼 수 있습니다.
나가지 않더라도 각 아파트 단지마다 단지내 공원과 조경이 잘 되어있어서 편안히 주민들과 담소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단지내 놀이터뿐만 아니라 택지지구 곳곳에 마련된 어린이공원에서 미끄럼도 타고 모래장난도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도로나 공원광장에서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리 토평에는 광개토태왕 동상과 공원이 있습니다.
아차산 일대에서 고구려 유적이 다량 출토되고 고구려 이미지를 아파트벽면에 장식한 구리 토평의 자랑입니다.
구리에는 구리타워가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구리톨게이트 너머에 있는 자원회수시설의 일부인 구리타워에 올라가면 구리시내는 물론 남양주와 하남 강동 잠실 강남 일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원회수시설내 수영장과 인조잔디구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평 한강둔치에서는 봄에는 유채꽃축제가,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립니다.
4. 천혜의 자연환경
구리토평을 둘러서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팔당댐에서부터 흘러나오는 한강상류의 물과 장자못의 잔잔한 수면과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이 있으며, 아차산과 용마산 동구릉 방향의 숲과 강건너의 산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토평에서는 흙냄새가 납니다.
장자공원 주변의 주말농장과 그린벨트내 밭에서는 향긋한 흙내음이 납니다.
감미로운 바람도 있습니다.
강바람과 산바람이 거실 앞에서 또는 주방 창문을 통해서 앞뒤로 불어옵니다.
토평의 하늘은 맑습니다. 적어도 서울보다는 맑습니다.
하늘이 맑은 만큼 강렬한 태양을 받아 나무와 풀, 잔디가 무럭무럭 자랍니다.
해마다 팔길이 만큼 나뭇가지가 뻗어나가고 인도의 보도블럭 사이로 잔디가 삐져나옵니다.
토평에는 사시사철 꽃이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내건 장자대로 주변이건 호수공원 주변에는 벚꽃부터 철쭉, 코스모스 해바라기까지 수십종의 꽃이 피어나고 겨울엔 눈꽃이 핍니다.
토평은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입니다.
수풀 속 생명체와 각종 곤충들, 새들을 직접 볼 수 있고 애완견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5. 뛰어난 교육여건
신도시나 대규모 아파트 택지지구처럼 토평도 교육여건이 뛰어납니다.
토평일대 초등학교에는 토평초등학교, 장자초등학교, 수택초등학교, 백문초등학교, 부양초등학교 등이 있습니다.
서울의 성동초등학교, 금성초등학교 등 사립초등학교의 스쿨버스도 운행됩니다.
중학교에는 토평중학교, 장자중학교, 수택중학교, 구리중학교, 구리여중, 교문중학교 등이 있으며, 고등학교에는 토평고와 수택고, 구리고와 구리여고가 있습니다.
이들 학교가 모두 토평 중심 반경 1km이내에 있습니다.
당연히 주변에 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과목별 학원과 종합학원이 있습니다.
병설유치원과 함께 사설유치원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은편이어서 영어나 놀이 등 소그룹의 과외활동도 적극적입니다.
구리토평의 특징중 하나는 남양주와 더불어 비평준화지역이라는 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커트라인을 고려한 지원과 연합고사를 통해 입학합니다. 따라서 적성을 살려 진학을 하게됩니다.
6.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구리토평의 장점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에도 있습니다.
토평 톨게이트를 통해 중부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무리하면 강릉 경포대까지도 두시간 반이면 갑니다.
강변북로를 타면 일산이나 월드컵경기장까지도 직행으로 갈 수 있고, 잠실대교나 영동대교를 이용해서 잠실이나 강남으로도 10분에서 20분 사이로 빠르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강동대교와 88도로를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올 수도 있고 미사리 카페촌에도 갈 수도 있습니다.
서울방향으로는 국지도를 따라 워커힐 앞으로 해서 광진구나 이어서 천호대로를 따라 동대문이나 시청방향으로 쉽게 이어지고, 아니면 교문사거리로 해서 상봉이나 청량리방향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인창동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태릉이나 노원방면으로도 빠져나갈 수 있고,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홍제동이나 연희동까지도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경춘국도를 따라서 춘천까지 한번에 갈 수 있고, 반대로 덕소나 양평 방면으로 이어지는 국도를 따라 홍천까지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외곽순환도로를 타지 않아도 퇴계원 방면으로는 바로 이어집니다.
7. 적당한 거리의 편의시설
토평지구내에 대규모 할인매장이나 백화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구리 중심에 엘지백화점이 있고, 지하에는 엘지마트가 있습니다.
인창동쪽에 롯데마트가 있고, 구리농수산물시장이 있어서 자동차로 금방 갈 수 있습니다.
때로는 상봉동 이마트나 코스트코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잠실롯데나 삼성동 현대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 편의시설에 상점만 있는건 아니죠.
눈앞에 워커힐호텔이 있어서 각종 행사나 특별한 날에 식사를 하거나 수영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종합병원으로 한양대구리병원이 있고, 강 건너에 현대아산중앙병원도 갈 수 있습니다.
구리경찰서는 토평지구 서쪽 초입에서 장자대로를 지켜보고 있어서 든든합니다.
8. 기대되는 미래가치
구리토평의 가치는 미래에도 있습니다.
현재 지하철은 없지만 중앙선 구리역이 가까운 시일내에 개통될 것이고, 지하철 8호선 암사-구리간 연장계획이 있기 때문에 미래를 낙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외곽순환도로공사가 한창입니다.
지금은 퇴계원 진출입까지만 가능하지만 수년내에 의정부를 지나 양주, 고양까지 연결됩니다.
서울 사가정길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용마터널과 암사대교가 곧 착공합니다. 용마터널은 서울 동부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것이고 암사대교는 한강을 장식할 또하나의 명물임과 동시에 강동권에로의 접근성을 높일겁니다.
무엇보다도 토평지구 주변에는 현재 그린벨트가 있지만 보존을 하면 보존하는대로 개발을 하게되면 개발을 하는대로 활용가치가 높아질겁니다.
9. 최근의 입주여건
구리토평은 어느덧 입주 3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전입전출이 이루어지고 입주민의 정착이 안정화되었다고 볼 수 있고, 이제는 필요에 의해 선택되는 주거지역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토평은 다양한 평형이 분포하고 있어 여건에 따라 자연스런 이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선순환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리토평은 현재 투기지역이기는 하나 주택거래신고지역이 아닙니다. 따라서 주택거래신고지역에 비해 거래자체가 크게 위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구리토평의 아파트 가격은 서울이나 수도권 다른 지역보다는 높지만 강남이나 분당에 비해서는 아직 낮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적인 주5일근무제의 정착과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직주분리의 이상적인 주거와 웰빙개념에 한발 가까이 있습니다.
10. 외부 환경의 변화
구리토평은 서쪽과 남쪽으로는 서울과 접해있고 동쪽과 북쪽으로는 남양주와 기존 구리시와 접해 있어서 서울과 수도권 외곽의 중심에 있습니다.
최근에 남양주 호평/평내지구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으며, 남양주 덕소에 새로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왕숙천과 경계를 이루는 남양주 가운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조성계획이 있고, 퇴계원이나 진접, 오남 지구에도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서울 중북부의 광진구와 중랑구, 북부의 노원구와 의정부 등의 입주는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 동부의 송파와 강동지역에서는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이 두터워지고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중심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중심에 구리토평이 있고 구리토평은 수도권 최고의 평당가를 자랑하는 곳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