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서 한번 더 올려 봅니다=
비단錦囊(금낭) 주머니
비단금錦
주머니낭囊
삼국지에 ~~~
제갈공명이 조자룡에게 비상시에 대책을 적어서 넣어준
비단 주머니 세 개 錦囊금낭을 준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난 유비
삼국지를 외울 정도로 너덜너덜 책장이 낡도록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천하를 얻은 천태조 누루화씨
이준석 전 대표도 삼국지 메니아로서 비단 주머니를 갖고
어떤 대책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 앞으로 일이 궁굼하다
우주적 생명의 잔치
어둠과 빛이 교차 되는 지평
수성의 자리에서 인연의 온기가 차가운 세상을 향해
넉넉하게 번져나가는 따뜻함.
함께 저물어 가는 인생길에 결초보은의 마음 간직하며
비단 주머니 꽃 금낭화를 선물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삶의 자취 남아있어 동심을 부릅니다.
얼굴에 비파줄 그리고 찔레꽃 만개하여도
마음 밭에 심는 카페의 풍요 한아름 안고 물러갑니다
호연지기 가득 길러주는 내일을 맞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유비가 오나라 손권에게 갔을 때
유비의 경호대장 역활하던 조자룡에게
묘책을 준 제갈량의 선견지명이 기억납니다.
정사를 쓴 삼국지 저자 진나라 진수와
무려 1천년 뒤 삼국지연의를 쓴 원나라 나관중의 문장력은
상호 비교가 되는데 몇 번을 읽어도 흥미가 유지됩니다.
금낭화꽃이 어쩜 이리도 많이 피었나요
아름다운 복주머니 가터요~~~**
언니는 기억력도 참좋아
정말 결혼전 그때 삼국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데~~~**
삼국지 몇번 읽고 부록 인물편 모두다 읽었지 한번 책에 빠지면 헤어나지 어려운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