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길다 2008 울책사 우수회원 시상식 ^^;;;;;

[도 리]

시상식 이벤트는 1월 정모에서 하려고 했으나 명절로 인해 연기되었기에

지면을 통해 대신하는 바입니다.

먼저 2008년을 빛낸 회원들을 발표합니다.

* 모임 참가상    ------ 엔젤스

* 출석상           ------ 루이스

* 출가상           ------ 밀크쵸코

* 가출상           ------ 비의새, 산오름

* 잠수상           ------ 제제, 상훈

* 턴어라운드상   ----- 캔디

* 가장 긴 후기상 ----- 도리

- 수상 제목이 약간 엉뚱하네요, 암튼  상받으신 회원님들 모두 축하합니다 ^^;;;;

- 다음은 2008 신인상 및 최우수 회원상을 발표합니다.

* 신인상           ------ 솔수펑이

* 최우수 회원상 ------ 은빛주야

- 신인상과 최우수 회원상을 받은 회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두분 모두 축하드려요,,,,,,,,,,,,,,ㅉㅉㅉㅉㅉㅉㅉ

   

- 지금부터는 2008년 사건 사고를 통해본 회원님들의 동향을 살펴볼까요 ?

* 엔젤스님은 지난 11월 북한 개성에 다녀왔고, 이번에는 서울 명동성당에 데모하러

  간다고 하네요

  최선봉에서 굉장히 위험한 시위를 한다고 하든데, 무사히 울산으로 귀환하시기 바랍니다.

* 비의새님은 " 비와 술과 그리움" 이라는 카페를 만들었어요.

  울산에서 활동하는 시인들과 비오는날 술생각 나는

  일반인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속칭 " 우주회" 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가입했습니다.

* 산오름님은 "섬돌 산악회" 라는 등산카페에 가입하여 평일 주간에 산행을 다닌다고 합니다.

  주간에 시간이 나는 분들은 함께 다니시기 바랍니다.

* 스타치스님은 자신이 만든 " 울산여자만세" 카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바람에

  요즘 울카페에는 통 얼굴을 비치지 않는군요,,,,,,,,,,,,,,,,,,,,,,울여자 미워 ㅠㅠㅠㅠ

* 향기천사님은 야구 시즌이 끝난 후 롯데 자이언트 치어걸 생활을 접고

  보험 설계사로  전직했다고 하네요.  

* 헤르바님은 둘째 아이를 무사히 순산하셨네요,,,,,,,,,,,,,,,축하해요 ^^

* 밀크쵸코님은 북구에 신혼집을 차렷는데 깨소금 뽁는 냄새가 남구까지 진동하네요

* 솔수펑이님은 대문에 등록된 " 창가에서 강아쥐와 함께 책읽는 소녀" 그림을 포크 아트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3월초에 완성하면 사진 찍어서 올려주삼 ^^

* 캔디님, 은빛주야님은 계절을 타시는 모양인지 얼마전에 많이 편찮으시던데,,,,

  겨울에는 빨간 내복  꼭 입고 다니세요 ^^;;

* 제제님은 모방범, 용의자 X의 헌신 등의 독서후기 빨리 올려주삼

* 루이스님은 수영실력 많이 느셨나요 ?,,,,,,,,,,,,,,,,,,,,,,,,저는 맥주병 입니다.

* 이번에는 신규가입 회원들이 어떤 검색어를 통해 울책사를 알게되었는지 알아볼까요 ?

* 최근 2개월 기준, 순위는 배제 합니다.

-- 태백산맥,,바람의 화원,,울산대형서점,,마야 설봉,,노희경,,호모 부커스,,소재원

이상으로 2008년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9년에도 열독, 즐독,,,,,,,,,,화이팅 ^^;;;

*

[솔수펑이]

어머나 제가 신인상을 받는 건가요? 부끄럽게 ㅎㅎㅎ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상이려니 생각합니다. 자꾸 훔쳐만 보는 눈이 부끄러워하네요 ..감사합니다.^^

[곰도리]

그런 부담 갖지 마세요, 계속 눈띵만 해도 아무 상관없어요 ^^.......조용한 카페를 잘 지켜줘서 고마버워

[헤르바]

솔수펑이님이 신인상을? 아주 오랫동안 카페를 지켜오신 분인줄 알았는데요.. 제가 부끄럽네요.. ^^;; 도리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루이스]

출석상.. ㅋㅋㅋ ^^ 감솨합니다. 저 수영 그만둔지 오래됐어요.. 춥잖아요.. ㅋㅋㅋ 원래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바다에서 물개처럼 살았답니다. 폼나게 수영할려고 수영장 다녔는데, 요즘은 안댕겨요. ^^ 날이 빨리 풀려야 할텐데요. ^^

[곰도리]

저는 산꼴짜기에 살아서 수영을 못배웟어요. 수영 잘하는 사람이 무지 부럽다는 거 ^^

[헤르바]

저도 수영 잘하는 사람이 부럽던데요.. 루이스님 잘 계시죠?

[마에스뜨랄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은빛주야]

바쁘신 중에도 저렇게 정리하는 거 쉽지 않았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수 회원상이라....어찌 좀 쑥스러운걸로요

[헤르바]

ㅋㅋ 저도 못받은 상을 받으셨네요. 고맙고 축하드려요 ^^

[캔디]

재치있는 입담은 여전하군요. 올해는 좀 좋은 것으로 상 좀 타 볼까나??? ^.^ 수고 하셨습니다. 지난 한해도... 올해도 많은 수고 하세요.

[헤르바]

캔디님의 독후 늘 고대하고 있어요. 올한해도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시고.. 정모 때도 뵙길 바랄게요.. 정모는 아마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출석 가능할 것 같아요. ^^

[비의새]

가출상...ㅋㅋ

[사야]

전 요즘 회사생활이 너~~무 바뻐서 통..카페에도 잘 들르질 못했네요.... 그런데 포크 아트가 뭐에요?

[산오름]

난 없네 올해는 열심히 함 해볼까나

[정성가득]

헉!! 쏟아부은게 얼만데...ㅜ.ㅜ 협찬상 이런거는 없나요?.....ㅋㅋ

[헤르바]

도리님 덕분에 즐겁기도 하고 분발하는 마음도 갖게 되네요. 더불어 감사하는 마음도요. 도리님.. 올한해도 부탁드리고요.. 새해 복 왕창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카페를 위해서도 좋은 책 많이 읽고 후기도 부지런히 올려야겠네요. 저런 검색어를 통해 울카페에 온다니.. 말입니다.. 참, 모방범1~3은 저도 며칠전에 다 읽었는데 굉장하더라구요. 제제님의 독후 기다려야겠어요.

[재클린]

저도^^;; 활동을 넘 못해서ㅋㅋ 올해는 열심 할께요~ 가출상 진짜 넘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