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빠른 감소롤 기원하고
열대야가 예고된 한주도
건강유의,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ㆍ
감사합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부터 수도권 4단계 →
▷가족 4인 외식은 허용되지만 자제...
▷상견례, 골프는 금지, 축구, 야구는 허용.
▷해외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백신접종자도 마스크 착용 의무.(서울 외)▼
2. 골프장 이용객 수
→ 2001년 1180만명에서 2020년 4370만명,
20년간 4배.
그러나 2023년 4600만명 정점 찍은 후 하락세 전망.
골프장은 566개(18홀 환산)에서 2025년에 619개로 늘어날 전망. (중앙선데이)
3. ‘확진자 급증, 사령관이 명령 잘못 내려 작전 실패한 셈’
→ 김우주 고려대 교수.
전문가들거리두기 완화로 가면 안된다 제언, 방역 당국이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델타비율 높고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유행의 베이스라인 자체가 높아 당분간 지속 예상. (중앙선데이)
4.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유산’
→ 국내에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개뿐.
국제기준에 맞춰 ‘자연유산법’ 제정하고,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 으로 확대 개편 필요.(중앙선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유네스코 자연 유산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다.
사진은 거문오름 용암동굴. [사진 제주도]
■‘지속가능한 자연 유산’ 토론회
■부처 간 업무 조율도 중요 문제
■문화재청 ‘미래전략’ 10월 발표
5. 고기를 먹어야하는 이유
→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나 미네랄 등은 고기라면 몇 그램만 섭취하면 되지만 식물로는 수십~수백 배를 먹어야 한다.
고기를 안 먹어서 감소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고작 2.6%에 불과하다.(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중)
6. 학교 채식 급식 확산
→ 서울은 월 2회, 인천은 월1회 채식 급식, 주1회 ‘고기없는 날’ 운영 등 전국 확산.
육식이 나쁜 행위인 것처럼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줄 우려... (중앙선데이)
7. 휘발유값 서울 1700원 눈앞
→ 10주 연속 올라.
전국 L당 1615원, 2년 8개월만에 최고.
경유도 1400원 넘겨.
산유국들, 증산 논의 회의 취소...,
당분간 계속 오늘 전망.(동아)
■전국 평균 1615원…전주比 14원↑
■코로나로 사라진 수요 회복 과정서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이 주요 원인
■국제유가도 ↑ 두바이유 73.6달러
8. 국산 코로나 백신,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 전망
→ 기업당 약 4000~6000명의 임상 참여자 필요.
해외 참가자를 고려해도 국내 1000명 이상 필요.
정부,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 개소.(경향)
[보건복지부·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제공]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 지원 상담센터 개소
■복지부·임상시험지원재단 "임상 참여 ☎1577-7858로 문의해달라"
9. 창군 이래 필수품, ‘군용 모포’. 퇴출 추진
→ 국방부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제2차 분과위원회에서 일반 이불류로 대체하는 방안 논의.
자주 세탁할 수 없어 위생 문제 지적.
공군과 해군은 각각 지난 1974년과 1999년부터 변경. (세계)
10. ‘거버넌스’
→ 영어사전‘의 거버넌스(governance)’는 ‘통치’, ‘관리’로 되어있지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개념은 모호...
법제처는 ‘관리체제’, 서울시는 ‘민관협력’, 국립국어원은 ‘정책’ ‘민관 협력’, ‘협치’ 등으로 문맥에 맞게 바꾸어 쓸 것을 권고. (중앙, 우리말바루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투기의 온상'으로 지목했던 민간 임대사업자들이 실제로는 시세보다 40%나 저렴한 가격에 전월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여당은 민간 임대사업자 제도 자체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섣부른 제도 폐지는 전월세 가격을 폭등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사진=매경DB
2.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 '6인 경쟁' 구도로 재편됐음.
11일 민주당은 9~11일 진행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등 본경선 진출자 6명을 발표했음.
예비경선 후보 8명 중 2명은 탈락함.
1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개표식에서 경선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오른쪽 두번째부터),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가 가슴에 이름표를 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6인 레이스 압축 ‘결선 투표’ 여부 관심
■이재명 ‘압도 우위’ 보여야 본선 직행… 반전 노리는 이낙연·정세균
■‘언더독’ 행보 촉각… 후보 단일화 및 코로나 방역 변수로
■8월15일 첫 '슈퍼위크' 결과 주목, 캠프별 총력전 돌입
3.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전 국민 지급론'과 정부의 '소득 하위 80% 지급안'이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음.
당정은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민주당이 지난 7일 열린 의원총회 이후 전 국민에게 줘야 한다고 주장.
반면 기재부는 최근 추가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가 집중되는 계층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
■2차 추경, 거리두기 강화로 수정 불가피
■4차 대유행, 전국민지원 변수로
■자영업자 지원 강화 목소리
■정부 "격상 따른 손실도 보상"
4.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국내 최대 여행·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에 1조원을 투자함.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야놀자의 IPO를 앞두고 야놀자 지분 10%에 해당하는 8억7000만달러(약 1조원)의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음.
5. 백악관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과 같은 '정보기술(IT) 공룡'들이 더욱 커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지만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음.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형 IT 기업들의 확장을 막도록 각 정부부처에 지시하는 행정명령 72개에 서명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 다이닝룸에서 `미국 경제의 경쟁 촉진`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아마존 저격수`로 불리는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게 펜을 건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뒤로는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왼쪽부터) 등 내각 주요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
■美대통령 행정명령 72개 서명
■바이든, 빅테크 M&A에 선전포고…"경쟁없는 자본주의는 착취"
■대선 땐 중도적이던 산업정책..."독점 막겠다" 입장 명확히 해
■정부기관 12곳 동원해 규제
■"관행차단 정책만들 로드맵"...규제 타당성 놓고 줄소송 전망
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쯔광그룹)이 막대한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됐음.
미·중 간 패권 다툼이 반도체 영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중국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칭화유니가 위기에 빠지면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옴.
■무분별 확장 탓 유동성 위기
■사실상 국유기업…파산은 안해
■대규모 부채탕감 후 재기 전망
■반도체 자급률 70% 목표 차질 가능성
❒■간추린 뉴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까지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
은 22∼25도,낮 최고 기온은 29~35도
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
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 서 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참사의 희생자가 78명으로 늘었습
니다.잔존 건물의 전면 철거에 이어구조
대 활동이 생존자 수색에서 복구로 전환
되면서 수습 되는 시신이 급격히 늘어나
는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1일 자신에
게'젠더 감수성이 이상하다'고 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젠더 감수성을 운운
하기 전에 인권 감수성을 키워야한다"며
재반박했습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을 계기로 검
찰의 부적절한 직접수사 관행을 바로 잡
겠다"며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진행한 합
동감찰의 결과가 이번 주에 발표될 계획
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의영향으
로 발표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습니
다
■ 민주당이 대선 본경선에 진출할 최종 후보를 6명으로 압축 하면서 최문순, 양
승조 후보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
으로 본격적인 당내 대선 경쟁에 시동을 겁니다.
■오늘부터 만55세부터 59세까지 일반 국민의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됐지만, 신
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 사이트
가 또 마비됐습니다
■수도권 거리 두기 격상에 대한 국민의
견을 조사한 결과 71.9%가 긍정적 으로 평가했습니다. 진보 성향에선 긍정 평가
가 90%를 넘었지만, 보수 성향에선절반
을 조금 넘는 데 그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3백 명 대로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신
규 확진자 3명 중 1명은 변이 감염 인데, 수도권에서는 전파력이 더 센 델타 변이
가 알파 변이보다 2배 이상 증가했 습니
다
■코로나 검사 건수가 40% 줄었지만 신
규 환자는 사흘 연속 1300 명 대를 이어
갔습니다.지난 주에 이어 영등포 롯데백
화점에서 매장 직원이 또 확진 판정을받
아, 백화점 발 집단 감염 재발 우려가 나
오고 있습니다
■휴일 영향에도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
망됩니다. 수도권에선 오늘부터 거리 두
기 4단계가 시행돼 오후6시 이후엔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3명 이상 사적 모
1임이 금지됩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도 300명대로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본격 휴가철 앞두고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풍선 효과
도 우려돼 비수도권도 비상입니다
■최근 프로야구NC와 두산에서 잇달아
확진 선수가 나오면서, 나흘째 일부경기
가 취소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K
BO는 오늘긴급이사회를 열어 리그를 계
속 이어갈지 논의합니다.
■인도에서 한인여성이 7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 왔습
니다. 가족들은 선교금지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하다가 현지인의 거짓 신고로 수
감됐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올해 국가공무원7급 공채 필기시험응
시율이 작년보다 3%포인트 넘게 떨어졌
습니다.인사혁신처는 10일 17개시도에
서 실시된 국가직 7급 공채 필기 시험에
총지원자 3만8천947명 중 2만4천 740
명이 응시해 63.5% 응사율을 기록했다
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는 한국은행 금융 통화위원
회가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논의합니다. 동결 가능성이 크지만,'연내 인상'이예고
된 만큼 이번 회의에서 인상을 주장하는 '매파'(통화 긴축 지지) 소수 의견이 얼마
나 나올지 주목됩니다
■배달앱 음식점을 상대로 한 악성 리뷰
와 별점 테러를 근절하기 위해 법으로이
들 게시물의 유통을 막는 방안이 추진됩
나다.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이용자 보호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 절차도 보완됩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늘면서 사
기 범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물건을 팔
고 돈을받았는데,알고 보니 중간에서 물
건이 사라지고 계좌까지 동결 됐다는 제
보1가 들어왔습니다.
■초복이자 일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해
수욕장과 유명산은 전국 에서 모여든 피
서객들로 종일 북적였습니다.반면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을 앞둔 수도권 지역 번
화가와 식당가는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산업 안전사고가 끊이지를 않고 있습
니다.충남 공주의 시멘트 공장에서 협력
업체 소속 4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리프
트에 머리가 끼여 숨졌습니다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
스)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4번
째 승리를 따내며 3 연승에 성공 했습니
다. 김광현은 2021 미국 프로야구 메이
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
대로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1볼넷 7
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ℓ당 평균1천600원을 넘어선 전국 주
유소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에도 오르며 10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 습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에 따르면 7월 첫째 주(7.
5∼8)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보다는 14.1원 오른 ℓ당 1천 615원을 기록했습니다.
☆생활정보 쿨팁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066?svc=cafeapp
■오늘의 영어 한마디
A: Who do you think
will win the World Series?
The Dodgers or the Yankees?
☞월드시리즈에서 누가 이길 것 같니?
다저스? 양키즈?
B: Both of the teams are
so good that it''s a toss-up.
☞두 팀의 실력이 워낙
비슷해서 예측하기 어려워.
■오늘의 건강정보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는 코어 강화운동3
http://naver.me/FFvLLy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