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 본가에 다녀오면서 브런치 먹으러 다녀온 카페를 소개합니다 원래는 샥슈카 먹을라고 갔었는데 메뉴가 사라지고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바다 바로 앞이라 풍경이 조았어요 그리고 2024년 해맞이 좌석 예약을 하더라구요 1월 1일 사람 많은데 말고 요런 카페에서 일출을 보는 것도 춥지 않게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애견 동반 입장 가능한 것도 참고하세요 지금은 클마슈를 맞이해서 특선 세트도 판매하고 있고 커피도 디카페인이 있어서 저는 아주 만족했어요 입 짧은 울 엄니도 넘 음식이 맛나다고 조아하셔서 뿌듯했어요 사진은 아래 참고하시고 기회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전에 부산 출장을 매달 갈땐 부산 모르는 곳이 없이 잘 알았는데.. (특히 기장.. 완전 사랑해요 ㅎ) 지금은 모르는 곳이 더 많아진거 같아요 카페 분위기가 가본적은 없지만 동남아 어디 휴양지라 해도 믿을것 처럼 분위기 있네요 파스타와 피자 먹으며 앉아서 일출보면 넘 행복할듯...
이름도 하바나~ ㅋㅋㅋ 요즘 기장 카페들이 넘 핫해져서 주차공간이 많다고 해도 픽크시간에 가면 들어가지도 못해요 땅값도 어마무시하게 올라서 ㅠ.ㅠ 말년에 카페나 하나 차려볼까 알아봤는데 언감생신 꿈도 못 꾸겠더라고요~ 대형카페도 넘 많이 들어서는데 저 카페 옆에서 신상 카페 두 개나 생기는 중이었어요~ 생각보다 빵집은 많은데 브런치 하는 집이 잘 없어서 저 집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첫댓글 부산분 이셨군요 ㅎ
시골..ㅋㅋㅋ
아뉘~~~ 제 2의 항구도시를용~~ 시골 아니거덩요~ 물론 촌년이 서울 상경해서 무진장 성공하긴 했지만요 ㅋㅋㅋ 부산 가면 서울말 잘 쓰는 부산처녀라구용~~ㅋㅋㅋ
무척 고급지네요~~~^^
분위기 괜츈지용~~~ 의자도 편안~하니 좋더라고용~~open 시간(오전 10시)에 맞춰서 갔는데 벌써 1 테이블 데뚜하는 젋은이들이 있었고 시간이 지난수록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전에 부산 출장을 매달 갈땐 부산 모르는 곳이 없이 잘 알았는데.. (특히 기장.. 완전 사랑해요 ㅎ)
지금은 모르는 곳이 더 많아진거 같아요
카페 분위기가 가본적은 없지만 동남아 어디 휴양지라 해도 믿을것 처럼 분위기 있네요
파스타와 피자 먹으며 앉아서 일출보면 넘 행복할듯...
그시간에 식당열까요?
ㅂㅂㄸㅁㅊ
그시간에 피자 파스타먹는것도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이름도 하바나~ ㅋㅋㅋ 요즘 기장 카페들이 넘 핫해져서 주차공간이 많다고 해도 픽크시간에 가면 들어가지도 못해요 땅값도 어마무시하게 올라서 ㅠ.ㅠ 말년에 카페나 하나 차려볼까 알아봤는데 언감생신 꿈도 못 꾸겠더라고요~ 대형카페도 넘 많이 들어서는데 저 카페 옆에서 신상 카페 두 개나 생기는 중이었어요~ 생각보다 빵집은 많은데 브런치 하는 집이 잘 없어서 저 집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곧오공 오오 저는 아침 삼겹살 완전 조아합니다~ 꼬기 들어간 피자~ 파스타~ 당근 잘 먹을 수 있는 일인입니다 ㅋㅋㅋ 지금도 6시에 아침 먹고 출근하는걸요 ㅋㅋㅋ 겨울에 해 뜨는 시간이 7시 30분쯤이니깐 엄~청 배고플 시간이죵 쿄쿄쿄 역쉬 먹는거에 진심이지용
@낭랑이
@곧오공 아침 고기는 진리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내셨구나요^^~🩷
부산엔 눈이 1도 안왔지만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화이트 클마슈 이브인걸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