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입시컨설팅’을 12월10~11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강동구, 수능 성적 통지 직후인 12월 10일과 11일,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주말 상담 진행 체계적인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학·전공 선택부터 진로진학까지 전략 수립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입시컨설팅’을 12월10~11일 이틀간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능이 끝난 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진학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120명이 대상이며,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단 소속 현직교사 10명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생활기록부와 상담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학교별 정시 전형 ▲희망 대학 지원 전략 등 약 40분 동안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역 내 거주 또는 소재 고교 재학(졸업) 수험생 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선정결과는 12월 5일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정원 미달 시 유선 또는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지난 4월부터 구립김영삼도서관에서 매주 수·목요일 ‘1대1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뿐 아니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도 미리 본인의 진로를 정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신대방동에 위치한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운영해 유익한 입시정보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입시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수험생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23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입상담실은 정시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맞춤형 대학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안정적으로 정시모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수능성적 통지 직후 주말인 12월 10일과 11일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운영되며 회당 40분간의 밀도 높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사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들이 출강, 전문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정시전형 대입상담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맞춤형 진학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체계적으로 정시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 미래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