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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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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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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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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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피에 넣고 플레이를 시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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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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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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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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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곡인 'Tank'부터 막 휘어잡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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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곡인 memory란 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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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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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냥 듣는 것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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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을 본 사람이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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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큰 감동은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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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니버스에서 마지막회를 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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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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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가 죽는 모습을 봐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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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오 1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ㅂ+ 저희집에도 비밥 ost있어요. 맨처음꺼(자미로플레이님 갖고있는거)랑 블루랑 리믹스, 그리고 극장판까지+ㅗ+자랑
스파이크가 죽어여? 그냥 실신하는거 아닌가?
저는 먼저 음반을듣고요...그담에동생이녹화해놓은것을보았는데..느낌이 더욱 다른것 있죠? 스파이크...너무 멋있어요..쿄쿄
저는 벨소리가 tank입니다..ㅋ.ㅋ.ㅋ...전화오면 압권입니다..^^;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