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라이노를 생각했다가 앙마님이 저렴하게 내놓은 휠맨을 보고 (원래 줏대가 좀 없고 싼거보고 눈이 돌아가서;;;)
오늘 당장 업어왔네요.
뭐 일단은 한 20분쯤.. 혼자 하다가 결국 한 30cm이동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오늘은 접었네요.
아구구~ 어렵네요..
이 녀석이 생긴건 좀 흉물스럽지만 일단은 제 1호가 되었기때문에 좀 꾸며주려고 합니다...
질문1) 다리대는 곳에 감아놓은 스펀지 같은거(폼패드.. 맞나?;;)
요거 요거 타미에서 파는 '타맨 폼패드'라는거로 갈면 되나요?
뭐 실력은 둘째치고 일단 뽀대가 안나면 안되거든요 ㅋㅋㅋ.. (뽀대에 비한다면 머신이 좀 낡았긴 하지만;;)
일단 휠맨에 입문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이몸의 저주받은 운동신경이 아무래도 걸려서...
포기할까봐 이게 좀 걱정이네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꾸준히 남들 1주일 걸려서 탄다는거 1달이 걸리더라도 주행까지는 마스터해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아 맞다!!
질문2) 발 넣는 곳에 다른분들꺼 보니까 바인딩(맞나?::) 고거 달린거 같던데 고거 달리면
처음에 머신 세울때 좀더 편한가요? 괜히 그게 없어서 더 세우기 힘든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오~~ 정리도 잘 안되고 뭐라 주절주절.. 떠들기만 했는데 암튼..
오늘 만난 소마님, 앙마님 반가웠고 넘 친절하시더군요^^..
요녀석 잘타고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 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폼패드는 리폼해서 쓰시는분들도 많으시던데...자기 개성을 살릴수도 있으니 ^^:;
티지휠맨이 늘어나는군요 1. 폼패드는 티지닉스꺼 구입하시던지 자작하시던지 해야할것입니다.울프님께서 티지휠맨을 보유중이시고 청주에 아는 샾이 있다고하니 부탁하는것이 빠를듯.. 2 바인딩은 달면 자기발에 딱맞게 조절이 가능하여 편하지요 그렇지만 초보일경우 넘어질때 발이 빠지지 않아 위험한경우도있으니 어느정도 주행이 익은 다음에 장착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항상말을 하는데 휠맨 처음사고 그날 다시 팔려고 했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정도 연습한다면 3일안에 주행은 가능할듯싶네요...
제가 그 울프 입니다.ㅋ 저는 일주일 걸렸습니다.혼자 타는데..한시간정도 타다보면 토 쏠리지만..하루하루 지나가면 괜찮아요
대신 다음날 다리에 알베기실듯.......저는 그랬었거든요...연습 3~4시간동안했는데 잘가다가 연습또 않하니까 안가고 그러네요ㅠㅠ 꾸준히 연습하는방법밖에는 !!ㅜ
어 그거원래 일단타구 막달림대요 첨에 저두 그렇게 배웠어요 한 10번날라갔나? 내가 날라가니깐 동호회사람들 좋아하더만
날라간게 10번 밖에 안되여?....
우리가 웃은게 10번 밖에 안되여?....
고작10번?-_-;;
난 방파제에서 점프 했는데..
난 하상도로에서 대짜로 바닥이랑 찐~하게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