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홍원 앞바다 참돔 타이러버 지그루어 낚시 봇물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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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홍원 앞바다 참돔 타이러버 지그 루어 낚시 봇물 터졌습니다

↑↑서해 타이라바 참돔 루어낚시는 5월 부터 시작하여  10월이면 수많은 기록을 남긴 채 화려한 막을 내립니다..
이제는 비루어 꾼들도 타이라바 루어 낚시 이름이 낮설지가 않습니다.
불과 수년전만 해도 일부 꾼들에게만 알려지고 전용물이었으나.하루가 다르게 타이라바

매니아들이 늘어 나면서 시즌이 돌아오면 서해 홍원항은 전국에서 모인 꾼들로 새벽마다 북쩍이고 있습니다

유월의 중반에 접어들면서 여름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덥습니다.
출조길에 꼭 잊지말고 냉음료라든가 모자 수건 등을 챙겨 출조해야 무더운 날씨를 조금은 잊을 수가 있습니다..

또 지난 이맘때쯤 되었나 봅니다 올한해 서해안 시대가 또 활짝 열렸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천군 홍원항 일대가

매일같이  타이라바 대 하나 달랑들고  루어 꾼들로 인해 새벽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포인트가 화사도 불모도 삽시도 일대에는 매년 이맘때 쯤이면 어김없이 덩치급 참돔들이

대거 몰려와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왠일인지 불모도 인근에서만 낚시가 이뤄 지고 있습니다

선장님 말을 빌리자면 올해는 바다가 부분적으로 수온이 3도이상 차이를 보여 일부 부분만 타이러버 지그

낚시에 입질을 보인다고 근심어린 얼굴을 하면서 귀뜸을 해줍니다

하여 지금 상황에서는 불모도 인근에서만 입질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 유월도 중반으로 접어들었으니

하루가 다르게 서해 앞바다가 수온이 오를것이라고 전망을 하면서도 자연에 순응하는 모습입니다

단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유월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여 서해일대에는 해무가 (안개)너무 심해 한치앞을 못 볼때도 자수 볼 수가 있습니다

바다 위 온도와 바다 수온이 오르면서 차이가나 이뤄 지는듯 합니다

서해 타이라버지그 루어 낚시는 매년 5월 초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5월에는 시즌 초반이라 징검다리 조황을 이루지만  6월에 접어들면서 부터는 꾸준한 조황을 보이기도 합니다.

 타이라바 루어 낚시는 기초적인 장비만 준비된다면 초보도 단10분만 설명만 들으면 왕초보들도

참돔 50cm 훨신넘는  대상어종을 1~2수는 낚을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타이라바 루어 낚시는 모든면에서 귀족 낚시라고 볼수있지만 단점이 있다면 95%이상 선상낚시 입니다.

하여 아무리 타이러바 지그 루어낚시를 해보고 싶고 입문하고 싶어도 할수없는 꾼들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태어나 배멀미를 피할수없는 꾼들은 타이러버 낚시가 불가능한것이 단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다행인것을 대한민국 3면 바다에서 그중에서도 서해앞바다는 비교적 파도가 적어 배멀리 하는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년간 타이라바 루어낚시 마니아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추세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한가지를 꼽아본다면 낚시를 처음 접하는 초보꾼은 물론 男女老小 손쉽게 적응할 수가 있고
선배님들이나 선장님께 현장에서 약간의 조언을 받으면 단 몇%의 눈썰미만 있으면 금방 따라할 수가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놀라울 정도로 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타이라바 루어낚시

매력이 아닌가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타이라바 참돔 루어낚시는 초보에게 이런 면이 좋습니다.

어느 장르든 처음 낚시를 접할 때는 최고의 난적이 캐스팅입니다.. 모든 낚시가 초보자에게

제일 어려운게 캐스팅이라고 볼수있는데 타이라바 루어낚시는 그런 걱정은 조금도 안 해도 됩니다..

이렇다 보니 기존 낚시꾼들은 연습이 필요없고 그자리에서도 덩치급 대상 어종을 낚을수  있는것이

바로 타이라바 루어낚시 이기 때문에 타이러버 지그 루어 낚시에 빠져들고 있는것입니다

오늘 타이러버 낚시를 해보니 지난해보다 2%로 정도 테크닉이 다름니다 그러니까 새해들어

처음 출조했다면 지난해 많이낚은 실력등 자신 만만함을 잠시 접어두고 선장님 말을 귀 기울이는것이

참돔 입질 받는 지름 길이기도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2% 시행 착오때문에 아까운 골든 물때 타임을

허비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물때에 따라 포인트에 따라 시간에 따라 입질 받는 패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 힐필요는 없습니다 베트랑 꾼들은 금방 따라 할수있고 응용할수있고요

초보꾼들은 가이드나 선장님께서 수시로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낚시도 산업현장 작업도 이제는 장비가 (연장) 반이상 일을 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첫째는 모든것이 기술력이 필요하겠지만  인력으로 하는것은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낚시 역시 만찬가지입니다 장비가 좋아야 테크닉도 발휘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낚시대 릴 대상어종 전용대를 사용하는것이 효과 적인것을 낚시를 해보면 금방 알수있습니다

낚싯대 하나가지고 여러 장르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것은 다용도로 사용할수있어

경제적일수는 있지만 막상 낚시를 해보면 대상어마다 조금식 부족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이말은 열번 입질 받을것을 4~5번 입질에 그칠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소품 하나도 소훌이 할수없는 것이 바로 타이러버 지그 루어낚시 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현지의 풍습을 따르라는 말이라고 봅니다.

낚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타이러버 지그 루어 낚시라 해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곳 홍원항 앞바다에서는 갯지렁이를 추가로 사용 합니다.

타이러버 지그에다 긴 갯지렁이를 바늘 마다 두개를 꿰여 낚시를 해보면 월등히 조과가 좋기 떄문입니다

출조전 현지에 문의 하시어 하루 사용량을 준비하여 출조하는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시기에는 갯지렁이 준비해가는 것이 필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일 좋은 것은  타이러버지그 준비하기전 현지에 충분하게 문의 하신후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때 조류에 따라 무게를 다를게 사용 하기 때문입니다

타이러버 10개 준비한다고 보면 이렇게 준비하면 평균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제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것이 40g ~100g 정도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4~50g 6개  7~80g 4개 를 구입하면 지금 이 시즌에는 무난 하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램 수마다 준비하면 더할나이 없이 좋겠지만 돈이 많이들어 자칫 스트레스받는 지름길이 될수도 있습니다

원줄도 마찬가지 입니다

낚시줄은 호수가 높은것 그러니까 3호 이상 사용할때는 좀 저렴한것을 골라 사용하도 무난합니만

가는   PE줄 0.8~1.0을 사용 할때는 

가능한 고급줄을 사용 해야 대물 입질 받을때 터져나가는 것을 방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렴한 줄은 같은 호수 굵기가 일정하지 않아 낚시하는데 혼동이 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낚시는 살아있는 생물을 상대하는것이라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기본은 있습니다

낚시전 기본이 필수입니다.

모자 장갑 구명조끼 안전화 등이 기본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어야 합니다

↑↑타이러버 지그 루어 낚시는 주로 배 한쪽에서만 이루워 지고 있습니다

하여 좁은 공간에서 낚시를 하다보니 줄엉킴이 있을수있고 낚시대 서로 부딛칠수도 있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거운 낚시 이끌어 가는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매년 유월이면 화사도 불모도 삽시도  인근에 폭 널게 타이러버 낚시가 이루워 졌는데 올해는 사정이 다름니다

타이러버 포인트마다 부분적으로 수온차가 심해 현재는 불모도 인근에서만 이루워 지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러버 지그 루어 낚시는 수심도 문제가 있습니다 생미끼를 사용하여 찌흘림 낚시는 수심 5m서도

이루워 지고 실제로 입질 받어아내기도 쉬워 보이지만 타이러버 지그 루어낚시는 수심이 최소 20m 이상되어야

입질받을 확율이 있기 때문에 포인트에도 한정이 돼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출조때마다 풍랑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겠지만 입질 받아 릴링 할때 큰 주위가 필요합니다

대상어 입질 받으면 일단 대를 세우고 대상어가 힘이 빠질때까지 약 20초 이상 기달이는것이 핵심입니다

모처럼 입질 받아 반가운 마음에 놓칠세랴 있는 힘을다해 릴을 감아들이면  배 흘러가는 속도 더해져

전속력으로 감아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초기 대응이 미숙하여 안타갑게도 대다수 터져 나갑니다

출조당일 이점 가이드나 선장님께 입질 받아 릴링 하는 방법을 꼭 여쭈워 보기 바람니다

대상어를 입질받아 물위에 띄울때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상어가 수면에 보이자마자 선장님께거 안전하게 뜰채에 담아 선상위로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낚시를 하다보면 나에게도 덩치큰 참돔낚는 행운이 옵니다 이것도 하루 여러번 온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도 각자 낚은 큰씨알의 참돔을 낚아 들어 보여 까맣게 그을린 얼굴에 하얀이를 들어 냄니다

서해 앞바다 타이러버 지그 루어낚시에서는 참돔 40cm미만을 낚아 올리자마자 기본으로

선장님께서 모두 방생을 합니다 서해 참돔은 비교적 씨알이 우수하고 자원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비너스마린호 영진낚시 출조패턴

출조시간 : 오전 6시

철수시간 : 오후 4시 (철수시간은 물때에 따라 유동적임)

선비 : 1인 12만원  ( 점심 포함)

출조문의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83번지
영진낚시 대표 송준혁 041 - 951 2427  

비너스마린호 선장 서완호 010 - 5916 - 8008

↑↑오늘도처녀 출조꾼이나 베트랑 꾼 남녀 모두 낚아올려 손맛 보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알고보면 쉬운낚시 들여다보면 볼수록  어려운 낚시 이기도 합니다

낚시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너무 어렵습니다

낚시하다 난관에 부딛칠때 혼자 터득할려고 하지말고 곧바로 베태랑 꾼이나 가이드 선장님께 문의 하여

낚시를 해보면 월등이 조과 좋다는것을 금방 알수있고요 낚시도 한결 쉬워 집니다

물때 바람 날씨 조금만 받쳐준다면 호조황은 따논 당상일 정도로 조황이 좋습니다

현지에 충분하게 문의 하시여 한번 다녀오시면 잊을수없는 조행길이 됩니다

↑↑참돔은 왜 참돔일까요 그냥 쉽게 생각하세요 바다 돔중에 제일 좋은 돔이 참돔 입니다

식용용 기름도 참기름이 제일 고소하고 최고로 알고 있습니다

선상위 최고의 만찬 입니다 참돔은 덩치가 커서 한수만 회 만들어도 여러명이 충분이 맛볼수있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어 회만들어 드시면 비록 자리는 불편해도 이보다 더좋은 만찬은 없습니다

이맛은 꾼들만이 누리는 행복이고 맛을 알수있는 맛이라고 봄니다

이맛을 본 꾼들이라면 한동안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여 다시 이곳을 찾고는 합니다

오늘 취재에 협조해주신 구미 신신낚시 회원님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꾼들 마음에 서서 명포인트를 안내 해주시는 서완호 선장님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취재 : 월간바다낚시 & SEA LURE / 이상복 편집위원

취재 협조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83번지
영진낚시 대표 송준혁 낚시점 041 - 951 2427
비너스마린호 선장 서완호 010 - 5916 - 8008

바다낚시출조본부 신신낚시 (구미점)
낚시점 054 - 443 - 6923 / 010 - 3546 -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