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자의 짜증을 부르는 나쁜 여자들의 연애습관

[이귀화]

Rod McKuen - Jean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입니다.

연애라는것이 참 재미있다라고 느끼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바람둥이, 나쁜남자한테 당해서 징징거리면서 눈물을 흘리는 여자가 있는 방면에

마음에 드는 여자 하나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남자가 있다.

그리고 여자를 이용해먹는 나쁜 남자들이 있는 방면에.....

또다른 남자를 이용해먹는 나쁜 여자들이 있다.

오늘 이야기는 그 남자를 이용해먹는 나쁜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솔직하게 이런 글을 적을때마다 여자들한테 수많은 악플을 받지만..

필자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것은 딱 한가지다.

이런 여자는 되지 말자.....

그렇다면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서 나쁜 여자들의 연애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만남초기에 남자의 적극적인 구애만 받아먹는 여자들...

보통 일반적인 연애상황을 여기서 이야기를 하자면..

남자와 여자가 만났다..

남자가 보았을때 여자가 마음에 든다.

그 여자랑 사귀고 싶다, 그여자를 가지고 싶다.

그렇기때문에 그 남자는 그여자한테 잘해준다.

여기서 잘해준다라는것이 무엇이겠는가??

"여자가 원하는대로 맞추어 준다라는것이다....."

그리고 그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

만나야 될것 아닌가??

만남을 가지면 돈이라는것이 든다.

밥을 먹든, 술을 먹든, 커피를 마시든, 영화를 보든, 놀러를 가든...

그 돈이라는것을 대부분 남자들이 계산한다...

왜???

그 여자가 마음에 들고, 그여자를 꼬셔야 된다라는 생각이 강하기때문이다.

남자로 보여질려면 남자답게 보여질려면 남자가 계산해야 된다.

이것이 연애책에 적혀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다 계산을 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다..

"이렇게 결국 돈만 쓰다가 그 여자를 못 꼬시면 어떻게 될까???"

남자들 입장에서 억울하다.

"그여자가 원하는대로 그여자가 바라는대로 다 해주었는데 왜 사귀는것은 싫다라고 하죠?"

이런 질문 수백번 받아보았는데.. 결론은 하나다.

이미 처음부터 조금 길게 잡으면 두번정도 만날때부터 당신은 남자로 안보였다.

여기서 나쁜 여자들의 연애습관이 나온다.

그 남자가 남자로 안보이면, 그 남자가 아니다 싶으면..

놓아줘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질질 끌고 다닌다라는것이다....그 남자가 스스로 포기할때까지 나둔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남자들이 진짜 억울한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바로 그 여자가 자기를 가지고 놀았다라는 생각이 들때이다.

조금만 더 노력하고, 잘해주면 사귈수 있다, 얻을수 있다라는 생각을

남자한테 심어주는 여자들이 진짜 나쁜 여자들이다.

보통 일반적인 연애책에 적혀있는 내용중에 이런것이 있다.

여자가 관심있는 남자한테 보이는 행동.

여자가 관심있는 남자한테 하는 행동.

이런것을 읽으면서 이런것을 그 여자랑 대입해보면서

또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서 그 여자한테 가능성을 발견하다.

카카오톡을 보면서 답장도 잘해주고, 가끔 여자가 먼저 전화도 하고..

그리고 손잡는것이나 팔짱끼는것까지는 허락을 해주는것을 보면서...

그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여자를 상대로 말하는것이지, 나쁜 여자들은 이렇게 한다고 관심있는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런 나쁜 여자들한테 당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세번이상 만난다라고 생각을 하지말아라..

한달, 두달 이렇게 길게 보면서 주말마다, 시간날때마다 본다라고 해서..

그 여자를 얻을수 있는것은 아니다.

세번정도 만났을때 고백을 하고 여자가 거절을 하면 깨끗하게 접어라..

왜??

"세번 만났는데 남자로 안보이면, 30번 만나도 남자로 안보인다..."

아주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

그 기적이 당신한테 일어날것이라는 상상을 제발 하지 말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여자한테 쭉 이렇게 당했던 남자들한테 절대로 이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만남을 가지면서 여자가 당신한테 비싼 밥을 먹고 싶다라고 말을 하거나..

또는 비싼 술을 먹고 싶다라고 말을 하는 여자들...

그런 여자들은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포기해라..

연애를 못하거나 순진한 남자들이 이런 실수를 한다..

그 여자와 데이트 약속을 잡고....

"뭐 먹고 싶은것 있어??"

"아무거나..."

이럴때 연애책이나, 연애리뷰에서 본것을 인용을 한다.

"그 아무거나 중에서 너가 먹고 싶은것이 있다라는것이 문제잖아.."

"음... 쇠고기..."

그 말을 듣는 순간 남자는 스마트폰 검색을 한다.

쇠고기 맛집, 한우 맛집, 또는 강남역 한우파는데, 신촌 쇠고기등등

그리고 쇠고기를 먹고 난후에...

보통 기본적으로 둘이가면 10만원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곳을 가면 30만원이다.

그렇게 계산을 하고 여자가 커피 마시고 싶다라고 해서 커피숲으로 향했다.

여자가 지갑을 열지 않는다면.......

이런 여자는 만나지 말아야 된다.

그리고 두번 세번 만났는데 밥집이나, 술집을 비싼곳으로만 가자라고 하는 여자..

만나면 안된다....

"생각을 해라... 그 여자의 얼굴에 취해서, 그여자의 몸매에 취해서 몽롱해지면 안된다."

이판사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그 여자랑 만났을때에는 고급식당에서 칼질하고..

혼자서 컵라면에 공기밥 말아먹는 그런 우둔함을 벗어나기를 바란다.

☞연애만 하고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 여자들....

한가지만 이글을 읽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다.

남자가 독신주의가 많을것 같은가??

여자가 독신주의가 많을것 같은가??

"여자가 휠씬 더 많다라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남자는 사회적으로 안정이되고, 기반이 잡히기 시작을 하면..

둥지를 만들어야 된다라는 습성이 강하다..

그리고 아직까지 유교사상의 남존여비 사상으로 인해서 남자는 어떻게든

집에서 결혼을 시켜려고 한다.

필자가 여기서 여자가 독신주의로 사는것을 문제 삼는것은 아니다..

독신주의로 혼자서 살수도 있다..

그런데........

"결혼이라는 전제로 만나면서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존재한다.."

요즘에 사회적으로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원래 이런 현상은 남자들한테 많이 나타났다.

그런데 사회가 바뀌고, 여자들의 사회적인 지위가 향상되면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라는것이다.

지금 현재 그 남자랑 결혼을 하면 여러가지 딜레마에 여자는 빠진다.

분명히 집은 전세로 시작을 할것 같은데...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육아만 전념하고 싶은데, 그 남자의 연봉으로??

친구들이나 언니들이 이야기를 종합해볼때 결혼을 하지말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남자를 놓아주지 않는다......."

왜???

일단 그 남자가 경제력이나 이런부분을 빼고 좋으니까...

당장 그 남자랑 헤어지면 누구를 만날까??

그 남자가 나한테 헌신하면서 잘해주니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 남자가 결혼을 하자라고 하거나, 집에 인사 드리러 가자라고 해도

천천히 하자라고 한다.

그렇게 2년씩, 3년씩 사귀다가, 나중에 맞선이나, 좋은 남자를 만나면

남자친구 몰래 만난다라는것이다.

그리고 그 남자랑 결혼이 구체적으로 가시화가 되면 그 남자한테 이별을 통보한다.

필자가 여자들을 나쁘다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다.

단지 한번 역지사지라는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라는것이다.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당신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라고 해놓고...

2년뒤에 돌연 다른 여자를 만나서 당신이랑 여자를 버리면...

그때 당신이라는 여자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억울하고 분할것 아닌가????????"

남자도 똑같다라는것이다...

남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면.. 만약 독신이라면 독신이라고 이야기를 꺼내고..

남자가 결혼할 상대로 느껴지지 않는순간에 말을 해줘야 된다.

약삭빠르게.. 그 남자를 일단 데리고 있다가

다른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그 남자를 버리는것이 진정한 나쁜 여자들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요즘 연애 추세가 바뀌고 있다..

예전처럼 한 남자만 바라보면서, 한 남자에게 얽매여져서 그렇게 열녀라고  말하는

여자들은 점점 줄어들고......

연애를 즐기면서, 남자를 즐기면서 여자라는 존재를 부각만 시키는 여자들이 많이 생겼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만든것은 어찌보면 남자들 잘못도 있다..."

이쁜 여자, 여우같은 여자한테 어떻게든 한번 해볼라고...

용을 쓰고 앞뒤 생각없이 마구잡이로 퍼주고 하니까....

여자의 미모는 권력이다, 여우가 되어야 된다. 이런 말이 나오는것이다.

제발......

그 여자의 얼굴이 마음에 든다면, 그 여자의 겉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그 여자의 마음 씀씀이도, 성격도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이쁜 여자는 성격 안좋아도 내가 고쳐서 살면 된다라는 이런 생각은 버리기 바란다.

아래의 손가락 모양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로그인필요없어요&&

언제나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사진출처[다음 이미지 당당한 여자 검색]